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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엔지니어 양성 위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 ‘Young Female Talent & Schneider Electric’ 개최 - 다양성과 포용성 철학에 입각한 여성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마련
  • 기사등록 2018-05-08 15: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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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미래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Young Female Talent & Schneider Electric’을 개최한다. 사진은 2018년 개최된 ‘Innovation Summit Paris 2018’ 현장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5월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미래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Young Female Talent & Schneider Electric’을 개최한다.


‘Young Female Talent & Schneider Electric’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최하는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Innovation Summit Seoul 2018)’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젊은 여성 인재의 양성을 위해 여성 공학도를 포함한 대학생을 초청하여 슈나이더 일렉트릭 만의 대담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다.


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향하고 있는 기업 철학인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다양성 및 포용성 철학은 다양하고 포괄적인 문화를 존중하고,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UN이 주관하는 히포시(HeforShe) 캠페인의 글로벌 스폰서로 참여하며, 사내 다양성과 평등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글로벌 패밀리 리브 정책 운영', '다양성·포용성 위원회' 등을 내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가 ‘산업용 사물인터넷 시대에서 인재의 조건(Talent in IIoT era)’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아울러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최고 인사 담당 임원(Chief HR Officer)인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이 직접 참석하여 글로벌 기업의 변화하는 인재상 및 젊은 여성 인재들에게 기대하는 바를 전달한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고승희 HR 팀장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신입 인재 채용 프로그램인 EGP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이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사 및 비즈니스 담당자와 함께하는 멘토링 세션도 진행된다. 멘토로는 올리비에 블룸 최고 인사 책임자, 에릭 리제 글로벌 마케팅 수석부사장, 김진선 필드 서비스 비즈니스 부문 본부장, 김다영 필드 서비스 오퍼 마케팅 매니저 등이 참석한다,


이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체험도 진행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경록 대표는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업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여성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온라인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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