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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6 17: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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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F는 아시아 전역에서 지역 내 제조 및 엔지니어링 역량에 대한 선별적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역량을 높이고 있다. 사진은 중국 대련공장



SKF는 총 10억 SEK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에 중국 대련공장 현대화 및 확장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SKF는 아시아 전역에서 지역 내 제조 및 엔지니어링 역량에 대한 선별적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역량을 높이고 있다. SKF는 4년간 중국의 16개 제조 현장을 9개 제조 현장으로 통합했다.


이 프로세스는 현대적인 제조 기능과 설계, 개발 및 테스트 역량을 결합해 애플리케이션별 요구사항 및 지역 고객의 시장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충족하기 위해 가동한다.


SKF는 중대형 베어링에 대한 경쟁력과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하려는 그룹 정책의 일환으로 중국 대련공장에 대한 총 10억 스웨디시크로네(SEK) 투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중국 대련공장은 여러 단계에 걸쳐 지속적으로 확장 및 현대화되고 있다. 확장 단계는 2024년에 완료될 예정이며, 이는 곧 여러 산업 부문의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헨리 왕(Henry Wang) 중국 및 동북아시아 지역 대표는 “현지 제조 및 엔지니어링 허브에 대한 투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베어링 시장 중 하나에서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아주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또한 SKF는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현지 제조 능력을 향상하고 공급망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며 지역화를 가속하기 위해 2억 5,000만 SEK를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지역 전역의 일반 산업 및 자동차 응용 분야를 위한 보다 더 강력한 깊은 홈 볼 베어링 및 허브 베어링 유닛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및 동남아시아의 Manish Bhatnagar 지역 대표는 “이런 투자는 우리의 전반적인 전략과 일치하며 주요 부문에서 지속적인 수익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든다”면서 “고객이 더 많은 가치를 포착하고, 인도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고객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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