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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22년 9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국내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현황02 100m News- SK넥실리스, 업계 최초 초고강도 U전지박 생산 기술 확보 外08 Special Theme- 국내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현황19 Employment Prospect- 2022년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28 Industrial Trend- 탄소중립과 글로벌 시멘트산업의 변화38 Technical Trend- 신산업 제조장비용 핵심부품 기술동향48 Mechanical Technology- 농기계용 부변속 구동축 기어의 강도향상을 위한 축방향 온간 및 열간 단조56 Patent Technology- 스크류 로터 그루브 홈 가공 장치60 Trade Brief- 최근 對중국 무역수지 적자 진단68 Development Strategy-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인력양성 및 공급방안74 Issue Report- EU 배터리 여권으로 살펴본 이력 추적 플랫폼82 Cartoon Zone- 인도정부의 중국기업 규제 강화 : 배경과 전망90 Book Cafe- 이달의 신간·추천 도서92 Health Life- 운동 효과 두 배 올려주는 운동 전후로 먹으면 좋은 음식94 Smile Factory- Funny Image·Funn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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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24년 하반기까지 충남 대산에 CNT 4공장 건설
LG화학이 충남 대산공장에 연산 3,200톤 규모의 CNT(Carbon Nanotube) 4공장을 건설한다. 이는 지난해 상업 가동을 시작한 2공장 및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간 3공장에 이어 LG화학의 네 번째 CNT 공장이다.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같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다. 전기차 배터리, 전도성 도료,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면상발열체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CNT 4공장이 완공되면 LG화학의 CNT 생산 능력은 기존의 1·2공장(여수 1,700톤)과 현재 증설 중인 3공장(여수 1,200톤)을 포함해 연간 총 6,100톤에 달하게 된다. CNT 4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한다.LG화학은 2017년에 500톤 규모의 CNT 1공장을 처음 가동했으며, 2020년대 들어서는 시장 확대에 따라 매년 CNT 공장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LG화학의 CNT 공장은 자체 개발한 유동층 반응기로 생산 라인당 연간 최대 600톤까지 양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는 단일 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또 독자 기술 기반의 코발트(Co)계 촉매를 사용해 배터리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성 이물 함량을 낮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업계에서 주로 쓰이는 철(Fe) 촉매는 코발트 대비 금속 및 자성 이물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제품화를 위한 별도의 후처리 공정이 필요하다.CNT 4공장 경우, 반응기 안정성 개선 및 공정 자동화 등의 혁신으로 생산라인 운영 규모를 효율화해 기존 대비 인당 생산성을 약 20% 향상했다.LG화학의 CNT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Conductive Additive) 용도로 공급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양극 도전재는 전기 및 전자의 흐름을 돕는 소재로, 특히 니켈·코발트·망간 등의 활물질로 구성된 양극재 내에서 리튬이온의 전도도를 높여 충·방전 효율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CNT를 양극 도전재로 사용하면 기존의 카본블랙 대비 약 10% 이상 높은 전도도를 구현해 도전재 사용량을 약 30% 줄일 수 있으며, 그만큼을 양극재로 더 채울 수 있어 배터리의 용량과 수명도 크게 늘릴 수 있다. 또, 음극재 및 리튬 황·전고체 전지와 같은 차세대 전지 분야에서도 CNT가 주력 도전재로 검토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도전재용 CNT는 2030년 약 3조원(23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 CNT 수요는 지난해 5,000톤 규모에서 2030년 7만 톤 규모로 연평균 약 30%가 넘는 성장세가 예상된다.LG화학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외 확보한 신규 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CNT 품질을 기반으로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소재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와 함께 전도성 도료, 도로 결빙(블랙아이스) 방지용 면상발열체, 반도체 공정용 트레이 등 전지 외 신규 적용 분야로 CNT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예를 들어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트레이에 CNT를 적용하면 우수한 전기 전도성을 기반으로 고온을 견디고 분진, 전자파, 정전기 등을 차단할 수 있다.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독자 기술 기반의 제조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로 배터리 도전재 분야에서 확고한 일등 지위를 구축하고 잠재력이 큰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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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프랑스 ‘CIGRE 2022’서 해저케이블·HVDC 등 전략 제품 선보여
대한전선이 프랑스 파리에서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열리는 ‘CIGRE(시그레) Session 2022’에 참가해 초고압 프로젝트 성과와 전략 제품 등을 선보였다.CIGRE(국제대전력망협의회)는 1921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전력 송배전 분야 최대 규모 국제기구로, 전력산업의 기술 발전을 위해 전 세계 100여 개 회원국과 1,200여 개 기관(기업·대학·연구단체 등) 및 1만 5,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2년 주기로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개최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력 에너지 산업의 기술 표준을 주도한다. 올해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었다.대한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500 kV를 포함해 다양한 전압의 초고압 케이블과 해저케이블, HVDC(초고압 직류송전) 등 주력 제품과 전략 제품을 고루 선보이며 참관자들의 호응을 끌었다.500 kV 초고압 케이블은 현재 상용화된 가장 높은 전압의 지중 케이블로,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의 상용화 기록뿐 아니라 북미 지역의 최초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또한, 2017년에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 이후에 영국·네덜란드·덴마크·스웨덴 등 다수의 유럽 국가에서 쌓아온 수주 실적과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공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케이블 시공 시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는 신규 장비와 제품에 대한 코너도 마련해 엔지니어링 역량도 소개했다.이번 행사에는 나형균 사장을 필두로 기술연구소의 연구개발 인력, 유럽 내 법인 및 지사의 영업마케팅 인력 등이 다수 참석했다. 전력 에너지 관련 업계와 학계가 총출동하는 정보 교류의 장인 만큼 회사의 기술력과 영업력을 동원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대한전선은 호반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확보된 안정적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계속해 오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의 시장 확대와 해저케이블, HVDC 등 전략 제품의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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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중국 상하이 연료첨가제 생산시설 신규 가동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중국 상하이 소재 푸동(Pudong) 부지에서 연료첨가제 생산을 시작한다. 이번 생산시설은 바스프 글로벌 네트워크에 가장 최근 추가된 곳으로, 아시아에서 현지 제조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바스프의 다기능 첨가제인 케로퍼(KEROPUR®)는 최대의 엔진 청정도, 향상된 연비, 낮은 배기가스 배출을 자랑하며 시장 내 견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연료에 다기능 첨가제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보다 깨끗하고 효율적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시아의 연료첨가제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 4%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바스프 아태지역 연료 및 윤활유 솔루션 사업부의 마티아스 랑(Matthias Lang) 사장은 “이번 전략적 투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며 “새로운 생산시설을 통해 바스프는 공급 신뢰성을 제고하고 제품을 신속·정확하게 운송 및 배송하여 아시아 고객에게 현지에서 생산된 연료첨가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바스프는 아시아의 주요 시장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추가적인 투자를 2023년 1분기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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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아르셀로미탈에 브라질 CSP 제철소 매각
동국제강이 브라질 CSP 제철소를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에 매각하기로 지난 8월 12일 이사회에서 승인했다.동국제강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브라질 CSP 제철소 보유 지분(30%) 전량을 8,416억 원(6억 4,620만 달러, 환율 1,302.5원/달러)의 가치로 아르셀로미탈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포스코, 발레(Vale) 등 나머지 주주도 브라질 CSP 제철소 지분 모두를 글로벌 철강 기업인 아르셀로미탈에 매도한다. 총 매각 금액은 21억 5,400만 달러다.주주 3사의 매각 대금은 모두 CSP의 신주 인수대금으로 납입돼 채무 변제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CSP에 대한 지급보증 1조원 가량(약 7억 8,000만 달러)을 모두 해소할 수 있게 됐다.장세욱 부회장은 매각과 관련해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CSP 매각을 결정했다”면서 “잠재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기업 신용도가 높아질 토대를 마련했다. 앞으로 친환경 시대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동국제강은 미래 성장 전략 수립 차원에서 글로벌 투자 전략을 점검하며, 브라질 CSP 제철소의 고로 추가 투자와 하공정(열연·후판 등) 투자 등 성장 방안 등을 다양하게 검토해왔다. 동국제강은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판단, 공격적 해외 투자 대신 리스크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특히 동국제강은 CSP 제철소의 성장을 위해 수년 안에 추가 고로와 하공정 투자를 진행해야 하지만, 추가 투자는 동국제강에 상당한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동국제강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CSP 기획 당시 후판 위주에서 현재 봉형강 및 냉연으로 구조 전환돼 동국제강과 CSP의 시너지가 약해진 점도 이번 결정에 작용했다. 최대 주주인 브라질 발레 등이 CSP 제철소를 비핵심 전략 자산으로 판단하고 있고, 헤알화 환율이 꾸준히 약세인 점까지 고려했다.이번 브라질 CSP 제철소 지분 매각으로 동국제강은 ▶CSP에 대한 경영 불확실성 ▶차입금 지급 보증 ▶추가 투자 부담 ▶헤알화 환리스크 등 모든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다. 이에 앞서 동국제강은 7월 중국 법인(DKSC)과 연합물류 유한공사 지분 90%를 400억 원의 차입금 지급 보증 포함 970억 원의 기업 가치로 매각한 바 있다.동국제강은 브라질 CSP 지분 매각과 중국 DKSC 지분 정리 등으로 앞으로 신용등급 상향 조건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국제강은 브라질 CSP 제철소를 매각하면서 해외 고로 제철소에 대한 공격적 투자 지원 대신 국내 전기로 제강 사업 등의 지속 가능한 성장(Steel for Green)과 컬러 강판 사업 등의 차별화한 글로벌 성장(DK 컬러 비전 2030)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동국제강은 국내 최고 에너지 효율의 전기로 제강 사업을 통해 연간 400만 톤의 철스크랩을 재활용하며 고로 제철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국제강은 이런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럭스틸(LUXTEEL)’로 대표되는 차별화한 프리미엄 컬러 강판 사업으로 글로벌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CSP를 인수하는 아르셀로미탈은 60여개 국가에 지점을 둔 연산 6,910만 톤의 조강 생산 능력을 보유한 세계 2위 글로벌 철강사다. 락시 미 미탈(Lakshmi Mittal) 회장이 2006년 당시 세계 1·2위 철강사였던 아르셀로 그룹과 미탈 그룹을 합병해 탄생했다. 아르셀로미탈은 2021년 매출 766억 달러, EBIDTA 194억 달러, 순이익 150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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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이음5G 기반 디지털트윈 스마트공장 실증 지원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역의 스마트제조 공급 기술 고도화를 위해 퀄컴 테크놀로지스 Inc.(Qualcomm Technologies Inc.)와 부산 등 국내 공급 기업과 자발적 기술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맞춤형 이음5G 기반 디지털트윈 스마트공장 개념 실증(POC)’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술 협력은 부산시 지원사업인 ‘2022년 노후 공정 제조 데이터 활용 공급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부산TP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 5G 실증과는 달리, 철저한 현장 중심의 디지털트윈 스마트공장 맞춤형 특화망 밀리미터파 서비스를 통해 기존 Wi-Fi 대비 끊김이 없는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전송, 데이터 초저지연, 우수한 보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스마트공장의 이음5G 특화망으로 전환을 위한 것이다.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 실증사업이 자발적 기술 협력 컨소시엄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컨소시엄은 ▶MES, 인공지능(AI) 및 디지털트윈 솔루션 전문 기업 인타운 ▶제조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하이텍정보시스템 ▶네트워크 장애·성능·보안 모니터링 전문 기업 맥데이타 ▶네트워크 장비 전문 기업 우리넷 ▶이동통신장비 연구개발 전문 기업 유캐스트 ▶이미 구축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및 스마트공장 운영 기술자문 등을 수행하는 부산테크노파크로 구성돼 기술 협력을 통한 이음5G 기반 디지털트윈 스마트공장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실증 내용은 중소기업벤처부와 부산시가 추진한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의 테스트베드 활용 ▶이음5G 특화망 전체 개념 방안 제시 ▶이음5G 특화망 기반의 스마트공장 디지털트윈 테스트베드 운영 시스템 연동 ▶Wi-Fi 망 대비 이음5G 특화망의 전송 속도 등 통신 품질 데이터 비교 분석 ▶스마트공장에 특화한 이음5G 장애 모니터링 기술 실증 ▶이음5G 스몰 셀(small cell), 코어(core), 5G 단말 연동 기술 구현, USB 3.0 및 2.5G(ethernet)가 적용된 네트워크 장비의 특화 개발과 실증 ▶기업 현장 맞춤형 기술 보급 등이다.부산TP는 이번 실증사업이 궁극적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참조할 수 있는 ‘이음5G 기반 디지털 트윈 스마트공장’ 모델 제시를 통해 국내외 관련 기술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쇽 티피르네니(Ashok Tipirneni) 퀄컴 스마트 스페이시스 및 솔루션 제품 관리 담당은 “이번 부산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은 퀄컴의 한국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며, POC를 통해 스마트공장 환경에서 이음5G 기반의 IoT 서비스 활용 및 앞으로 밀리미터파(㎜Wave) 서비스 가치도 검증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부산TP 관계자는 “이번 실증사업을 바탕으로 앞으로 테스트베드를 활용,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 데이터 솔루션 고도화 기술 개발 과제를 꾸준히 발굴 지원하고, 개발된 기술을 지역의 제조 기업에 보급·확산해 부산 지역 제조혁신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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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머슨, ‘H2 MEET’서 수소산업 토탈 자동화 솔루션 선보여
한국에머슨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에 참가해 수소 경제 발전을 위한 토탈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한국에머슨은 전시장 내에 마련된 부스에서 수소 생산 및 운송, 충전소, 연료전지, 제어 및 안전 감지 시스템 등 토탈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한다. 액화 수소 및 LNG 저온 저장, 안전 감지 솔루션, 수소 밸류 체인 및 혼합, 바이오메탄 주입 등 자동화 기술을 상세히 만나볼 수 있다.이밖에 수소 생산 단계에서 프로젝트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안정적인 운송 및 보관을 위한 가스 분석기, 감압 밸브, 가스 주입 스키드, DCS(분산제어시스템)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에머슨은 글로벌 산업자동화 리더로서 모든 산업군에서 활용도가 높아 미래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수소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또한 현장 안전 요구사항을 철저하게 반영함으로써 글로벌 파트너사가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쳐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적용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H2 MEET’은 수소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업계를 리드하는 기술 혁신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는 12개국 2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 모빌리티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관련 신제품 및 기술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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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 ‘2023 오퍼레이션 컨트롤 소프트웨어’ 출시
아비바(AVEVA)가 첫 통합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및 중앙제어관리(HMI/SCADA)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인 ‘2023 오퍼레이션 컨트롤 소프트웨어(2023 AVEVA Operations Control)’ 제품군을 출시했다.영구 소장형 및 구독형 구매가 모두 가능한 신규 포트폴리오는 통합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규모로 뛰어난 효율성과 직원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연한 구독 기반 솔루션인 아비바 오퍼레이션 컨트롤 도입을 지원한다.산업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아비바 오퍼레이션 컨트롤은 공통 디지털 스레드를 통해 근로자들을 서로 연결해준다. 또한, 다양한 숙련도의 근로자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효율성, 민첩성 그리고 안정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부서 내 일상적인 업무를 간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의 풍부한 시각화 기술, 분석, 개발 도구들을 활용해 고객은 일관된 성과를 보장할 수 있고 근로자의 실수를 줄일 수 있으며 이들의 인사이트와 공정 내 편차에 대응하는 방식 또한 개선할 수 있다. 동시에 핵심 정보들을 더욱 빠르게 추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장된 유연성을 통해 데이터 및 사용자 확장이 가능하며 올바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라세쉬 무디(Rashesh Mody) 아비바 오퍼레이션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아비바 오퍼레이션 컨트롤은 모든 산업부문에서 근로자들이 엣지(edge)에서 기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실시간으로 핵심 공정들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종합적인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활용해 이러한 정보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아비바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아비바의 핵심 역량이다. 2023 오퍼레이션 컨트롤은 더욱 개선된 UI/UX, 웹 및 모바일 사용자를 위해 향상된 유연성과 연결성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을 지원하는 기능에 중점을 두었다.이번에 공개된 2023 오퍼레이션 컨트롤 포트폴리오에는 ▶아비바 시스템 플랫폼 2023(AVEVA System Platform 2023) ▶아비바 인터치 HMI 2023(AVEVA InTouch HMI 2023) ▶아비바 엣지 2023(AVEVA Edge 2023) ▶아비바 플랜트 SCADA 2023(AVEVA Plant SCADA 2023) ▶아비바 히스토리안 2023(AVEVA Historian 2023) ▶아비바 커뮤니케이션 드라이버 2023(AVEVA Communication Drivers 2023) ▶아비바 리포트 포 오퍼레이션 2023(AVEVA Reports for Operations 20230) ▶아비바 디벨롭먼트 스튜디오(AVEVA Development Studio) ▶아비바 팀워크(AVEVA Teamwork) 등 제품들이 포함된다.무디 부사장은 “단일 HMI 또는 SCADA 제품을 출시하는 대신, 통합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아비바는 고객이 사일로(Silo) 현상을 방지하고 더욱 지능적인 시스템을 구성함으로써 근로자들이 더욱 현명하게 일하고, 나아가 자사 산업용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2023 오퍼레이션 컨트롤 소프트웨어는 고급 산업용 소프트웨어 구독 모델인 아비바 플렉스(AVEVA Flex) 등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구매 가능하다.고객들은 오퍼레이션 컨트롤 포트폴리오 내의 개별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아비바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독함으로써 아비바 오퍼레이션 컨트롤을 통해 엔드-투-엔드(End-to-end) 운영 전반의 가시성을 더욱 넓혀 새로운 혁신적인 가치를 발견할 수도 있다.특히, 아비바 오퍼레이션 컨트롤은 무제한 소프트웨어 이용(사용자수 기준 책정) 서비스와 최대화된 상업용 유연성 등을 통해 기존에 겪었던 설치상의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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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크, KAIST와 ‘AI 기반 ERP 사용자 이상행위 탐지 기술’ 개발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 아미크가 KAIST와 공동 연구를 통해 SAP 기반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에 인공지능 자동화 분류 기능을 도입한 ‘AI 기반 ERP 사용자 이상행위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기존 ERP 사용자 이상행위 탐지 기술은 사전에 정해진 규칙에 위배되는 행동만을 이상행위로 탐지해왔다. 그 규칙이 ERP 전문가 경험에 기반했기 때문에 ERP 비전문가가 사용하기 난해할 뿐더러 정해진 규칙에서 벗어난 이상행위를 관찰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이를 극복하고자 전통적인 기계학습 기반의 기술이 개발됐지만, ERP에 활용되는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지고 분포가 복잡해지면서 기술적 한계를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정세훈 아미크 데이터랩 이사와 KAIST·메가존클라우드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센터 오현택, 유종민 박사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로 ERP 시스템의 로그 데이터를 모델링해 이상 행위를 검출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공동 연구팀은 우선적으로 ‘일반적인 행위 모델’을 구축했다. 재귀적 신경망의 적대적 오토인코더(Adversarial Recurrent AutoEncoder, ARAE)를 기반으로 시스템 로그의 나열로 정의되는 사용자의 행위에서 잠재적 특성(latent feature)을 추출해 ‘일반적인 행위 모델’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ERP 시스템 사용자 행위를 평가함으로써 효율적인 이상행위 검출 프로세스가 가능해졌다.개발된 시스템은 일반적인 기계학습 기반 방법과 비교해 대량의 복잡한 데이터의 분포를 모델링할 수 있어 더 정확한 이상행위 검출 성능을 보여준다. 검출 결과의 사후 분석 결과를 반영해 특정 행위를 분류하는 기능을 새로 탑재하고, 편의성과 정확성도 크게 증진했다.ERP 시스템 전문가의 경험이 없더라도 이상행위를 탐지하기에 용이하고, 기존 시스템에서 이상행위에 분류되지 않은 모호한 데이터들이 더욱 세분해 분류될 수 있다.김옥수 아미크 대표는 “많은 기업에 이미 적용된 방화벽, 암호화, DRM, 출력물 관리와 같은 기존 보안 장치들이 있음에도 날로 교묘해지는 기업의 보안 위협 행위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연 Collabo R&D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되고 있는 이번 공동 연구는 산업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IEEE TII(Transactions on Industrial Informatics,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산업정보학회 논문지)에 3월 게재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아미크는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사이며, KAIST-메가존클라우드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센터는 2021년 개소해 지능형 클라우드 관련 R&D 연구 개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공동 연구는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에 관한 보안 로그(Security Audit Log) 데이터 분석을 효율화하고, ERP 사용자 이상행위 데이터 검출 정확성을 높여 사용자 편의성을 증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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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로보틱스, 2022년 인천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로보틱스 선도기업 ㈜나우로보틱스는 8일 최근 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7월 26일 인천시청에서 개최된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현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제도는 인천시에서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시에서 2년 이상 운영 중이며, 전년도 12월말 기준 근로자 증가원인이 5명 이상이면서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평가를 거쳐 20개 기업만이 선발된다. 선정된 기업은 2년간 유효한 인증서와 현판 및 지자체로부터 경영안정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나우로보틱스는 지난 2020년에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인력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일자리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1년 말과 비교해 2022년 8월 기준 고용 증가율은 무려 36%나 된다.나우로보틱스는 올 상반기에 사옥 확장 이전을 하고 자사 로봇 양산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더욱 효율적으로 제품생산을 진행하고 고객사를 대응하기 위해 생산직 근로자를 지속해서 충원했다.또한 기업의 R&D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인력도 확충했다. 7년간 플라스틱 사출성형 시장에서 다양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 제조현장에 최적화된 물류로봇을 출시하기 위해 개발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는 “중소기업에서 인력은 곧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들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본격적으로 제조 물류 자동화 시장으로 진출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으로, 2016년 창립 이래 꾸준히 흑자성장을 기록해 올해부터 자사 로봇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용 로봇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과 제어 기술 개발을 토대로 물류 자동화 시스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기업 IPO 공개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