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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2 16: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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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유리 전문업체 쇼트(SCHOTT)가 새로운 소재의 커버글라스 센세이션 알파(Xensation® α)를 공식 출시한다.



특수유리 전문업체 쇼트(SCHOTT)가 새로운 소재의 커버글라스 센세이션 알파(Xensation® α)를 공식 출시한다. 기존 커버글라스 표준 소재인 리튬과 알루미늄에 준금속인 붕소를 더한 리튬알루미노붕규산 유리(이하 LAB 유리)가 커버글라스의 소재로 쓰인 것은 처음이다.


현재 시장 출시된 제품보다 낙하 내구성을 100% 이상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스크래치 저항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쇼트 센세이션 알파는 곧 출시를 앞둔 비보(VIVO)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될 예정이다.


특수 유리를 처음 발명한 쇼트는 현재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특수 유리를 개발하고 있다. 2011년 쇼트가 처음으로 리튬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이하 LAS 유리) 커버글라스를 개발·출시한 이후, LAS 유리는 고급 커버글라스 제품의 표준 소재가 되었다. 또다시 커버글라스에 LAB 유리를 도입한 쇼트는 이번 신제품이 커버글라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버글라스 제품 그룹 총괄 책임자인 루츠 클리페(Lutz Klippe) 박사는 연구실 낙하 테스트에서 센세이션 알파 커버글라스의 낙하 내구성이 비약적으로 개선된 것이 증명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커버글라스의 품질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스마트폰 제조기업들에게는 최상위 제품 라인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고 설명했다.


혁신적인 LABS 커버글라스는 기존 산업 표준 성분인 리튬 및 알루미늄 외에 준금속 붕소를 추가한 조성으로 매우 강력한 내구성을 갖게 되었다. 쇼트와 비보는 수년간 단단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왔으며, 곧 출시될 비보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는 센세이션 커버글라스가 처음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센세이션 알파는 기존 LAS 유리 대비 이온 교환 성능이 개선되어, 더욱 심도 깊은 화학적 강화가 가능해 유리를 강화하고 낙하 내구성이 높아졌다. 이 외에도 붕소를 추가해, 스크래치 저항성 역시 향상되었다.


쇼트가 처음으로 LAS 유리로 된 커버 글라스를 개발 출시한 이후 LAS 유리는 현재 고급 커버글라스의 제품 표준이 되었다. 유리 및 글라스 세라믹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식과 세계적인 개발 네트워크를 보유한 쇼트는 센세이션 알파 LABS 유리로 다시 한 번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2011년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게 센세이션 LAS 커버글라스를 공급한 이후, 커버글라스 분야에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기업들과 다년간 협력해 왔다는 것은 쇼트가 발빠른 응대 및 제품 수급, 그리고 일관성 있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고객사의 신뢰를 받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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