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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Indoor용 3D 스캐닝 라이다 센서 ‘YRL3 시리즈’ 출시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유진로봇이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되는 3D 스캐닝 라이다 ‘YRL3 시리즈’의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유진로봇의 3D 라이다 센서는 1개 채널로 270도 수평 스캔과 90도 수직 스캔을 할 수 있게 하는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풍부한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사각지대 없는 정밀한 지도 맵핑(Mapping) 및 측위(Localization)가 가능하다. 각각 5m, 10m, 20m까지 실내 공간 스캐닝을 할 수 있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유진로봇 3D 라이다 센서는 주변을 분석해 로봇의 위치 인식 및 장애물 감지, 사물 식별 등에 활용된다. 서비스 로봇, AGV, 무인 지게차 등 여러 산업 분야의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완제품 개발에 적합하게 디자인돼 활용도가 높다. 특히 유진로봇이 국내에서 100% 자체 개발, 제작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유진로봇 관계자는 “라이다 센서는 자율주행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지만, 그간 검증된 국내 기술이 부족해 높은 비용의 수입산 제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며 “국내에서 자체 연구 생산해 같은 사양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유진로봇의 3D 라이다 센서를 통해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유진로봇의 3D 라이다 센서는 올해 6월부터 사전 판매를 통해 국내외 AGV&AMR, 무인 지게차, 서비스 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적용되고 있다.국내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연구소 및 대학교와 AGV, AMR 제작 업체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영국, 독일, 미국, 오스트리아 등에도 수출되고 있다.유진로봇은 향후 2D 라이다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 기존 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로봇 전문 기업들과 다양한 분야로 융합할 수 있는 핵심 부품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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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소재, 한국전기연구원과 차세대 전력부품 공동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화승소재는 25일 경남 양산시에 소재한 본사에서 한국전기연구원과 차세대 전력부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화승그룹 현지호 총괄부회장, 화승소재 허성룡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 등 주요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 풍력 설비 부품 국산화 ▶차세대 절연 케이블 소재 개발 등 차세대 전력부품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국내 전력 기술 발전에 협력할 계획이다.화승소재는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해상 풍력 발전 시스템에 들어가는 해저 송전케이블 관련 부품의 국산화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해상 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한국전기연구원은 초고압 직류(HVDC) 송전에 요구되는 고성능·친환경 절연소재를 연구개발 중이다. HVDC는 교류에 비해 송전 용량과 거리가 늘어나는 동시에 손실은 낮아지는 장점이 있어 장거리 송전시스템에 적합하다.때문에 HVDC 절연 케이블 소재 개발은 한국전기연구원 절연재료연구센터가 차세대 핵심 전력기술로서 중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에 화승소재와 협력해 초고압 직류송전에 요구되는 고성능 친환경 절연소재·부품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이룰 계획이다.화승소재 허성룡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한국전기연구원과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기술개발 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특히 화승소재는 신재생에너지를 대표하는 해상 풍력 부문에서의 부품 개발을 통해 그간 해외 기업 중심이었던 해상 풍력 발전 부품 소재의 국산화를 이루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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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기술 나눔’ 통해 부품협력사 디지털 전환 기회 마련
현대오토에버가 완성차 부품협력사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IT 서비스 역량이 집약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소개하고,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에 걸쳐 RPA 기초부터 도입까지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RPA 교육을 무료로 부산 경상대 캠퍼스에서 진행했다.현대오토에버는 다양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RPA 부문 전략적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한국스코어링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성우하이텍을 비롯해 다수의 완성차 부품협력사 IT 담당자들이 참석해 RPA 교육뿐 아니라 각 사의 디지털 전환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으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간략한 컨설팅도 진행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현업 업무 RPA 적용 방안 수립 ▶RPA 개발 이론 및 실습 ▶RPA 적용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다.현대오토에버는 이번 교육이 부품협력사 간 정보 교류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음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영남권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4분기에는 호남권 부품협력사를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진행하는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RPA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날 교육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 전 현대오토에버가 만든 ‘자가 문진 모바일 시스템’으로 사전에 건강체크를 했다. 또, 교육장 출입 시 마스크 확인, 체온 측정, 손소독제 배치 등과 함께 출입 명부를 둬 비상 상황 발생 시 추적 관리가 쉽게 했다.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RPA 플랫폼은 앞으로 대화형 AI 기능까지 포함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의 클라우드 기반 RPA 서비스로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부품협력사에 합리적인 비용과 더불어 IT 구매 서비스 및 기술 지원 등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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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플, ‘스마트산단 제조거래센터’ 운영 한달 만에 컨설팅 300건 돌파
글로벌 디자인 제조 C2M(Consumer to Manufacture) 플랫폼 샤플이 스마트 제조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산단 제조거래센터를 공식 운영한 지 1개월 만에 수요-제조 컨설팅 300건을 돌파했다.수요-제조 기업의 매칭뿐만 아니라 전문 컨설턴트의 온⋅오프라인 컨설팅,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가운데 제조 요청 프로젝트는 130건 이상, 약 70건의 수요-공급 기업 매칭이 성사됐다.한국형 그린뉴딜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공유 플랫폼 제조거래센터는 시범단지로 선정된 반월시화단지에서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운영되고 있다.온⋅오프라인을 통해 초보 수요 기업을 위한 전문 컨설팅부터 숙련된 기업을 위한 정보 제공 서비스, 비교 견적, 시제품 제작, 실제 양산, 홍보 및 마케팅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전국 약 22만개 제조 공장과 네트워크를 구축한 온라인 제조 플랫폼 샤플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산단은 올 7월 제조거래센터를 설립했다.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샤플 온라인 제조 플랫폼의 공장 비교 견적 플랫폼과 스마트산단의 국내 공장 네트워크 플랫폼의 연계 서비스로 모든 제조 분야에 대해 비교 견적으로 최적의 공장을 찾아 제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한 것이다.이를 통해 수요-공급 기업 모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실행 방안을 기획해 짧은 시간에 실제 성과를 이끌어냈다.특히 샤플은 스마트산단 제조거래센터를 통해 올 11월 말까지 매달 20개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을 무료 제작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지원센터 회원으로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상용화 목적의 디자인 목업을 비롯해 양산 이전의 테스트 샘플 제작을 지원한다.또, 선정된 기업 가운데 우수 업체는 샤플이 제공하는 제품 홍보 마케팅 비용과 크라우드 펀딩 컨설팅 서비스 등 추가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샤플 진창수 대표는 “사업 참여 초기 단계부터 샤플이 지닌 C2M 플랫폼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수요와 제조 공장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며 “앞으로도 샤플은 스마트산단 제조거래센터와 함께 생산품 제조-매칭 서비스의 노하우를 전하고 제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제조 공장을 찾으려는 수요 기업과 새로운 프로젝트가 필요한 제조 공장은 스마트산단 제조거래센터에 접속해 회원가입 뒤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면 다양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산단 제조거래센터나 샤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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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V 라인란드 코리아, 경남 창원 에너지 효율 시험소 확장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TÜV Rheinland Korea)는 2014년 경남 창원에 설립한 에너지 효율 시험소 규모를 확장했다. 면적 360㎡(약 110평)을 확장해 1,704㎡(약 515평) 규모다.새로 마련된 공간에는 유럽, 호주, 미국 등이 필수로 채택한 에어컨과 히트펌프의 성능 평가 시험법인 ‘밸런스 룸 타입 칼로리미터(Balanced Room Type)’가 들어섰다.기존 공기 엔탈피 시험법은 에어컨과 히트펌프의 냉방 및 난방 능력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밸런스 룸 타입 방식은 직접적인 열량 측정 방식이라 더 정교한 시험법으로 알려져 있다.시험 대상은 정격 열량이 12㎾ 이하인 단상의 공기 열원 에어컨 및 히트펌프다. 유럽 시장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영하 30도까지 시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TUV 라인란드 에너지 효율 시험소가 해당 온도까지 시험 가능하다.TUV 라인란드 코리아 카스텐 리네만 대표는 “TUV 라인란드 코리아는 서울과 창원에 각각 에너지 효율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창원 시험소는 해외 시험인증기관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라면서 “이번에 새로 추가된 설비는 국내 시험소들 가운데 최대 온도의 시험 범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김상민 창원 에너지 효율 시험소장은 “현재 국내 시험소 가운데 밸런스 룸 타입 시험법으로는 영하 온도의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수출 기업 제품의 평가 및 규제 지역의 사후 시험 대비 평가를 지원할 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의 시험 수요 대응과 시험 소요 시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지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인정기구(KOLAS)의 에너지 효율 분야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된 TUV 라인란드 코리아의 에너지 효율 시험소는 ▶유럽 KEYMARK 공인 시험소 ▶싱가포르 강제 에너지 라벨(MELS) ▶사우디아라비아 SASO 에너지 효율 시험소로 지정돼 있다.시험소에서는 에어컨, 히트펌프, 히트펌프 보일러, 가정용 냉장고, 상업용 전기냉장고, 김치 냉장고, 제습기 등 여러 제품에 대한 각국의 에너지 효율 적합성 시험 및 국제 표준에 따른 성능 시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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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차세대 보안 카메라 ‘와이즈넷7’ 글로벌 론칭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이 차세대 보안 카메라 ‘와이즈넷7(Wisenet7)’을 미주,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와이즈넷7’ 보안 카메라는 한화테크윈이 자체 개발한 영상처리 반도체 칩 ‘와이즈넷7’이 내장된 제품으로, 각종 영상보정 기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선명한 화면과 기존 제품 대비 한층 강화된 사이버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처리 반도체 칩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보안 업체는 세계적으로도 한화테크윈을 포함해 2개 업체 뿐이다.한화테크윈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대면 활동보다는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와이즈넷7’의 다양한 기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세계 각국의 고객들이 ‘와이즈넷7’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별도의 온라인 페이지를 운영한다.전용 페이지에서는 제품에 대한 세부 사양 및 기능에 대한 설명은 물론, ‘와이즈넷7’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과 기존 카메라의 영상을 비교해 고객들이 향상된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협력 업체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도 진행한다. 지난달 국내 출시 시점에 맞춰 본사 주관으로 론칭 기념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화테크윈은 미주, 유럽, 중동에 위치한 해외 법인을 거점으로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추후 현지 상황에 따라 대면 영업, 마케팅 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영상처리 반도체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보안 업체는 세계적으로도 한화테크윈을 포함해 2개 업체 뿐”이라며 “대한민국 1등 영상보안 업체로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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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솔베이 폴리아마이드 사업 인수로 첨단 소재·부품 실험 역량 확보
독일 화학 기업 바스프가 솔베이(Solvay)의 폴리아마이드(Polyamide) 사업 인수를 통해 확보한 신기술, 기술 전문성, 그리고 향상된 소재 및 부품 실험 서비스 등으로 자사의 아태지역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시켰다.바스프는 기존 연구개발 시설들을 솔베이로부터 인수한 서울 및 상하이의 연구개발 센터와 통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바스프는 핵심 산업을 위한 첨단 소재 솔루션을 공급은 물론 개발사로서 역할을 강화하게 된다.바스프 아태지역 퍼포먼스 소재 사업 부문 총괄 사장 앤디 포스틀스웨이트(Andy Postlethwaite)는 “바스프의 목표는 신제품 및 어플리케이션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첨단 소재 솔루션을 개발하고 보다 많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기 위해 통합된 사업의 폭넓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한 “생산량 증가는 물론 고온 등급을 갖춘 신규 제품을 확보함으로써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강화된 연구개발 역량으로 아태지역 고객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제품 출시까지의 시간을 줄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 내 높은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바스프는 국제기준(ISO 17025) 인증을 받은 기존 연구소와 더불어 솔베이의 폴리아마이드 사업 인수로 국제 안전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인증된 연구소를 아시아 내 상하이에 처음으로 보유하게 되었다.UL 인증 연구소의 실험 데이터는 플라스틱 제품의 품질, 안전 및 성능에 대한 국제 인증서인 UL 옐로카드(Yellow Card) 신청에 즉시 활용된다. 실험 데이터를 통해 제품 검증 과정이 간소화되면 난연 제품의 시장 출시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 신규 연구소는 바스프의 포괄적인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어, 전자 및 전기 솔루션을 위한 기존 난연 등급 폴리아마이드 실험 서비스를 보완할 예정이다.바스프는 상하이 연구 개발 시설을 통해 진동가진기(electrodynamic shaker), 버스트(burst), 글리콜 순환(glycol circulation), 유분리(oil separation), 스톤 충격(stone impact)을 포함한 8개의 신규 실험 기술을 확보하며 부품 실험 역량을 확대했다. 최종 부품에 대한 평가 측정이 가능해짐으로써, 신규 실험 시설을 통해 제품 성능을 입증하고 고객들의 제품 개발 성공률을 높여 제품 출시 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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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컨덕터 식각 시스템 ‘센트리스 Sym3 Y’ 출시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센트리스 Sym3(Centris Sym3) 식각(etching) 제품군에 ‘센트리스 Sym3 Y’ 신제품을 추가했다. 반도체 제조사는 센트리스 Sym3 Y를 사용해 첨단 메모리와 로직 칩에 더욱 소형화된 특성을 정밀하게 패터닝하고 성형할 수 있다.센트리스 Sym3 Y는 어플라이드의 최첨단 컨덕터 식각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RF 펄싱(pulsing) 기술을 사용, 핀펫(FinFET)과 최근 각광받는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아키텍처를 포함한 3D 낸드, D램, 로직에서 고도로 집적된 고종횡비(high-aspect-ratio) 구조 생성을 위해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소재 선택성, 깊이, 프로파일 제어를 제공한다.Sym3 제품군의 기술적 고유 특성은 고전조도(high-conductance) 챔버 아키텍처다. 이 아키텍처는 웨이퍼가 패싱할 때마다 축적될 수 있는 식각 부산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탁월한 식각 프로파일 제어를 제공한다. Sym3 Y 시스템은 핵심 챔버 부품을 보호하는 독점 코팅 소재를 사용하며 결함률을 낮추고 수율을 개선한다.2015년 처음 등장한 Sym3 식각 시스템은 현재까지 5천개 챔버가 출하되며 어플라이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소재 성형과 패터닝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는 Sym3 제품군을 활용해 고객은 혁신적 3D 구조와 2D 축소를 지속할 새로운 방식을 구현하고 있다.어플라이드는 Sym3 시스템을 특유의 CVD 패터닝 필름으로 공동 최적화하며, 이를 통해 고객은 3D 낸드 메모리 소자 레이어 수를 늘리고 D램 레이어 쿼드러플(quadruple) 패터닝에 필요한 과정을 줄인다.이 기술은 어플라이드 전자빔 검사와 검토 기술이 함께 적용되어 업계 최첨단 노드 연구개발과 대량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따라서 고객은 칩의 PPACt(전력∙성능∙공간비용∙출시소요기간)를 개선할 수 있다.무쿤드 스리니바산(Mukund Srinivasa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반도체 제품 그룹 부사장 겸 총괄은 “어플라이드는 Sym3 시스템 출시와 함께 컨덕터 식각에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적용해 3D 낸드와 D램에서 가장 어려운 식각 문제 중 일부를 해결했다”며 “앞으로도 기준을 높이고 차세대 칩 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각각의 Sym3 Y 시스템은 여러 개의 식각 및 플라스마 클린 웨이퍼 공정 챔버로 구성된다. 시스템 인텔리전스는 모든 공정 챔버가 정확하게 매칭되도록 제어해 반복적 결과와 높은 생산성을 가능하게 한다. 전 세계 여러 선도적 낸드, D램, 파운드리 로직 고객이 Sym3 Y 시스템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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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이웍스, 美 IntelliEPI와 질화갈륨 소재 대량생산 및 마케팅 협력 나서
시스템 반도체 소재 스타트업 아이브이웍스가 미국 IntelliEPI사와 분자선증착기(MBE, Molecular Beam Epitaxy)를 이용한 질화갈륨(GaN) 에피웨이퍼 대량생산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 5G 통신 및 전기차·전력반도체의 핵심소재 GaN 에피웨이퍼 시장 확대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아이브이웍스는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로 반도체 박막 소재를 원자층 수준으로 정밀 제어하는 반도체 소재 생산기술을 개발하였으며, GaN 에피웨이퍼 생산에 적용하여 국내 최초로 GaN 에피웨이퍼 생산을 시작했다.IntelliEPI는 대형 양산용 MBE를 이용해 As(비소), P(인), Sb(안티모니) 계열의 화합물반도체 에피웨이퍼를 전문 생산하는 미국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고성능 전자소자 및 광소자 등의 광범위한 에피웨이퍼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IntelliEPI의 20년 이상 쌓아온 대형 양산 MBE를 이용한 대구경 에피웨이퍼 대량생산기술 및 반도체 소재 비즈니스 경험 등의 강점을 아이브이웍스의 GaN 생산기술과 접목해 GaN 에피웨이퍼 비즈니스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IntelliEPI의 CEO Yung-Chung Kao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아이브이웍스의 첨단 MBE, 인공지능 기술이 IntelliEPI의 대규모 생산 능력과 장비 경험에 결합될 것”이라며 “양사 간 협력을 통해 통신 및 전력반도체 시장 확대에 대응하여 MBE를 이용한 GaN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아이브이웍스 노영균 대표는 “IntelliEpi의 통신 및 광소자 에피웨이퍼 사업에 대한 오랜 경험과 대형 MBE를 이용한 양산기술 및 노하우 덕분에 GaN 에피웨이퍼 사업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시스템반도체 시장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고품질 GaN 에피웨이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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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터치스크린, 다후아테크놀로지 ‘클라웰 안면 인식 열화상 카메라’ 국내 영업권 독점 인수
전자부품 생산·물류 전문 기업 한국터치스크린㈜이 지난 12일(수) 다후아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와 ‘클라웰 안면 인식 열화상 카메라’ 국내 독점 영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터치스크린㈜ 차배언 대표이사 외 오텍그룹 임원과 다후아테크놀로지 제이슨 류 한국지사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터치스크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후아테크놀로지의 ‘클라웰 안면 인식 열화상 카메라’ 국내 영업권을 독점 인수하면서 유통 분야까지 사업 확장에 나선다.오텍 투자사인 한국터치스크린은 2000년 창립 이래로 전자 컴퍼넌트와 냉동·냉장·공조 기기 제조, 물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코로나19 발현 이후 ‘열화상 카메라’가 필수 방역품으로 꼽히고 있어 한국터치스크린의 발빠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국터치스크린과 업무협약을 맺은 다후아테크놀로지는 2015년부터 세계 보안과 안면 인식 및 특수목적 카메라의 세계 시장 점유율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6000명 이상의 연구·개발(R&D)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다. 다후아테크놀로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30개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한국터치스크린가 다후아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맺은 ‘클라웰 다후아 안면 인식 열화상 카메라’는 딥 러닝(Deep learning)을 통한 AI 기술을 활용, 세계 최고의 안면 인식 및 체열기술과 한국 환경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이 제품은 정밀한 안면 인식을 통해 발열자 감지에 따른 출입문 개폐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으로, 기본 10만 명까지 출입자 데이터를 저장·관리할 수 있다. 공공기관, 병원, 유치원, 대학교 등에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제품은 8월 14일부터 한국터치스크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인다.한국터치스크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후아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내 ‘클라웰 안면 인식 열화상 카메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 받고 있는 다후아테크놀로지 기술이 집약된 ‘클라웰 안면 인식 열화상 카메라’가 K-방역의 우수함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