-
비츠로셀, Metersit와 290억원 규모 리튬 일차전지 공급 계약
리튬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 기업 비츠로셀이 이탈리아 가스미터 제조업체 Metersit와 290억 원 규모의 리튬 일차전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말까지다.비츠로셀은 2018년, 2021년에도 Metersit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에 체결된 계약은 2024년 1월 말 종료 예정이다.비츠로셀은 현재 유럽에서 가스미터와 수도미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고, 비츠로셀은 이탈리아 시장에서 약 70 % 이상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수 년간 이어져 온 Metersit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츠로셀은 Metersit의 모회사인 시트 그룹을 통해 유럽 내 수도미터 사업도 진행 중이며, Metersit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들과 함께 지역 내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장승국 대표이사는 “비츠로셀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4년에도 회사가 스마트 그리드 분야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HD한국조선해양, 약 4911억원 규모의 선박 3척 수주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약 4911억원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중남미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한화로 약 4911억 원이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6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에만 총 11척의 VLAC를 수주하며,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비츠로셀, ‘리튬 메탈 전문 연구소’ 국내 최초 설립
비츠로셀이 차세대 배터리 음극 소재로 주목받는 리튬 메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리튬 메탈 전문 연구소’를 1월 중 국내 최초로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비츠로셀은 리튬 메탈 전문 연구소를 위해 1615㎡ 크기의 건물과 413㎡ 규모의 드라이룸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는 리튬 잉곳의 국산화, 리튬 포일 제조 기술 고도화 및 폐배터리 내 리튬 추출 기술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전 세계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를 포함한 세계 주요 배터리 기업들은 차세대 리튬이차전지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전고체 전지, 리튬황 전지, 리튬 메탈 이차전지 등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리튬 메탈은 차세대 전지의 주요 소재로 각광받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차세대 리튬이차전지의 음극재로 주목받는 리튬 메탈은 1988년 캐나다의 몰리에너지가 리튬이차전지의 음극재로 상용화를 시도한 적이 있으나 충·방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덴드라이트의 안전성 문제로 실패한 이후 현재까지 리튬일차전지에서만 사용하던 음극재였다.1987년 설립된 비츠로셀은 리튬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 리튬 메탈 음극재인 리튬 포일을 직접 제조해 사용하고 있으며, 30여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리튬 메탈을 포함한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이번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회사가 향후 리튬 메탈 음극재 공급망의 전주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이 IRA 규제, ESG 등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LPG운반선 2척 3032억원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초대형 LPG운반선 2척으로 올해 첫 수주의 포문을 열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8만8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 규모는 3032억 원이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LPG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발주된 39척의 LPG·암모니아운반선 중 60%에 달하는 23척을 수주하는 등 LPG·암모니아운반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135억달러로 세웠다.
-
기계설비 성능점검 중개 플랫폼 서비스 ‘이지점검’ 오픈
이지점검은 동명의 기계설비 성능점검 중개 플랫폼 서비스 ‘이지점검’(www.ezcheck.co.kr)을 오픈했다고 밝혔다.2020년 4월 기계설비법 시행 후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매년 성능점검을 의무로 시행해야 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검증된 성능점검 업체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지점검 출시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지금까지는 고객이 업체를 직접 알아보고, 각각의 견적을 비교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지점검 플랫폼을 이용하면 고객은 검증된 성능점검 업체들의 실시간 견적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신상식 이지점검 대표는 “이지점검 플랫폼 서비스 이용으로 성능점검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다수의 기술사 자문을 받아 표준 검증 시스템을 이용한 ‘인증 마크’ 도입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지점검의 모든 서비스는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전국 어느 지역에서든 검증된 점검업체의 견적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고, 실시간 매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한편 이지점검은 오픈을 기념해 성능점검 업체 회원 가입 이벤트와 견적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월간 기계기술 2024년 1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2024년 주요 산업 전망02 100m News- 현대모비스, ‘CES 2024’서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공개 外08 Special Theme- 2024년 주요 산업 전망20 Industrial Trend- 중국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 현황29 Technical Trend-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및 산업 동향38 Hightech Information- 반도체 기술 패러다임 변화48 Economic Issue- 2024년 국내경제 전망56 Trade Brief- 2024년 주요 제조 품목별 수출 전망64 Material Story-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원료 확보 방안72 Global Window- 주요국의 녹색산업 활성화 정책 동향82 Cartoon Zone- 인도, 2023년 1~3분기 전기차 판매 100만 대 돌파90 Health Life- 건강하게 나이 먹는 법92 Smile Factory- Funny Image·Funny Story94 Exhibition- 국내·해외 전시회 일정
-
STX엔진, 대만 SEEC 약 200억원 규모의 엔진발전설비 계약 체결
STX엔진은 최근 대만 중전기 제조 및 EPC 업체인 Shihlin Electric & Engineering Corp.(SEEC)과 약 200억 원 규모의 엔진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STX엔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사업자인 대만전력청이 운영하는 도서내연발전소에 추가로 총 8.8MW 규모의 엔진발전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최근 대만 정부의 대기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 선택적 환원촉매 설비도 함께 공급된다.대만전력청은 설비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세계적인 기업들도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쉽지 않은 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STX엔진은 지난 20년간 신뢰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고, 까다로운 대만전력청의 기준을 끝까지 만족시키며 엔진발전설비를 4개 도서 총 8대, 14.4MW 규모의 공급 실적을 확보할 예정이다.앞서 STX엔진은 올 2분기 이라크 쿠르드 지역 시멘트플랜트의 전력공급을 위한 50MW 규모의 엔진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서울시 산하 물재생센터의 노후 펌프구동용 디젤엔진설비 교체 공사를 계약하는 등 엔진설비 및 엔진발전플랜트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1976년 디젤엔진 전문 생산업체로 출범한 STX엔진은 1980년대 한국전력공사에 울릉도를 포함한 60여개 도서지역에 엔진발전설비를 설계부터 시공까지 Turn-key로 공급하면서 본격적인 엔진발전플랜트 사업을 전개했고, 2012년에는 이라크 전력부에 900MW 엔진발전플랜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이상수 STX엔진 사장은 “지난 40년간 쌓아 온 엔진발전플랜트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아·중동·아프리카 및 중남미 국가에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코로나 종식 이후에 이들 국가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도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LS전선, 동박용 신소재 개발···친환경 소재사업 강화
LS전선이 동박용 신소재를 개발, 상용화에 나서며 LS에코에너지의 희토류 사업 진출과 함께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섰다.LS전선이 동박용 구리 신소재 큐플레이크를 개발했다. 동박의 원재료로 구리선 대신 구리 조각을 상용화하는 세계 첫 사례다.큐플레이크는 동박 제조 과정에서 원재료의 가공 공정을 줄여 제조 비용을 대폭 절감하게 해 준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동박 제조사와 샘플 테스트를 마쳤다”며, “빠르면 내년부터 상용화를 시작,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구리선은 스크랩(금속 부스러기)에서 불순물을 제거, 세척하는 4~5 단계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이에 비해 큐플레이크는 스크랩을 용해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조각 형태로 만들어 동박 제조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또, 구리선이 최상급의 스크랩만 사용하는 것과 달리 낮은 등급을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스크랩의 수급 문제를 해결해 준다.회사 측은 “LS전선은 60여 년간 케이블의 주요 원자재인 구리와 알루미늄을 연구, 세계 최고 수준의 금속 가공 기술력을 갖고 있다”며, “동박 소재, 희토류, EV용 알루미늄 부품 등 친환경 소재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친환경선박 기술 선보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친환경 선박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국제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KRISO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정상회의 기간 중 두바이 엑스포 시티 한국관에서 한국과 미국이 함께 주최한 토론회에서 ‘대한민국 탈탄소 R&D 현황’을 발표해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매년 세계 200여개 나라가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탄소 배출 감축 등을 약속하는 국제 회의다. 특히 올해 개최된 COP28에서는 우리나라와 미국이 녹색해운항로 협력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저탄소 및 무탄소 연료, 탄소저감 기술, 에너지 절약 기술의 활용을 위한 파일럿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임을 공식화했다.이번 토론회는 한-미의 2050 해양 탄소중립 실현, 녹색해운항로 구축과 향후 이행 방향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나라 대표단으로 참석한 KRISO 친환경연료추진연구센터 강희진 센터장은 토론회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녹색해운항로 구축 시 고려해야 할 친환경 대체연료 공급망 구축과 탄소 중립·감축 기술의 선박 적용을 위한 준비 현황 등을 발표했다.특히 KRISO가 개발한 친환경 대체연료 실증선박과 30MW급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육상 시험평가 기술은 많은 참가자의 관심과 긍정적 호응을 얻었다.이날 발표한 친환경 대체연료 실증선박은 하나의 선박으로 전기, 수소, 암모니아, 메탄올 등 다양한 친환경 연료추진 기관의 실증이 가능한 해상 테스트베드다. 2050 해양 탄소중립과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이 공식화됨에 따라 친환경 연료추진 기술의 해상실증과 운용실적(Track Record)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30MW급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육상 시험평가 기술은 친환경 선박연료 및 추진 시스템의 본격적인 선박 적용에 앞서 육상에서의 시험평가와 무탄소 연료 추진기술 실증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KRISO는 목포에 30MW급 육상테스트베드를 구축 중이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로 대형 선박의 전동화 시험이 가능해 국제 항로를 운항하는 컨테이너선 등 대형 상선의 전기추진시스템 적용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KRISO 강희진 센터장은 “친환경 선박 대체연료 기술 개발을 위한 육해상 테스트베드 구축에 만전을 기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기술이 적용된 선박이 국제 항로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국내외 협력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LS그룹-사우디아라비아, 사업 협력 MOU 체결
LS그룹이 세계 최고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사업 협력 및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산업광물부 장관과 술탄 알 사우드 산업개발기금 CEO 등과 만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비전 2030’과 LS그룹의 ‘비전 2030’의 공동 달성을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LS는 사우디 산업광물부 산하의 국가산업개발센터와 MOU를 맺고, LS 그룹의 사우디 내 신규 사업기회 발굴에 공동 협업 팀을 구성해 사업기회 발굴 및 구체화를 추진하기로 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2016년부터 경제개혁 프로젝트인 ‘사우디 비전 2030’을 추진, 석유 없는 경제구조 기반을 구축하고 특히 제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LS 역시 올해 1월,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 2030으로 ‘CFE(Carbon Free Electricity)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를 선언하고, 전력 인프라, 2차전지 소재, 전기차 충전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LS는 기존에 복수의 사우디 공공기관 및 현지 기업 등과 산업용 자동화 분야의 사우디 진출에 대한 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이번 사업 협력을 계기로 현재 논의 중인 현지 기업과의 사업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사우디가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계·설비(M&E: Machinery & Equipment) 분야에 대한 사업 협력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LS그룹이 가진 전선, 전력기기, 소재, 사출 등의 사업 영역에서도 추가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S그룹은 1986년도 132KV급 초고압케이블 수주를 시작으로 사우디에 진출해 지속적으로 사업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며 “LS그룹과 사우디 간 협력에 대한 장관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LS는 이번 MOU를 통해 M&E 분야 협업 기회를 포착하고 실질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한화시스템, 韓 독자기술 ‘위성용 우주반도체’ 개발 착수
-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초)소형 위성용 다채널 빔포밍 시스템을 위한 트랜시버 우주반도체 기술’ 과제를 협약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될 ‘트랜시버 우주반도체’는 대한민국의 군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을 위한 핵심 소자로,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지상-우주 간 위성통신을 안정적으로 송수신하는 역할을...
-
- 대한전선, 효성중공업과 ‘케이블 예방 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 개발
- 대한전선은 효성중공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케이블 예방 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이하 통합 전력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2024년 11월 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이 체결한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 업무협약(MOU)’의 첫 결과물이다. 양사는 전략적 .
-
- 인공지능팩토리, SIIS와 차세대 위성정보 서비스 고도화
- ㈜인공지능팩토리는 지난 25일 고해상도 위성영상 및 지구관측 데이터 서비스 기업 ㈜에스아이아이에스(SIIS)와 차세대 위성정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에스아이아이에스(SIIS)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SIIS 이근희 실장과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
- 바스프, 중국 난징에 고성능 분산제 생산라인 가동
-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중국 난징 장베이 신소재 과학기술단지(Jiangbei New Material Technology Park) 내 고성능 분산제 생산라인 상업 가동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투자를 통해 바스프는 CFRP(Controlled Free Radical Polymerization, 제어 자유 라디칼 중합) 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분산제를 현지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증설로 네덜란드 헤이렌베인(Hee...
-
-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
- HS효성첨단소재가 인도 중서부에 위치한 국내 GDP 1위인 마하라슈트라주에 신규법인 ‘HS Hyosung India Private Limited’를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3,000만 달러(약 430억 원)를 출자해 타이어코드 생산을 위한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