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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2세대 IsoVu 절연 오실로스코프 프로브 출시
텍트로닉스가 IsoVu™ 절연 프로브 2세대인 TIVP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2016년 시장에 첫 출시된 이래 폼팩터 및 기능이 대폭 개선된 제품이다.새로워진 2세대 IsoVu™ 프로브는 1세대의 1/5 사이즈로 작아진 크기는 물론 더 편리해진 사용법, 전기적 퍼포먼스 향상으로 절연 프로브 기술이 요구되는 전원 시스템 설계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접지되지 않은 고속 시스템에서 기존 디퍼런셜 프로브를 사용해 정확한 측정값을 얻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SiC 및 GaN 같은 와이드밴드갭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는 더 높은 주파수와 스위칭 속도로 인해 장치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특성화하기가 까다로워졌다.IsoVu 프로브는 오실로스코프와 갈바닉 방식으로 절연돼 전력 연구자와 설계자가 와이드 밴드갭 전력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수치 스리니바산(Suchi Srinivasan) 텍트로닉스 메인스트림 솔루션 부문 총괄 이사는 “IsoVu 프로브가 처음 출시됐을 때 고객은 진정한 혁신을 경험했다. 하프 브리지 설계의 고압측 성능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사각지대가 사라졌기 때문”이라며 “이번 2세대 IsoVu는 더 다양한 고객이 최첨단 절연 측정 기술을 제품 수준의 R&D, 검증, EMI 문제 해결 같은 작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새로운 IsoVu 2세대 프로브는 1세대와 마찬가지로 특허받은 전자 광학 기술을 사용해 신호를 포착하고 프로브에 전원을 공급하므로 오실로스코프에 전기적 연결이 필요 없다.IsoVu 프로브는 기존의 고전압 디퍼런셜 프로브와 달리 높은 대역 폭, 다이나믹 레인지 및 프로브의 전체 대역 폭에 대한 동급 최고의 커먼 코드 제거비(CMRR)를 제공한다.비절연 프로브의 CMRR 등급은 주파수가 증가하면 빠르게 경감되므로 높은 주파수 측정이 불가능하다. 또 광케이블을 사용하므로 긴 케이블이 지원되고 프로브가 대체로 EMI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1세대 대비 80% 작아진 TIVP 시리즈 프로브는 이러한 컴팩트한 크기를 장점으로 이전에는 액세스할 수 없었던 측정 지점에 더 쉽게 도달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따로 번들로 필요했던 컨트롤러 박스를 제거하고 이를 프로브 내부에 포함시켰다.새로운 프로브는 DC 정확도, 전체 입력 범위의 게인 정확도, 온도 드리프트 보정 등 다양한 부분의 정확도가 개선됐다. 따라서 더 높은 에너지 효율로 와이드 밴드갭 설계의 더욱 심층적인 특성화가 가능하다.또, 센서 헤드의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어져 IsoVu 1세대와 동일한 전압 범위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팁이 더 적다. 따라서 장치 테스트를 수행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돼 팁 스와핑 시 오류 발생 가능성이 사라졌고 IsoVu 1세대처럼 팁을 여러 개 구매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깜 팜(Cam Pham) Wolfspeed(a Cree Company)의 글로벌 자동차 분야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책임자는 “IsoVu 기술은 전력 변환 기술을 설계에 도입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IsoVu 기술에는 갈바닉 절연 기능이 적용됐기 때문에 고압측 이벤트를 안심하고 정확하게 특성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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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Azipod 쇄빙 추진 시스템, 대우조선해양 신규 건조 LNG 운반선에 공급
ABB의 아지포드(Azipod®) 쇄빙 추진 시스템이 대우조선해양이 신규 건조하는 6척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공급된다. 이들 선박에는 결빙 해역 운항 선박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면서 가장 강력한 아지포드 추진기 3대가 각각 탑재된다.일반적인 LNG 운반선은 결빙 해역 운항 시 쇄빙선 지원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ABB의 17㎿ 규모 아지포드® 장치는 총 51㎿(6만 8,400HP) 전력을 선박에 공급해 쇄빙선 지원 없이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깨며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한다.쇄빙선의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은 ABB Azipod® 쇄빙 추진 시스템은 전기 구동 모터가 선체 바깥쪽의 수중 포드에 있다. 이에 360도 회전이 가능해 기동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런 강점은 빙하가 많은 해역을 지나다니는 선박에 특히 중요하다. 신규 LNG 운반선은 쇄빙 상선 최고 등급인 ARC7급이다.이번 수주는 총 3억 달러 규모로, 2019년 ABB 마린 및 항만 사업본부의 최대 수주 실적 가운데 하나인 야말 LNG 프로젝트를 서비스하는 15척에 대한 ABB 최첨단 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되면서 성사됐다.유하 코스켈라 ABB 마린 및 항만 대표는 “까다로운 북극 운항 분야에서 우리 기술이 다시 한번 선택받아 자랑스럽다”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운항과 함께 북해로를 가로질러 연중 운송을 보장하는 ABB 기술로 북극 해양 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규 건조되는 6척 선박은 2023년부터 인도돼 북극 최대 산업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북극 LNG 2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각 쇄빙 LNG선은 17만㎡급이다.ABB는 현재까지 90척이 넘는 쇄빙선에 전기 추진 시스템을 공급했다. Azipod® 추진 옵션은 1㎿부터 22㎿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Azipod® 기술은 기존 샤프트 라인 추진 시스템과 비교해 연료 소비량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전기 추진 분야에서 ABB 입지를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이번에 건조될 선박에는 발전기, 배전반, 변압기, 전기 드라이브 및 추진 제어 시스템 등 광범위한 영역에 ABB 솔루션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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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0년 11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2020년 하반기 기계산업 전망02 자동화라인- 비대면 시험인증으로 기업의 코로나 위기 극복 지원 外10 제품가이드- 금속 3D프린팅 外14 Special- 2020년 하반기 기계산업 전망22 기술르포- 미래 선도형 금속재료산업 기술 동향 및 전망32 기술정보- 뿌리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스마트 공장- 패키지 S/W 구성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스템42 이슈나우- 수출기업의 코로나19 영향과 수출회복 전망50 산업정보- 이차전지산업 현황 및 전망58 특허교실- 중소기업과 공동연구 후 특허출원하면 수수료 50 % 감면60 비즈인포-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66 지원사업- 2021년 방산전시회 국고보조금 지원70 안전보건- 코로나19 예방 꼭 기억해야 할 근로자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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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20년 11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소재·부품·장비 산업 현황과 지원 정책02 100m News- 롯데케미칼,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항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 개발 나선다 外08 Special Theme- 소재·부품·장비 산업 현황과 지원 정책22 Industrial Trend- 2020년 하반기 주력산업 부문별 전망32 Technical Trend- 절삭공구 데이터 플랫폼 관련 국내외 기술동향42 Mechanical Technology- 사물인터넷 기반 무선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52 Patent Technology- 이기종 공작기계 컨트롤러용 통합 인터페이스 시스템56 Trade Brief- 미·중 무역분쟁의 최근 흐름과 중국 수입시장의 영향65 Issue Report- 최근 글로벌가치사슬 변화의 주요 요인74 Executive Lounge- 전통기업들의 디지털 혁신 사례82 Cartoon Zone- 뿌리산업 인프라 (2)88 Book Cafe- 이달의 신간·추천 도서90 Health Life- 커피, 하루 3잔 이상 마시지 마세요!92 Smile Factory- Funny Image·Funny Story94 Safety Zone- 코로나19 예방 꼭 기억해야 할 근로자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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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재부품 오픈랩·중앙분석지원실’ 개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지난 27일(화)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필요한 기본 연구시설인 소재부품 오픈랩과 신속·정확한 기술난제 해결 지원을 위한 중앙분석지원실을 개소했다.‘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이하 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세명 의원, 경기도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 융기원 주영창 원장, 동진쎄미켐 김병욱 부사장, 엠케이전자 이진 대표이사 등 도내 산학연관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소재부품 오픈랩·중앙분석지원실’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식과 함께 ‘제2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으로 진행됐다.소재부품 오픈랩은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필요한 실험과 시료 분석을 위한 전처리실이 함께 구축돼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연구공간으로 연구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 연구시설이다.중앙분석지원실은 고도화된 시험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연구시설로 박사급 전임연구원을 비롯한 해당분야 전문인력이 시험 분석의뢰에 대한 신속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연구지원사업 수행기관뿐만 아니라 시험분석이 필요한 지역 기업들의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계해 생산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수요연계형 산업기술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기도형 산학연 연구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는 상생포럼이다.8월 13일에 개최된 제1회 포럼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초청해 디스플레이 분야 미래 기술을 전망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이번 제2회 포럼은 사업단의 수요연계형 연구지원과제 중 우수사례의 성과를 공유해 도내 소재·부품·장비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융기원 주영창 원장은 “공용연구실인 소재부품 오픈랩과 중앙분석지원실 개소를 통해 관련 기업이 제품 개발과 개선에 효율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정책과 연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공급 안전망 확보와 국산화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융기원에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을 설치하고, 올해부터 17개 연구과제에 40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연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지원사업은 2022년 12월까지 총 3년간 진행되며, 밸류체인 강화형(2년) 9개 과제, 미래시장 주도형(3년) 8개 과제가 선정되어 현재 기술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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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딩 휴먼터치, 스마트공장·인공지능(AI) 연계 가능한 터치판넬 프로그램 출시
㈜휴먼터치가 2020년 6월 2차 개발 완료한 GHT-2(그라인딩 휴먼터치2)는 터치패널로 조작할 수 있으며 1~4단까지 연마 가능하다. 특히 로봇에 부착하여 무인 자동화까지 연계 가능하도록 설계해 스마트팩토리나 인공지능(AI)과의 접목 등 확장성이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다.기존 원통연마기는 범용선반이나 컴퓨터수치제어(CNC) 선반으로 가공된 금속, 세라믹 등 원통형 제품의 표면을 정밀 가공하는 기계로, 열처리를 하고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된다.국내 소기업들이 사용하는 기계는 1970년대 생산된 기종으로 연삭숫돌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고 초보자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국내에서 수동연마기를 쓰는 비율이 90%에 달할 정도로 낙후된 데다, 현재 기술자들의 평균 연령대가 45세 이상이어서 제조업계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휴먼터치 이문섭 대표는 수동 원통연마기의 작업 효율에 관심이 컸다. 기존 수동연마기를 자동화할 수 있다면 막대한 인건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기업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 2012년부터 개인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이후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공인 판매촉진 지원사업’을 통해 그해 말, 목표하던 수준의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연달아 특허출원, 시장출시, 벤처인증 획득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휴먼터치 이문섭 대표는 “코로나의 여파로 2020년에 계획되었던 기계·공구 박람회 일정은 전면 취소되었지만, 2021년에 개최되는 박람회에 참가하여 개발한 4단 연마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한다면 매출의 폭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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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 안산’ 11월 5~6일 한양대 에리카에서 개최
경기도와 안산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접착코팅협회와 한양대학교 ERICA 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제2회 한국 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 안산(2020 SURFCON KOREA, ANSAN, 이하 서프콘코리아 2020)’이 11월 5~6일 한양대 ERICA 캠퍼스 내 행사장에서 개최된다.서프콘코리아는 소재표면기술(Material Surface Technology) 전문 콘퍼런스로, 민간 기업이 아닌 업계, 산·학·연, 단체가 중심이 돼 추진하는 표면기술인의 기술 축제의 장이다.또한 ▶정부의 지속적 후원 아래 추진되는 행사 ▶홈페이지 카페 등 커뮤니티가 상시 운영되고 비전이 명확한 항구적 행사 ▶인적교류 기반 기술과 사업이 함께 이루어지는 R&BD 행사 ▶표면기술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실용적이고 융·복합적인 표면기술인 행사 ▶글로벌 표면기술 분야를 선도할 기술을 발굴하는 행사라는 특징이 있다.서프콘코리아 2020은 올해 안산도시공사와 함께 경기도 유망 지역 특화 마이스(MICE, 산업 기술 전문 콘퍼런스)로 선정돼 1회 때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된다.서프콘코리아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의 궁극적 목표가 세계적 수준의 마이스로 성장해 안산시, 나아가 우리나라의 소재표면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우리나라가 해당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적 위치를 점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소재표면기술은 소재표면에 모재와 확실히 구분되는 유용한 기능을 부여하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대표적 산업으로 코팅, 접착, 필름, 표면처리(도금)가 있다.▶5G 통신 ▶미래 자동차(전기·자율주행) ▶차세대 디스플레이(플렉시블·롤러블) ▶반도체 ▶의료바이오헬스 등 미래 산업은 여러 환경과 조건에서 다기능화, 고기능화를 실현하기 위해 접착, 코팅, 필름, 도금 기술 같은 표면기술의 필요성이 주목된다. 이와 함께 앞으로 표면기술 산업의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서프콘코리아 세부 프로그램은 ▶기술 세미나 ▶탁상형 전시회 ▶기술, 제품 홍보 포스트 ▶제품 장터 ▶사업 교류회로 구성됐다. 올해 콘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먼저 준비하는 차원에서 한국형 뉴딜(그린기술+디지털기술) 주제를 바탕으로 기획됐다.기술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는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헬스 ▶감염병 대응 등 그린 기술 분야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는 ▶5G ▶플렉시블 기기, AI(스마트 고기능 소재) ▶사물인터넷(IoT) ▶비대면 등 디지털 기술 분야 강연이 열린다.이틀간 코팅, 표면처리, 필름, 점접착 4개 세션에서 총 26개 강연(해외 2건, Webinar)이 진행되며 참가자의 강연 선택 범위를 넓히기 위해 1일권 등록 시 2개 세션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콘퍼런스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양대 ERICA LINC+사업단 최지웅 단장은 “이번 행사가 산·학의 강점을 결합한 최적의 이벤트이면서 앞으로 교육과 기술이전 프로그램 등 교류의 폭을 더 확대해 서로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매개체 역할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 대응해 온·오프라인 병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의 경우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참여자 간 거리 두기, 출입자 관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 관리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예정이다.콘퍼런스 사무국 관계자는 “서프콘코리아 2020은 기술 발표, 제품·기술 거래, 인적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표면기술인의 기술 축제의 장”이라며 “신사업·신기술에 대한 영감을 얻고 인맥 확대도 도모할 수 있는 행사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서프콘코리아 202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콘퍼런스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서프콘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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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하와이에 대규모 태양광·ESS 연계 발전사업 추가 수주
한화에너지는 지난 2018년 12월 호오하나 솔라 프로젝트 계약 체결 이후 이번에 미국 하와이 전력청이 주관하는 태양광과 ESS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입찰에서 태양광 발전 60 MW 와 ESS 240 MWh 연계 사업인 쿠페하우 솔라 프로젝트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되었다.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기업 중에서 에너지 신사업 분야의 강국인 미국에서 태양광 및 ESS사업을 연속 수주하여 미국 현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이번 프로젝트로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에 60 MW 규모의 태양광 발전과 240 MWh규모의 ESS를 연계한 발전소를 2023년까지 건설하고 향후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60 MW는 약 8만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규모에 해당된다. 한화에너지는 본 사업을 자회사인 174 Power Global을 통해 진행하며, 전체 사업의 개발, 건설, 자금조달, 그리고 발전소 운영까지 전 분야를 직접 수행할 계획이다. 하와이 주정부는 현재 2045년까지 전력 100 %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한화에너지의 태양광 및 ESS 연계 사업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들이 안정적인 청정 전력 공급뿐만 아니라 계통 안정성 확보와 피크 전력 조절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한화에너지가 미국 시장에서 태양광 사업을 통해 청정에너지를 제공하고, ESS사업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지역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미국 내 한국 에너지 기업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아 지속적인 사업 성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한편 한화에너지는 자회사인 174 Power Global을 통해 미국에서 활발한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 사업개발을 펼치고 있다. 174 Power Global은 북미 태양광시장에서 전력매매계약 체결 기준 2GW, 개발 기준 10 GW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기간에 업계의 강자로 자리 매김했다. 또한, 근래 여러 ESS 프로젝트들을 수주하여 기존에 보유한 북미 태양광 개발 역량을 넘어 ESS사업 개발에서도 선도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북미 ESS시장에서 계약체결 기준 1 GWh, 개발 기준 3 GWh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한화에너지는 집단에너지, 태양광, ESS, LNG, 수소 연료전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에너지 사업을 개발, 운영하는 종합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베트남, 호주, 스페인 등지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과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하며, 미국, 호주, 스페인에서는 전력 리테일 사업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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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소연료전지 드론 실증 성공
드론국제자유도시 제주에서 AI 드론에 이어 수소드론도 본격 비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드론 혁신기술 지원사업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배터리 드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장기체공이 가능한 수소드론을 안전·행정 분야에 실제 활용하기 위해 컨소시엄사인 두산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드론이 한라산으로 응급구급물품 배송과 천연가스배관 매립라인 중 서귀포구간에 대한 안전모니터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제주도는 최근 한라산 등반객 산악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현장에 신속하게 응급구급물품이 배송될 수 있도록 제주소방본부와 협업해 드론을 활용한 응급구급물품 배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업 추진결과, 지난 9월부터 제주소방교육대 및 관음사 야영장에서 고도 1,500 m에 있는 삼각봉 대피소까지 15분 만에 응급구급물품 배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향후에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비행시간을 단축시키고 소방본부의 사고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가스배관 모니터링의 경우에는 사람이 직접 육안으로 점검하던 천연가스 매립도로 굴착감시 업무를 수소드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22일에는 애월 본부에서 서귀포 CGS까지 서귀포라인 풀코스 44 km 구간·90분 비행으로 모니터링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다음 달에는 도로굴착에 대한 AI 탐지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실제 내년부터 한국가스공사에서 일부 구간에 대해 수소드론을 활용해 가스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예산절감효과 및 드론 상용화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비가시권·야간·고고도 비행 등 드론 규제 개선을 위한 안전점검 기술 실증뿐만 아니라 수요기관의 요구사항에 맞게 기체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수소드론 기반의 배송·모니터링 서비스 모델의 상용화를 본격화 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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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 3D‧AR 체험 전시관 개관
서울시청 지하1층에 스마트도시 기술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스마트서울 전시관’이 개관했다. 최첨단 스마트도시의 모습을 3D, 증강현실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만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비대면 관람이 가능하도록 ‘스마트서울 전시관’ 전용 앱을 통해 전시 가이드를 제공한다. 전용 앱을 설치하면 각 섹션마다 설치되어 있는 블루투스 무선통신 장치가 관람객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관람객의 스마트폰에 전시설명을 띄우는 방식이다. 전시관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의 삶이 변화되는 도시, 서울’이란 주제 아래, ①서울을 수집하다 ②서울을 살펴보다 ③시민의 삶을 바꾸다 ④함께 만들다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섹션 ‘서울을 수집하다’에선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수집·저장·개방하는 전 과정을 대형 LED 스크린으로 한눈에 보여준다. 서울시 통신망 ‘S-Net’, 미세먼지‧온도‧습도 등 환경데이터를 수집하는 ‘S-Dot’, 열린데이터 광장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관련 사업들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섹션 ‘서울을 살펴보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서울 전역을 3D로 구현한 ‘S-Map’을 대형 터치화면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원하는 장소를 터치만 하면 일조량‧조망권‧바람길 같은 환경정보를 간편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쪽에는 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별도로 설치했다. 행정 빅데이터 3,200만 건, 2,800여 대 CCTV 영상정보, 120 다산콜 등의 데이터를 총망라해 교통상황, 재난현장, 물가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모든 행정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서울시가 2017년 세계 최초로 행정정보와 ICT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 세 번째 섹션 ‘시민의 삶을 바꾸다’ 내 ‘이동이 편리해지다’는 시민의 일상을 바꾼 스마트도시 정책을 ‘서울씨’라는 가상의 인물이 서울의 하루를 체험하는 방식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실의 좌‧우‧앞‧밑면으로 구성된 ‘4면 영상관’을 통해 서울씨가 아침부터 밤까지 서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민의 발이 된 ‘따릉이’, 공유자동차 ‘나눔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노선으로 만든 ‘올빼미 버스’ 등 서울시민의 삶 속 스마트 기술이 소개된다. 전용앱을 통해 증강현실로도 관람할 수 있다.같은 구역 내 ‘일상이 안전해지다’에서는 CCTV 통합안전센터, 응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노인계층을 위한 스마트 플러그 서비스 등 보다 디테일하게 시민 일상을 파고든 스마트 도시 서울의 행정서비스들도 소개한다. 네 번째 섹션 ‘함께 만들다’에선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스마트 시티즌’으로서 서울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민주주의 서울’에서 진행한 ‘재건축 현장 길고양이 보호대책’, ‘난임 시술 지원’ 등의 주제에 대해 찬‧반 의견을 터치스크린으로 누르면 투표결과가 나오는 과정을 스크린으로 보여준다. 이 섹션에선 혁신기업 홍보공간도 마련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 ‘2020 CES’ 서울관 참여기업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정보취약계층인 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 교육을 제공하는 ‘어디나 지원단’ 등 서울시가 시민들과 협력한 사업들을 소개한다. ‘스마트서울 전시관’을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1일 3회 사전예약자에 한해 입장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전용앱 설치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안내데스크에서 태블릿을 대여하며, 안내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프로그램도 시민청 전면개관 시점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스마트 서울 전시관은 서울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의 행정서비스‧기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스마트 서울 전시관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스마트도시 기술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생생하게 체험하길 기대한다. 나아가 이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알리는 홍보의 계기로도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