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알루미늄, ASI 인증 취득… 지속 가능 알루미늄 제품 공급
울산알루미늄은 비영리 인증 기관 ASI(Aluminum Stewardship Initiative)에서 실행 표준(Performance Standard)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울산알루미늄은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와 일본 3대 철강 회사이자 알루미늄 및 구리 제품 공급사인 고베 제강의 합작법인이다. 2017년 10월 출범해 자동차, 건축재 및 전기 전자 제품용 압연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알루미늄 압연 기업이다.이번 인증으로 울산알루미늄은 공인을 취득한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에 대해 아시아 고객들 사이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이에 더해 이번 취득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울산알루미늄의 폭넓은 노력을 보여주면서, 순환 경제의 이점을 살리고 비즈니스, 산업 및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저탄소의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울산알루미늄 제리 퀵(Jerry Quick) 사장은 “우리가 ASI 실행 표준 인정을 받아 고객들에게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는 우리가 고객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저탄소 알루미늄 제품과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울산알루미늄은 올해 실행 표준 인증에 이어 2022년 말까지 ASI의 원자재 이력 및 추적 관리 표준(Chain of Custody) 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ASI 실행 표준은 인증 기업들의 책임 있는 생산 과정을 보증하며 이를 위한 환경·사회·지배 구조의 원칙 및 기준을 정의하고 있다. ASI 원자재 이력 및 추적 관리 표준(Chain of Custody)은 책임 있는 생산뿐만 아니라, 가치 사슬에 따라 조달 및 자재 관리 등의 영역에서 실행 표준을 보완한다.
-
ABB-현대글로벌서비스, 선박 탄소 배출 감축 위한 엔진 최적화 제공
선박 및 엔진 제조사 현대중공업그룹의 서비스 사업체 현대글로벌서비스(HGS)가 ABB 터보차저와 협력해 IMO 조치에 맞춰 탄소 배출량 감소를 모색하는 선주를 위해 엔진 부분 부하 최적화(EPLO) 서비스를 제공한다.2023년 EEXI(Energy Efficiency Existing Ship Index, 선박에너지효율지수) 및 CII(Car-bon Intensity Index, 선박탄소집약도지수) 규제 발효를 앞두고 많은 선주사가 엔진 출력 제한을 해결책으로 고려하고 있다.부분 부하 작동을 위한 엔진 최적화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선박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안정적·경제적·현실적 솔루션이다. EPLO로 선주는 엔진 출력 제한에 대해 최적 출력 범위를 찾고, 감소한 부하 범위 안에서 연소를 최적화하며 연료 소비·배출·유지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현대글로벌서비스 엔지니어링 영업 총괄 안성기 상무는 “새로운 IMO 규제에 대응하는 이번 전략적 기술 제휴는 배출량을 줄이고 효율성을 개선하려는 선주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터보차저 및 엔진 튜닝에 대한 ABB의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ABB 터보차징 글로벌 서비스 영업 총괄 더크 발타자르(Dirk Balthasar)는 “부분 부하 최적화는 엔진 출력 제한에서 비롯한 이점을 극대화하고. 엔진 시스템이 새로운 부하에서 최적 작동을 보장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HGS의 엔진 기술 서비스 능력과 전체적인 프로젝트 관리 경험, ABB 터보차저 노하우, 업그레이드 기능 및 고유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다른 곳에서 찾기 힘든 전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현대글로벌서비스와 ABB는 엔진을 포함한 턴키 패키지와 터보차저 보강 솔루션, 선급과 연계된 NOx 인증을 제공하며, 엔진 및 터보차저의 서비스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디지털 솔루션이 지원된다.구체적인 고객 수요와 선박 운영 프로필을 대상으로 여러 형태의 최적화를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웨이스트게이트 설치부터 엔진 디레이팅 또는 터보차저 컷아웃까지 포함한다. 각 사례에서 ABB와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자체적으로 완전한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다.또, 엔진 진단 솔루션인 ABB Ability™ Tekomar XPERT를 포함해 선주는 꾸준히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선주들이 연료 비용과 CO2 배출량 감소를 지원하는 실시간 서비스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자문 기능을 제공한다.
-
SMATEC 2021, 11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SMATEC은 중소 제조 기업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 가속에 기여해왔다. 올해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담았다.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생산 자동화 공급 업체 140여개 사가 참가하는 SMATEC 2021은 모션 컨트롤 부품부터 제조 자동화 소프트웨어, 자동화 시스템, 제어 계측, 비전 시스템, 산업 로봇, 3D 프린팅 및 소재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다양한 기술과 제품, 솔루션들이 소개된다. SMATEC 2021 전시 기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제조 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실현을 가속할 여러 주제의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부대 행사라 할 수 있는 ‘SMATEC 2021 콘퍼런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DX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의 전략적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11월 10일 오전에는 ‘제조업의 미래와 스마트 제조 혁신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Plenary Session에서 두 개의 기조 강연과 토론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A Track, B Track에서 스마트 제조 혁신 가속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11월 11일에는 ‘자동차 산업에서 DX 기반 부품 업체의 미래 먹거리 전략, 자동차 부품 업체의 DX: 뭘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Tutorial Session’, ‘전문가 Track’을 구성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11월 12일에는 ‘산업별 세션: 조선 및 섬유·패션’이 진행된다. 전문가 Track에서는 ‘DX를 통한 조선 해양 세계 1위 유지를 위한 조선 기자재의 미래 먹거리 전략’들이 발표되고 토론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조선 및 섬유·패션’ 관련 산업별 세션 발표도 진행되며, ‘아디다스 스마트팩토리 분석을 통한 국내 패션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도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는 ‘스마트 제조의 미래’ 관련 엔지니어링 콘퍼런스를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하며, 제1회 인더스트리4.0과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SMATEC 2021에서는 화장품 기업들 및 온라인 플랫폼,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을 통해 미래형 화장품 제조 생태계의 이해를 높일 ‘미래융복합 스마트 뷰티 특별관’과 SMATEC2021 추진위원회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삼성전자 특별관’이 전시장 내에 마련된다. ‘K-뷰티 업계의 DX 지원 활용 사례 및 향후 전망’을 부제로 한 스마트 뷰티 특별관에는 화장품 제조 업체 등 4개사와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기관 3개 기관이 참여하며, 온·오프라인 미팅 부스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사무국인 씨와이는 국내외 기업 고객과 바이어 미팅을 할 수 있는 룸 형식으로 부스를 꾸며, 참가 기업과 방문객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직간접적 수익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공장 보급 지원 사업 및 스마트 산단 사업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서는 입주 기업체와 산업 집적 기반 시설·산업 기반 시설 및 공공시설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산업단지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인천남동스마트사업단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SMATEC 2021 전시사무국 담당자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에도 최적의 방역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전한 전시회를 개최한 SMATEC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철저한 방역 솔루션으로 안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 공장 구축 기술과 생산 자동화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빠르게 바뀌는 제조 환경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월간 기계&자동화 2021년 11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자율이동로봇 현황과 과제02 자동화라인- 5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진단 공식출범 外08 제품가이드-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 外12 Special- 자율이동로봇 현황과 과제22 인포커스- 주요국의 코로나19 방역체계 전환 양상 및 경제 전망31 기술르포- 이차전지 음극재용 탄소나노소재 기술동향38 기술정보- 분위기 온도 하에서 ABS/PC 사출재의 기계적 특성45 로보월드- 노동자 숫자만큼 늘어날 로봇 사용 환경에서의 위험성52 이슈나우- 전기차 핵심부품 ‘이차전지’에도 불어오는 저탄소 바람58 경영노트- 디지털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방법(3-2)62 특허교실- 탄소중립, 에너지자급(zero energy) 건축물로 다가간다66 지원사업- 협동로봇 설치 작업장 안전시스템 안전성 개선 지원사업 外70 안전보건- 코로나19 예방 꼭 기억해야 할 근로자 수칙
-
월간 기계기술 2021년 11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 트렌드 및 기술 개발 동향02 100m News- 대한전선, ESG 평가에서 통합 ‘A’ 우수등급 획득 外08 Special Theme-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 트렌드 및 기술 개발 동향18 Industrial Trend- 인공지능산업 현황 및 주요국 육성 정책28 Technical Trend- 자율주행차 인지센서 상용화기술과 산업전망37 Hightech Information-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현황 및 경쟁구도46 Mechanical Technology- FOMs 패키지 내 FOM 시스템 활용 제조 현장- 빅데이터 기반 생산성 분석 방법56 Global Window- 미중 5대 첨단산업 패권전쟁 전망 및 영향64 Issue Report- 수출의 국민경제 기여 효과 분석(2020년)72 Executive Lounge- 글로벌 석유·가스 산업의 에너지 전환 대응 전략82 Cartoon Zone- 지식강국인 우리나라, 지식재산정책의 현주소는?92 Book Cafe- 이달의 신간·추천 도서94 Safety Zone- 코로나19 예방 꼭 기억해야 할 근로자 수칙
-
남서울대학교 인터브이알, XR 기반 산업 공정용 플랫폼 개발
코맥스벤처러스는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인터브이알이 개발하고 있는 ‘산업 공정용 마이크로 컨트롤 VR 콘텐츠 및 검사 공정 AR 콘텐츠’를 충청남도 지역 특화 분야인 자동차 부품 산업체들에 우선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산업 공정용 마이크로 컨트롤 VR 콘텐츠 및 검사 공정 AR 콘텐츠’는 XR 기반의 산업 공정용 플랫폼이다. 자동차 부품 산업체의 가공, 조립, 용접, 검사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 산업체들에서 일어나는 문제점 분석과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많은 관련 산업체들에 XR 기술을 통한 작업 공정의 교육과 훈련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향후 XR 기술을 통한 자동차 관련 업체들로 확장과 스마트 팩토리 및 여러 산업체로 확대와 적용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남서울대 학교기업 단장 이석희 교수는 “남서울대 XR 기술력을 기반으로 충청남도의 자동차 부품 산업체 전반에 필요한 XR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XR 콘텐츠 개발 기술을 위해서는 학교기업의 실무 개발진과 교내 가상증강 현실 전공 학생들의 인턴십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XR 서비스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국내 최고의 산업체 XR 기술의 적용과 사업화 사례가 되길 바라며, 남서울대 인터브이알이 산업 공정용 XR 기술 부문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인터브이알은 가상증강 현실을 활용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창업 실습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는 VR/AR/XR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XR 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코맥스벤처러스가 운영 중인 ‘XR 랩 액셀러레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 결과물의 상용화를 위한 전문가 매칭과 맞춤형 코칭을 받고 있다.
-
조달청 혁신제품 대성 '자동탈봉기' 2021 나주 국제농업박람회서 선보여
CES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대성이 10월 31일까지 열리는 2021 나주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된 대성 자동탈봉기를 선보인다.자동 농기계 제조 및 양봉용 로봇을 개발하는 업체 대성은 앞서 6월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돼,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제3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수요조사’에 9월 등록한 바 있다. 이에 각 시·군·구·읍 지자체 등에서 시범사업으로 자동탈봉기를 구입하면 조달청에서 3억원 한도 내에서 구입비 지급이 2022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해진다. 신청 방법은 조달청 혁신장터 홈페이지에서 탈봉기 또는 자동탈봉기를 검색하면 된다. 조달청에서 구입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지자체 또는 구입을 원하는 기관의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성의 자동탈봉기는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정보통신 전시회 CES 2021에서 혁신상을 받았으며, △녹색기술인증 및 녹색기술제품 △코트라 해외공공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 선정 △우수특허기반 혁신제품 지정사업-특허청(조달청) 추천 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으로 벌통에서 벌집을 인출하는 동시에 벌을 안전하게 털어내고, 외부 적재 기능까지 수행 할 수 있는 휴대용 스마트 양봉 기기이다. 기존 제품의 무거움을 탈피해 알루미늄 소재로 개발해 약 9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간단한 조작법으로 양봉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성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감소 및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해 타격을 많이 입은 양봉 농가에 자사 제품 자동탈봉기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혁신제품 신청을 통해 양봉 자동화 농기계 자동탈봉기를 적극 신청해 전국의 양봉 농가에 보급됐으면 한다. 매년 수요조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전 회차에서 매칭이 안 되더라도 꾸준히 신청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성은 쉬운 양봉을 지향하며 양봉 비전문가, 초보자, 남녀노소 등 누구나 쉽게 양봉을 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기술 및 양봉용, 농업용 자동화 농기계, 로봇 등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
모션컨트롤 기업 모벤시스, 반진동 기술 전문 ‘포토메카닉’ 인수
모션컨트롤 기업 모벤시스㈜가 반진동(Anti Vibration System) 기술 전문기업 ㈜포토메카닉를 인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모벤시스’는 세계 최초로 순수하게 소프트웨어만으로 공장의 장비를 제어하는 모션컨트롤 솔루션(Motion Control Solution)을 개발한 ‘소프트모션앤로보틱스’가 올해 초 변경한 새로운 이름이다.‘포토메카닉’은 모터 기반의 생산 및 검사장비에 적용되는 신호 측정 및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생산 및 검사장비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최소화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통합 솔루션인 AVS(Anti Vibration System)을 세계 최초로 개발, 보유하고 있다.AVS는 모터로 구동하는 생산시설이 움직일 때 발생하는 진동을 측정하고, 이와 반대되는 진동값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동을 억제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을 만드는 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줄여줄 수 있다.또한 모터로 구동하는 모든 검사 가공 장비에 활용할 수 있고 각각의 생산시설이 가지고 있는 고유 코드와 호환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으며 진동을 80% 이상 감소시켜준다.모벤시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소프트웨어로 설계된 독자적인 모션컨트롤 기술인 ‘소프트모션’과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타입의 필드버스 통신기술인 ‘소프트 마스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EtherCAT 소프트 마스터가 탑재된 소프트모션 컨트롤러인 ‘WMX’(Windows based Motion control for eXpert)가 핵심제품이다.‘WMX’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모션 제어 보드를 대체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어 솔루션으로, 윈도우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만으로 다양한 제조장치의 고속 다축 모션컨트롤을 실현할 수 있는 PC기반의 소프트모션 컨트롤러 제품이다.이미 국내외 최고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에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디스플레이,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무인 운반 로봇), 물류시스템 등의 분야로 확대해 나가면서 대만,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모벤시스의 솔루션은 개방형 소프트웨어 구조로 설계되어 장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기능 개발이 가능하다. 최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과 융합되어 여러 기기를 소프트웨어로 통합하고 제어,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되면서 기존의 하드웨어 기반의 모션제어 솔루션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술 요구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모벤시스는 스마트팩토리에서의 산업 자동화를 위해 모션 제어 솔루션이 활용될 수 있는 다앙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반진동 기술의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보유한 포토메카닉을 인수하면서 WMX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확보하게 되었다.양사는 획기적으로 진동을 줄일 수 있는 포토메카닉의 반진동 기술을 WMX 특유의 개방성과 호환성을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설비의 진동 이슈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기업들에게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모벤시스 박평원 대표는 “양사의 기술이 결합되면 궁극적으로 기업의 제조 품질을 개선시키고 더 나아가 설비의 수명을 연장시키며, 잔류 진동 개선을 통해 제품 생산 필요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STX엔진, ‘서울 ADEX 2021’서 기술 독립 디젤 엔진 공개
STX엔진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ADEX 2021’에 참가해 K9 자주포 및 K1A2 전차 국내 개발 디젤 엔진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STX엔진은 국내 최대 방위 산업용 디젤 엔진 전문 생산 업체라는 위상에 맞춰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전차 K1A2 전차 성능 개량용 디젤 엔진과 수출 명품 무기로 널리 알려진 K9 자주포의 디젤 엔진 등을 전시하고, 여러 해안 위협 요소를 전방위로 감시할 수 있는 GPS-800K 지능형 해안 감시 레이더 국산화 개발 완료 시제품을 함께 선보였다.세계적인 명품 무기로 손꼽히는 K9 자주포의 심장에 해당하는 고속 디젤 엔진은 소형·경량화한 고출력·고성능 방위 산업용 대표 엔진이다. 현재까지 2,500여대 이상 국산화 생산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효자 상품으로 널리 알려졌다.최근 STX엔진은 K9 자주포 수출 제한 해소 및 기술 독립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의 개발 과제를 공모한 K9 자주포 독자 엔진 개발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2025년까지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일부 핵심 부품에 이르기까지 완전 국산화할 계획이다.STX엔진 이번 전시회에서 K9 자주포 엔진 조립체 외에도 100% 국산화 추진을 위해 현재까지 국산화되지 않은 인젝터, 베어링, 플라이 휠 등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1A2 전차 성능 개량 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독자 개발을 추진하는 고출력 디젤 엔진도 일반에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
롯데케미칼, 국내 PET 생산기업 최초 바이오PET 환경표지 인증 획득
롯데케미칼의 바이오PET(Bio-PET) 소재가 친환경원료 사용 및 온실가스 저감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PET 생산기업 중 최초로 환경표지 인증(EL727)을 획득했다.환경표지는 동일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제조·유통·소비·폐기 등 전 과정에서 자원·에너지 소비 절약 및 배출물 감소 등 ‘환경성’ 개선이 인정되는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부 공인 인증이다.소비자를 대상으로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비교 및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유도하는 취지로 시행하는 제도이다.환경표지를 인증을 획득한 롯데케미칼 바이오PET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Bio-MEG(Mono-ethylene glycol)를 원료로 사용하여 석유화학 원료 기반의 기존 PET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28%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가공성과 열안정성, 투명성 등 기존 PET와 품질은 동일하면서도 100% 재활용∙재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2011년 국내 최초로 롯데케미칼이 생산한 바이오PET는 전 세계에서도 태국 Indorama Ventures, 대만 Far Eastern 과 함께 3개 업체만이 생산하고 있다.올해 3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PET소재로는 국내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EM702)을 획득했으며, 이번 환경표지 인증을 통해 친환경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는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바이오PET 매출 역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환경표지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에 대한 고객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바이오PET 소재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5월 롯데케미칼은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과 손잡고 음료 컵과 샐러드 용기 등에 바이오PET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나섰으며, 국내외 생수∙화장품∙음료 용기 소재 등으로 공급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나아가 2030년까지 여수공장에서 생산하는 7만 톤 규모의 PET를 모두 바이오 PET로 전환하고, 2024년까지 울산공장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 생산시설을 11만 톤 규모로 건설하기로 결정하는 등 롯데케미칼은 국내 PET 생산 1위 기업으로서 제품의 친환경성 확대와 사업성 강화를 주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