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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공인 제조기업 지원을 위해 493억원 투입
제조업의 모세혈관이나 규모의 영세성, 고령화, 설비 노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93억 원이 투입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숙련된 기술로 의류 봉제, 금속 가공업 등을 영위하는 소규모 제조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2020년 소공인 지원 시행계획에 따라 복합지원센터·공동기반 시설 구축(지자체 대상)과 판로개척 및 기술지원 사업(소공인 대상) 등에 대한 공고를 하고 22일부터 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0년 소공인 특화지원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공인 집적지에 스마트장비를 구축하고 제품·디자인 개발과 전시·판매, 온라인 마케팅까지 일괄 지원할 수 있는 복합지원센터 3곳을 선정해 혁신성장 거점 구축을 추진한다. 둘째, 집적지별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공용장비, 공동 창고·작업장 등 공동 기반 시설 8곳을 신규로 선정하고 집적지 내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소공인의 발전 기반을 조성한다. 셋째, 성장잠재력을 갖춘 소공인이 판로 개척과 온라인 수출 등을 통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플랫폼과의 협력을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몰 입점, 전시회 참가, 방송 광고 제작 등 바우처 방식의 맞춤형 판로 지원을 통해 매출 확대를 꾀한다. 넷째, 수작업 위주의 공정 개선, 재고 관리 등 낙후된 작업 현장에 대한 개선을 희망하는 소공인을 발굴해 사물인터넷 센서 등 제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다섯째,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34곳의 특화 지원센터를 운영해 기술 및 경영 교육, 컨설팅, 자율사업 등 지역·업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제조업의 뿌리인 소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제고하고 아울러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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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케이블 체인 재활용 친환경 프로그램 실시
e체인, 케이블, 베어링과 같은 엔지니어링 부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이구스가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igus green chain-ge’ 캠페인을 발표했다. 더이상 쓸 수 없는 플라스틱 체인을 이구스에 보내면 확실한 재활용을 보장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새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바우쳐도 지급된다. 한국이구스의 e체인 프로덕트 매니저 정준희 차장은 “수명이 다하면 일반적인 플라스틱 폐기물과 구분 없이 버려지는 케이블 체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책임 있는 기업 마인드로 친환경 그린 캠페인에 앞장서기 위한 활동”이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Plastikatlas 2019가 밝힌 플라스틱 폐기물의 신제품 재사용 비율은 독일에서도 약 16%에 불과하다. 물론 여기에는 오랜 수명이 장점이 되는 기계 산업용 플라스틱 만이 아닌 매일 같이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가 포함되어 있다. 재생 가능한 플라스틱 여부와 상관없이 이를 위한 분쇄/처리 공정(펠릿화)이 매우 복잡하고 비용 소모도 많아 재활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공장에서 이루어지는 케이블 체인의 폐기 절차는 기계에서 체인을 떼어내 산업용 폐기물에 같이 버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igus의 CEO 프랑크 블라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며 동시에 플라스틱 업체로서 함께 책임 있는 솔루션을 모색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인터뷰를 통해 “igus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 에너지 체인 제조업체로서 독일 본사에선 이미 생산 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99%를 재활용해 재생 플라스틱 원료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런 본사의 활동을 글로벌로 확대한다면, 이는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와 재활용 공정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정준희 차장은 “수거 조건을 이구스 제품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이구스 제품으로 교체하면서 발생되는 폐케이블 체인이라면 메이커를 불문하고 수용할 계획이며 바우쳐 금액 또한 kg당 1020원으로 책정해 고객 입장에서는 폐기물 처리 문제와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을 동시에 덜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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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LGU+, ‘스마트 수소 드론’ 솔루션 개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LG유플러스가 ‘스마트 수소 드론’ 구현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와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드론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협약에 따라 상반기까지 드론 기체와 스마트드론 관제·영상서비스의 5G 통신망 연동을 완료하고, 이후 구축된 서비스를 활용해 드론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양사가 협력하는 드론 사업 모델은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드론 관제·영상서비스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지금까지 기존 20~30분에 불과한 드론 비행시간을 크게 개선해 2시간 이상 비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양사는 이러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의 장점을 스마트드론 플랫폼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드론의 상태 정보나 비행 계획, 비행 경로, 임무 수행 등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드론 관제 서비스’와 드론이 촬영한 영상 및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스마트 드론 영상 서비스’가 핵심이다.조원석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꾸준히 요구하던 드론 기체의 장시간 비행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선보일 드론 서비스는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활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순 대표는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 드론이 유플러스의 차세대 네트워크 통신과 만나 스마트 드론으로 거듭나게 됐다"면서 "스마트 드론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와 두산은 드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5G 시대 양사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방위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2018년 5월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5G 기반의 무인자율작업이 가능한 건설기계 기술 개발 등 스마트건설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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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0년 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 사례로 보는 성장전략02 자동화라인- 스마트공장 도입-공급 기업 “매칭 플랫폼” 오픈 外10 제품가이드- 레이저조각기 外14 Special- 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 사례로 보는 성장전략26 기술르포- 러시아 조선업 시장 환경과 주요 조선사 현황36 기술정보- DEFORM을 이용한 로터리 스웨이징 공정의 시뮬레이션44 인포커스- LG화학-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쟁 현황50 이슈나우- 일본 철강 유통구조와 철강상사 현황58 특허교실- 2020년 새롭게 달라지는 지식재산 제도60 무역정보- 사례로 알아보는 영국의 무역사기63 지원사업- 방산기술보호 구축·운영 지원사업66 안전보건- 건설기계 제조 사업장 현황과 산업재해 특성70 국내외 전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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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20년 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국내 자동차산업의 거래 협력 네트워크02 100m News- 현대위아, 유럽·북미 완성차에서 7천억 규모 등속조인트 수주 外10 Preview- 기계부품부터 IoT·AI 솔루션까지… ‘2020 매뉴팩처링 월드 재팬’12 Special Theme- 국내 자동차산업의 거래 협력 네트워크23 Industrial Trend- 2020년 주요 산업 전망34 Technical Trend-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동향42 Mechanical Technology- Core in Core 냉각기술을 적용한 플라스틱 사출성형 특성50 Patent Technology- 진공을 이용한 공작기계 절삭유 정화 회수 장치54 Trade Brief- 중동 불안이 국제유가와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64 Issue Report- 2020년 산업경기의 10대 특징74 Global Window- 미국 철강사 실적 둔화의 배경과 향후 전망82 Cartoon Zone- 잘 나가는 우리기업 해외투자 성공기 ②88 Book Cafe- 이달의 신간·추천 도서90 Health Life- 작지만 강한 슈퍼씨드 ‘씨앗’의 효능94 Exhibition- 국내외 전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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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OLED·폴더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공유 세미나 개최
디스플레이 시장 및 산업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에 2020년 디스플레이 산업동향 및 기술개발 관련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허브는 ‘2020년 상반기 디스플레이 기술 교육 세미나’를 2월 2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2020년 올해 북미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의 매출액 점유율은 24.8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내년에는 올해 대비 2배 이상인 53.1 %에 이르며 LCD TV를 넘어설 것 이라고 전망했고, 마이크로LED 시장은 출하량 기준으로 올해 80만대 수준에서 2021년 270만대, 2022년 590만대, 2025년에는 250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역삼에서 개최되며, 첫째날인 2월 20일(목)에는 OLED, 초대면적, OLEDoS,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해 발표한다. 둘째날인 2월 21일(금)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마이크로 LED, LTPO, 퀀텀닷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는 2019년에도 디스플레이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당시 150여명이 참석하여 소재, 부품, 공정 등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및 시장 전망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허브는 동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 대상으로 2월 17일까지 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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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 고정밀 압력센서 MIP 시리즈 출시
자동제어솔루션 선도기업인 하니웰에서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의 고정밀 압력센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니웰 Sensing & IoT 사업부는 신제품 Media-Isolated Stainless Steel Pressure Sensor - MIP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MIP 시리즈는 센서 시장 내 기존의 유사제품 대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되어 산업용, 냉난방공조(HVACR), 운송 및 의료용 솔루션 등 다양한 매체의 압력측정에 사용할 수 있다. MIP 시리즈는 업계 표준 기반의 플랫폼 제품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자사 기존 제품과 경쟁사 제품에 비해 향상된 성능(Total Error Band, 정확도, 응답시간) 및 높은 파열 압력으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압력센서이다. 향상된 TEB 정확도(최대 ±0.75 %FSS, -40 ~ 125 °C 기준)로 시스템의 운영 비용 절감, 시스템의 업타임 및 효율성을 개선한다. 레이저 용접 밀폐로 O링이나 접착제 사용에 의한 누설이 없으며, 물, 오일, 가스, 에어 등 거의 모든 압력매체 측정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높은 파열압(3000 psi)으로 장치 및 설비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NSF/ANSI/CAN 61 인증 규격으로 식음료용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우수한 EMC 내구성으로 무선장치, RF 통신 및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노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진단 기능을 내장함으로써, 고장진단 및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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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울트라손, 항공 부품부터 식수 필터까지 필수 첨단 소재로 자리매김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의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 브랜드인 울트라손(Ultrason®)이 고내열성 및 내화학성 등 소재 특유의 우수성을 앞세워 다양한 업계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면서 그 기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울트라손은 폴리에테르설폰(polyethersulfone, PESU), 폴리설폰(polysulfone), 폴리페닐설폰(polyphenylsulfone, PPSU) 등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아우르는 바스프 자사의 브랜드로 울트라손 E와 울트라손 P 제품군으로 분류되어 생산되고 있다.고기능성 소재인 울트라손은 특성상 금속, 세라믹, 열경화성 수지(thermoset)를 대체할 수 있어 전자, 자동차, 항공 산업뿐만 아니라 수처리용 필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울트라손 P의 경우, 높은 충격 강도와 안정성, 내열성과 유연성을 기반으로 냄비 받침대 등의 주방 용품과 배관 및 밸브 등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9일 출시한 울트라손 P 2010은 기존 제품에 비해 향상된 수지 흐름성과 내화학성을 보유, 복잡한 기하학 디자인이 가능하다.경량화가 요구되는 항공 및 전자소재 부품에 활용되며, 미국과 유럽의 식품 접촉 인증 기준을 통과해 음식물 용기 및 냄비와 팬 등 케이터링(catering) 업계에서도 널리 적용된다.울트라손 E는 제품 특유의 조밀한 기공 분포와 높은 물 투과량을 지녀 식수 정화용 한외여과막(ultrafiltration membrane)으로 사용된다. 물 속 기생충,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내화학성을 갖춰 식수 및 식품 가공 면에서 FDA와 EU의 식품 접촉 인증을 충족해 병원 및 호텔의 필터 시스템과 샤워기에도 적용되었다.높은 내구성과 강도, 내화학성을 기반으로 자동차 헤드라이트, 퓨즈 보호막(fuse encapsulation), 커넥터(connector)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에 활용되며 고내열성이 요구되는 가전 제품에도 널리 사용된다.한국바스프 기능성 소재 사업부장인 고경진 상무는 “바스프의 비결정성(amorphous) 소재인 울트라손은 높은 치수안정성, 내화학성, 고내열성은 물론 투명성 등을 자랑하는 첨단 소재”라며 “제품의 우수한 특성으로 의료나 식품 분야에서부터 항공 및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어 여러 산업에 전방위로 활용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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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선박용 발전엔진에 인공지능 기술 적용… 10%이상 연비 절감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자모델 엔진인 힘센엔진(HiMSEN)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 기존보다 10% 이상 연료비 절감 효과를 내는 선박운전최적화 시스템을 개발했다.이번에 적용된 핵심기술은 운항 중인 선박 내 기자재의 가동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최적의 경제운전을 지원하는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HiEMS, Hyundai Intelligent Equipment Management Solution)과 인공지능이다.이 시스템은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을 통해 축적된 선박 내 발전 엔진의 빅데이터 및 실시간 정보를 인공지능이 종합, 분석한 후 최적의 연비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운항 중인 선박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현대중공업은 지난 2018년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을 개발한 이후 지금까지 45척 분(엔진 170여기)을 수주해, 이 중 10척 분(엔진 40여기)을 인도한 바 있다.또한 현대중공업은 부산 해운대구 현대글로벌서비스에 위치한 디지털관제센터에서 원격 모니터링을 비롯해 부품·정비와 연계된 예방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 엔진사업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선박 고도화를 통해 중국, 일본 조선업계의 거센 추격을 따돌릴 기술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현대중공업그룹은 선박의 실시간 운항 데이터를 분석, 최적 경로를 제안하는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ISS)에 대해 미국선급협회(ABS)의 기술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금까지 총 130여 척분의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ISS)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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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제조기업을 위한 2020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전망 발표
산업 시장은 불안정한 거시경제 이슈에서부터 디지털 기반 스타트업의 등장으로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PTC는 2020년 제조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목해야 할 주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비즈니스 가치에 초점을 둔 디지털 전략이 유효최근 IIoT 및 AI 등의 혁신 기술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변혁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다양한 PoC를 통해 시도되고 있다. PTC가 실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가까운 미래에 대한 로드맵에서 100여개에 달하는 IIoT 활용 사례들을 파악했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4~5개 정도만 우선순위에 포함하여야 한다고 한다. 과도한 PoC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서 PTC는 단순히 기술요구 사항에 기반한 전략 대신 필요, 가치, 솔루션 3가지의 요건으로 구성된 프레임워크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2020년에는 가치 지향적인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마인드를 갖춘 기업이 전사적으로 DX 이니셔티브를 쉽게 확장시키고,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사한 경향의 디지털 네이티브 파트너들과의 협력은 단순히 성공 확률만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대조적이다. PTC에서 지난해 발간한 IIoT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9%가 구매 후 1년 이내에 활용 사례를 실제 운영 환경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거시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 내부 운영 효율성 제고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에 이르고 실업률은 최저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인력난과 무역전쟁 등 거시경제 이슈가 제조 산업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 미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제조 업체들은 비용을 절감해야 하고, IIoT등의 기술도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제조 현장의 인력 배치를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솔루션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새로운 효율성이 여전히 대기업 기술 투자의 주된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증강현실이 운영 중심의 사용 사례에서 확산2019년에는 PTC 고객 조사에 따르면 증강현실을 위한 활용 사례에서 판매 및 마케팅 영역이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경험의 증강, 소통형 소비자 제품이 기업과 고객들에게 AR 경험을 위한 입문 경로가 되어 익숙함과 몰입감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더해 폴라리스(Polaris), 후지쯔(Fuijitsu)와 같은 제조기업들의 경우 AR을 수익 창출의 수단으로 활용했다. AR을 활용함으로써 판매 대리점 및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최적화 방법 및 기능을 실시간으로 제공했다.AR 하드웨어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함에 따라 2020년에는 미션 크리티컬 산업 환경에서의 AR 활용 사례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볼보 그룹(Volvo Group)은 품질보증(QA) 운영자가 검사 라임에 가상 업무 지침을 도입하여 유연성, 민첩성, 품질을 높였으며,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는 AR을 통해 전문가의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운영 절차를 표준화하여 생산 병목 현상을 줄인 바 있다. AR은 산업 현장 프로세스에 적용되어 다양한 인력과 물리적인 환경을 연결함으로써 주요 KPI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정점에 다르는 산업 시장의 클라우드 채택제조산업 기업들의 IIoT 디바이스 사용 추이가 기록적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IIoT 플랫폼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기종의 환경을 관리하기 위한 필수 기반 프레임워크이다. 클라우드는 확장이 용이한 형태의 인프라로 이러한 구축을 한 단계 앞당기고 있으며, 세계 전역의 설비와 설비를 잇는 IIoT 연결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IDC는 2023년까지 제조업체의 70%가 클라우드 기반 혁신 플랫폼과 시장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트너는 SaaS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시장이 2021년 1,1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기업에서 기존의 온프레미스 레거시 소프트웨어 사용을 재고하는 동시에 보다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SaaS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ERP, CAD 등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SaaS로 전환함으로써 TCO를 줄이고, 빠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가치 차별화의 장점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디지털 파트너십이 효과적인 IIoT 구현의 핵심성공적인 IIoT 프로젝트를 가로막는 요인 중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2가지는 바로 ‘스팟 솔루션’과 ‘DIY(do-it-yourself)’이다. 운영 기술 의사결정 시 상당 부분 전사적 전략을 염두에 두지 않고 일반 관리자, 조립 라인 관리자 또는 고정 엔지니어에 의해 공장 별 개별 기준에 기반하여 이루어진다. 이러한 ‘스팟 솔루션’ 접근 방식은 단일 사용 사례 또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단기적인 요구사항만 고려하기 쉽다. 임시방편식의 해결은 가치사슬 전체에 걸쳐 다른 시스템과 상호 운용되지 않기 때문에 향후 확장에 걸림돌이 된다.DIY는 IIoT 기능을 구매하는 대신 구축하기를 선택하는 회사들에 해당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DIY IoT 프로젝트 4개 중 3개는 비용, 시간, 자원, 확장 등의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IoT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려면 클라우드 및 보안 인프라, 솔루션 개발 기술 및 숙련된 시스템 통합업체를 포함한 기술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한 디지털 협력을 시도해야 한다. 딜로이트 조사 결과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모멘텀’을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측면에서 5배, 그리고 고객에 대한 가치 향상 측면에서 2배 이상의 효과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기술의 수용탄소 배출량과 건강, 부의 분배 및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을 전통적인 비용 센터가 아닌 전략적 이니셔티브로 보게 될 것이다. 정부 보조금과 규제는 특히 자동차와 항공우주 산업에서 변화를 요구해 왔지만, 이는 또한 경쟁 우위 요소가 된다. 미 환경보호청에 따르면 66%의 제조업체들이 지속가능성을 시장 경쟁력의 필수 요인으로 다루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생태 효율적인 운영, 설비, 프로그램을 고객 설득 및 채용 촉진의 도구로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외부적인 요인 외에도 지속 가능성은 운영 효율성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친다. 공장 전체의 자산에 IIoT를 적용하면, 여러 지역의 현장 및 원격지의 에너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지능형 최적화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생성적 설계(Generative design) 및 적층 제조를 통해 오래 지속되고 더 효율적인 제품을 만들면 품질을 높이고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PTC코리아 박혜경 지사장은 “향후 10년 간 시장은 물론 기업의 프로세스, 인력 관리에 변혁이 계속될 것이다. 제조 기업들은 이러한 기술 동향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고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구현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더 이상 어디에 있고 어디를 향하는지에 대한 경쟁이 아닌 본격적인 속도 경쟁의 시대에 돌입한 만큼 혁신의 선두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PTC코리아는 국내 공인 총판 포비스티앤씨 및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와 협력하여 국내 제조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혁신 사례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