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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뉴, 물류 전문 기업 동국과 무인 항공기 시스템 개발 업무 협약
무인 항공기 제조·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가 물류 전문 기업 동국과 비대면 스마트 물류 무인 항공기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프리뉴의 무인 항공기 및 무인 항공기 시스템, 서비스 플랫폼 개발과 동국의 자동화 물류 운영 기반 워크플로 설계 및 내부 실증을 통해 비대면 스마트 물류 무인 항공기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뉴는 무인 항공기를 자동화 물류와 연계해 스마트 물류 서비스 플랫폼 및 시스템 도입으로 물류 보관 및 선입·선출·실재고 확인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리뉴 담당자는 “3차 산업인 물류 산업의 자동화 및 고도화를 무인 항공기 시스템과 연계해 4차 산업으로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나아가 무인 항공기 서비스 플랫폼의 다양화가 검증될 수 있도록 성공적 서비스 모델 구축을 이루려 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물류 무인 항공기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근로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동국 담당자는 “자동화 물류를 통해 조립·포장·물류 분야의 토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국내 최초 드론 물류 실현 및 디지털 뉴딜과 스마트 물류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한 그린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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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빅데이터·AI 기반 ‘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 환경 구축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타이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컴파운드 및 타이어 성능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IT와 디지털 역량을 총 결집시켜 ‘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지털 공간상에서 그대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제품 개발 기간 단축 및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금호타이어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사의 빅데이터 및 AI 전문가들의 역량으로 선진화된 AI/ML 분석을 통한 전반적인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끌어 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컴파운드 설계 중 고무 랩(Lab.) 특성을 예측하는 ‘VCS(Virtual Compound Simulation)’ 및 타이어 주행 성능을 예측하는 VTS(Virtual Tire Simulation) 시스템을 개발했다. 금호타이어의 오랜 경험과 축적해온 데이터들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펜타호(Pentaho)’와 결합해 제품 개발 기간 단축, 비용 절감 등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선진 개발 환경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기술 집약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VCS 시스템은 기존에 축적된 시험 기반의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학습해 새로운 사양의 신규 컴파운드의 성능을 예측 가능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타이어용 컴파운드 개발은 원재료를 혼합해 가류하는 과정을 통해 에너지 손실, 마찰력, 마모 등 타이어 요구 특성을 만족하는 타이어용 고무를 일일이 개발하기 때문에 개발 기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VCS 시스템을 적용하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험 횟수를 대폭 줄여 타이어용 컴파운드 개발 기간을 약 50%까지 단축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타이어는 회전저항, 제동, 마모, 승차감, 소음진동 등의 주행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컴파운드, 패턴, 구조, 형상 등의 설계 인자들을 최적으로 디자인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VTS 시스템은 타이어 설계 인자와 시험 결과 기반의 빅데이터를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을 통해 타이어 성능을 예측하는 모델로, 기존 개발 기간을 최대 약 50%까지 단축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이 제조 현장의 혁신을 위한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펜타호와 루마다 포트폴리오 기반의 앞선 데이터 기술력과 전문인력들을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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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U+클라우드보안팩' 출시
LG유플러스가 B2B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PC보안 솔루션 7종을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U+클라우드보안팩'을 출시했다.U+클라우드보안팩은 PC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LG유플러스의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플랫폼 기반의 서비스형보안(SECaaS) 형태로 고객사에 맞춤형 PC보안 패키지를 제공한다.다양한 PC 보안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며, 제조업·유통업·IT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네트워크·보안 장비 등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고도 고급 보안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상품이다.U+클라우드보안팩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문서암호화(DRM: 기업의 중요한 정보가 담긴 문서, 이미지 등을 암호화) ▲통합백업(PC에 생성된 모든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해 랜섬웨어대응과 내부문서를 보호) ▲유해사이트차단(악성코드와 유해한 사이트를 차단하여 외부 감염으로부터 보호) ▲BIZ원격주치의(PC의 문제점·보안이슈를 원클릭으로 치료 지원) ▲개인정보보호(PC 내 개인정보 검출, 암호화, 파기 등) ▲정보유출방지(DLP: USB, 외장하드, CD 등 매체복사, 외부유출 차단 및 제어) ▲랜섬웨어 방지(PC내 주요 파일/폴더 암호화 변조, 실시간 탐지 및 차단) 7종이다.LG유플러스는 고객사의 수요와 예산에 따라 원하는 대로 보안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할인팩 3종(PC기본보호팩/개인정보보호팩/랜섬웨어방지팩)’을 업종별로 제안할 예정이다.BIZ원격주치의·정보유출방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PC기본보호팩’은 문서나 도면을 다루는 설계사무/법률사무소/연구소, 개인정보보호·문서암호화 서비스를 묶은 ‘개인정보보호팩’은 병원/학원/호텔, 랜섬웨어방지·유해사이트차단/통합백업 서비스를 담은 ‘랜섬웨어 방지팩’은 쇼핑몰/물류회사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만약 LG유플러스의 다른 기업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보안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하면 3년 약정·결합할인을 통해 월 요금을 최대 23%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BIZ원격주치의와 정보유출방지 서비스를 담은 ‘PC기본보호팩’은 3년약정 및 결합할인을 받으면 무약정요금에서 최대 23%가 할인된 3천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U+클라우드보안팩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기업의 규모에 따라 대기업은 고가의 보안 장비들을 직접 구비하나, 중소·중견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경우 고가의 물리적 보안장비 구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초기 도입비용에 부담없는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서비스를 적용하면 사내 보안을 강화하여 안전한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상무)은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PC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클라우드보안팩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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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광케이블 사업’ 본격 시동
대한전선은 최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충남 당진공장 내 통신케이블 공장에 광케이블 설비를 구축하기로 확정했다. 충남 당진과 쿠웨이트에 광케이블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기존에 영위하던 동통신 케이블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통신 분야의 성장을 도모하고 종합 통신 케이블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쿠웨이트의 유일한 광케이블 생산법인인 ‘쿠웨이트대한’도 설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쿠웨이트시티의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에 공장 부지를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로, 3분기 내 공장 착공 및 설비 발주를 속행해 내년 상반기에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과 쿠웨이트대한, 남아공의 M-TEC에서 약 500만 f.km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진공장은 미국과 아시아, 쿠웨이트대한은 중동 및 유럽, M-TEC은 아프리카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 광케이블은 초고속, 대용량 인터넷 증가 및 5G 인프라 확대, IoT와 AI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세계 광케이블 시장 규모는 올해 약 62억 달러에서 2025년 약 80억 달러로, 6.4%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이 중 북미, 유럽의 수요가 전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한다. 국내 광케이블 도입률이 80%에 달하는 것에 비해 미국 17%, 영국 3.9% 등 북미 및 서유럽의 도입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대한전선은 2012년까지 광케이블 사업을 선도해 왔던 만큼 기존에 확보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빠른 속도로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통신 케이블의 양 축인 동통신과 광통신이 모두 가능한 종합 통신케이블 업체로서 광케이블의 주요 수요처가 될 북미 및 유럽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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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보틱스 자율 모바일 로봇, 벨로다인의 퍽 라이다 센서 탑재
애니보틱스가 자사의 자율형 모바일 로봇에 벨로다인 라이다의 퍽 라이다 센서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애니보틱스의 로봇은 산업시설 운영업체들에 공장을 추적 관찰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을 지원하는 자동 로봇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니보틱스의 4족보행 로봇 ‘애니멀’은 채광 및 광물, 석유 및 가스, 화학물질, 에너지 및 건설 등 험난한 산업 여건에서 검사하고 추적 관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애니멀’의 다리는 계단을 오르내리고 장애물, 층계 및 간격이 벌어진 곳을 넘어가며 좁은 공간 속으로 기어들어 가는 등 우수한 이동성을 제공한다. ‘애니멀’의 검사 탑재체는 장비와 인프라의 상태 추적 관찰을 위한 시각, 열, 청각관련 통찰력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의 퍽 센서를 탑재한 애니보틱스의 로봇 검사 솔루션은 산업 환경을 측정해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어서 ‘애니멀’의 충돌을 방지하면서 더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갖고 험한 환경을 헤쳐나갈 수 있다. 다니엘 로페즈 마드리드 애니보틱스 지각 담당 팀 대표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는 ‘애니멀’에게 주변에 있는 것에 관한 고해상도 스트림과 3D 정보를 끊임없이 보내 로봇이 복잡하고 험난한 환경을 안전하게 측정하고 다닐 수 있게 한다”며 “이들 센서는 로봇이 운행하는 곳의 물리적 환경과 움직이는 사람이나 물체 같이 어떤 변화가 있으면 이를 알아내는데 필요한 정확한 위치 파악 및 측정 능력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에리히 슈미트 벨로다인 라이다 유럽 담당 전무이사는 “애니보틱스의 로봇 솔루션은 산업시설을 자동으로 검사하는 기능이 뛰어나서 공장 운영자들이 장비의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고 안전을 향상시킨다”며 “그들의 로봇은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를 사용함으로써 복잡한 다층 환경을 자율적으로 돌아 다니면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가장 빠른 경로를 알아낼 수 있다. 로봇 시스템은 작동 중 장애물을 안전하게 피하고 험난한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게 이동한다”고 말했다.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는 로봇을 자율화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이동하게 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이들 센서는 모바일 로봇이 익숙하지 않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미리 정의된 임무와 기능을 통해 제어된 상황을 넘어서 이동할 수 있게 한다. 벨로다인의 센서는 3D 감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위치 파악, 측정, 물체 분류 및 물체 추적이 가능하다. 이들 센서는 고해상도의 이미지 데이터와 광범위한 수직 시계를 결합해 물체의 재료와 움직임에 상관없이 반사율이 낮은 물체라도 그 형체를 감지한다. 이러한 감지 능력은 모바일 로봇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발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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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1년 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주요 산업별 인공지능(AI) 도입 현황02 자동화라인- 「소재 · 부품 · 장비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공고 外08 제품가이드- 자동 압력 교정기 外12 Special- 주요 산업별 인공지능(AI) 도입 현황22 인포커스- 제조업 고용의 특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망업종 검토32 기술르포- 반도체 소재 · 부품 · 장비 산업현황 및 투자전략40 기술정보- 나선운동을 이용한 랜덤 적재물의 도금특성50 이슈나우- 2021년 하반기 무역 · 통상환경 전망58 경영노트- 2021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62 특허교실-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66 지원사업- 2021년도 산업통상자원부-포스코 기술나눔70 안전보건코로나19 예방 꼭 기억해야 할 근로자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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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21년 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국내 소재·부품산업 현황02 100m News- 현대모비스, 뇌파 기반 사고저감 신기술 세계 최초 개발’ 外08 Special Theme- 국내 소재·부품산업 현황20 Economic Brief- 2021년 경제 전망31 Industrial Trend- 국내 불소화학 산업 동향42 Component Story- 미국의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조사 보고서의 주요 내용50 Mechanical Technology- 래스터 밀링을 이용한 마이크로렌즈 어레이 금형 가공59 Patent Technology- 공작기계 공구수명 관리시스템70 Issue Report- 해상환경규제 효과에 의한 신조선 발주 전망72 Executive Lounge-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합작투자 및 사업제휴 현황82 Cartoon Zone- 가우스 상사의 글로벌 통상 이야기90 Book Cafe- 이달의 신간·추천 도서92 Health Life-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이상 반응 증상과 대처법94 Safety Zone- 코로나19 예방 꼭 기억해야 할 근로자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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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or 레이저 첨단 설비, 알루미늄 폐기물 가공으로 친환경적 의미 강조
2020 도쿄 올림픽이 7월 23일 개막돼 열기를 더해 가고 있는 가운데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시상식에서 사용될 70여 종의 시상대가관객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시상대는 도쿄 2020 엠블럼을 고안한 아사오 토코로가 디자인했고, 올림픽 및 패럴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친환경적 의미를 강조한다. 3R(Reduce, Reuse, Recycle-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콘셉트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알루미늄 폐기물을 가공할 때 글로벌 레어저 전문 기업인 Bodor의 레이저 절단 기술을 적용해 올림픽 심볼을 형상화했다. 첨단 레이저 기술과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움을 한층 더 빛나게 했다. Bodor 한국법인은 2008년 ‘레이저 기술로 인간의 삶을 향상시킨다’라는 비젼을 공표하며 설립된 Bodor는 2020 도쿄 올림픽 정신인 지속 가능한 인류 건설이라는 이념과도 잘 부합할 뿐만 아니라, 이번 도쿄 올림픽 행사에 기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첨단 레이저 절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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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북미 친환경 프로젝트에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
현대자동차가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과 에너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친환경 프로젝트들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CTE(The Center for Transportation and the Environment)’와 함께 수소 공급-차량 공급-리스 및 파이낸싱-플릿 운영-사후 관리를 아우르는 밸류 체인 구축을 목표로 여러 파트너사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3년 2분기부터 총 30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수소연료탱크 압력을 700bar로 상승 시켜 주행거리를 약 800 km로 크게 늘리고 트레일러를 견인하기 위한 트랙터 모델이 적용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물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갖춘 ‘현대글로비스’가 플릿 운영을, 국제적 금융 그룹인 ‘맥쿼리그룹’이 리스 및 파이낸싱을 각각 담당하게 되며, 현대차는 이들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CTE와 현대차 등은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과 에너지위원회, 기타 여러 지방 자치단체를 통해 총 2900만 달러의 지원금을 확보하고 최대 5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연속 충전할 수 있는 고용량 수소충전소 구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본격적인 현지 운행에 앞서 먼저 1년간의 의무 실증 사업 진행을 통해 글로벌 상용 수소 분야에서 선도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이후 추가 5년간 별도의 상업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미국 현지 글로벌 물류 기업 등과 함께 8월 중 실증 사업을 시작하고, 실제 운행 조건과 같은 조건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확보한 운행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현지 고객들의 니즈에 적합한 차량의 개발 및 수주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현대차는 캘리포니아주 정부 산하 남부해안대기질관리국을 통해 총 50만 달러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 개발 및 현지 운영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주 정부의 보조금 지원은 기술적/상품적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프로젝트에 한해서만 이뤄진다는 점에서 이번 보조금 지원 결정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나아가 현대차의 전반적인 수소 시스템 역량이 미정부 기관을 통해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현대차는 앞으로 1년간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장거리 화물 운송을 위해 2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럭을 활용하고 현지의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전문회사인 FEF와의 협력을 통해 수소충전소 3곳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이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상용차의 북미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장기적으로 북미 지역에 수소 밸류 체인을 구축하고, 수소연료 기반의 다양한 상용차 라인업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 및 유럽지역 수출, 유럽 지역 수출 수소전기 대형트럭 누적 주행거리 100만km 돌파 등을 기록하며 수소상용차 부문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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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팜, ‘3D 프린팅 자동견적 서비스’ 구축··엔지니어링 부품 출력 특화된 서비스 제공
적층 제조 전문 하비스탕스의 3D 출력 대행 서비스 매뉴팜이 ‘3D 프린팅 자동견적서비스’를 구축했다. 매뉴팜은 3D 프린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이 쉽고 빠르게 3D 프린팅 출력물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3D 프린팅 자동견적, 전문견적, 최적견적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맞춤 3D 프린팅 견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3D프린팅 자동견적서비스는 3D 설계 파일을 업로드하고 소재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견적이 산출돼 전화나 이메일 견적 요청 없이 웹에서 견적을 확인하고 결제, 주문이 가능하다. 모델링 파일이 없거나 제품을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강화 소재, 금속, 특수 소재를 사용하는 전문 견적서비스와 컨설팅을 통해 최적 설계를 제공하는 최적 견적서비스도 제공한다. 파일 업로드, 자동견적 산출, 주문 및 제작의 간소화된 절차로 기존 견적 요청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뉴팜은 나일론과 탄소섬유 알갱이를 포함한 복합 소재, 절연 소재, 난연 소재, 금속 소재 등 특수 소재도 지원해, 엔지니어링 부품 출력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열 소재 등 다양한 소재를 추가해 지원할 예정이다. 하비스탕스는 이전에 이미 DfAM을 기반한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을 성공적으로 제작해 공급한 사례들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매뉴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