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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ÜV SÜD, 독일 자율주행 시험장 개발 지원 -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그 자율주행 시험장 운영사인 칼스루해 대중교통청과… -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시험장 사용 및 차량 승인 관련 지원할 것
  • 기사등록 2018-06-01 15:18:33
  • 수정 2018-06-01 15: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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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ÜV SÜD가 자율주행 차량 개발 및 승인을 위해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그 자율주행 시험장 운영사인 칼스루해 대중교통청(KVV: Karlsruhe Public Transport Authority)과 협력한다.


바덴 뷔르템베르그 자율주행시험장은 일상의 교통 상황에서 차량을 시험할 수 있는 장소로 연구 기관, 민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바덴 뷔르템베르그 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TÜV SÜD는 미래 자동차 기술 영역에서 최고의 안전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TÜV SÜD의 모빌리티 사업 총괄 패트릭 프루(Patrick Fruth)는 “TÜV SÜD는 150년 이상 혁신 기술의 안전성과 대중 수용성 증진을 위해 헌신해왔다. 이번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그 자율주행 시험장과 협력을 통해 미래 운전기술의 안전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사는 시험장의 시스템, IT및 데이터 보안과 관련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TÜV SÜD는 시험장 운영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시험장 사용 및 차량 승인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지원한다.


패트릭 프루는 “팔각형 품질 마크는 신기술의 안전성 및 보안성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바덴 뷔르템베르그 시험장이 널리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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