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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AI 기반 자동 설계시스템’으로 설계품질 고도화 전략 본격화
현대엔지니어링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을 활용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이번에 개발한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시스템은 엔지니어가 직접 입력하는 수작업 방식보다 설계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구조물의 최적 형태를 제안할 수 있어, 이를 기반으로 설계단계에서 시공성 검토가 이뤄져 시공물량 절감이 가능하다.플랜트 사업에서 철골구조물은 대형 컴프레서, 펌프 등 외부환경에 민감한 기계를 실내에서 운영하기 위한 시설물로, 일반적으로 철제 기둥과 철제 빔을 이용해 시공되는 실내 체육관이나 대형 창고와 유사한 형태다.일반적인 구조설계 과정은 설계자가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모든 부재를 직접 선택하고 설계조건과 하중을 입력해 구조해석을 진행하게 된다.구조물에 따라 설계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프로젝트마다 설계 기준이 다양해 표준화에 어려움이 있다. 뿐만 아니라 설계 변경으로 인한 구조설계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비용과 시간이 증가해 효율성이 저하되기도 했다.통상 한 동의 철골 건축물 구조설계를 위해서는 약 3~4일이 필요하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프로그램은 설계자가 건물의 크기, 하중, 형태 등 기본적인 설계 조건만 입력하면 10분 이내로 구조설계가 가능한 획기적인 자동 설계 시스템이다.또한,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최적 구조물 형태를 예측할 수 있어 시공 물량을 최적화시킬 수 있으며, 설계-시공간 오차가 거의 없어 공기 단축은 물론 설계 비용도 약 20% 이상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은 AI 자동 설계시스템을 입찰사업과 수행 프로젝트에 도입하고 수주 경쟁력 확보와 원가절감을 위해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랜트 설계조직인 ‘엔지니어링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설계부터 상세설계에 이르는 플랜트 설계 전 분야에서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엔지니어링센터는 설계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수행했던 모든 플랜트 사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빅데이터 기반의 AI 자동 설계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2D도면 3D 모델링 자동 변환’, ‘배관/케이블 루트 자동 설계(Auto Routing)’, ‘전 공종 도면 자동화 설계 및 물량 산출’ 등 10여 개의 설계 자동화 기술을 개발 중이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AI 기반 플랜트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플랜트 시장에서 IT기술을 활용한 융합기술 시너지를 통해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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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코 ‘양방향 전기집진기’ 대구 도시철도 시작으로 본격 상용화 돌입
리트코는 대구도시철도공사와 공동 개발한 미세먼지 포집기 ‘양방향 전기집진기’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부터 대구도시철도를 시작으로 전국 도시철도 터널에 본격적인 설치 및 상용화에 들어간다.올해 안에 대구 31개역 인근 본선 환기구 59개소에 설치돼 도시철도 역사, 터널, 열차를 비롯해 도심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리트코의 양방향 전기집진기는 도시철도 터널 본선 환기구에 설치돼 터널 내부로 유입되는 대기 미세먼지와 터널에서 도심지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동시에 제거하는 일종의 대형 공기청정기다.현재 도시철도 터널에 사용 중인 양방향 전기집진기는 2014년 세계 최초로 개발됐으며, 공인인증기관의 기술 인증을 거쳐 2020년 1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 제품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리트코와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14년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시범 설치해 5년간 미세먼지 제거효율을 측정한 결과, 4개소 전체에서 90% 이상 미세먼지가 제거된 것을 확인했다.미세먼지 제거 효율 90%는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통과한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100㎎/㎥에서 10㎎/㎥으로 1/10 가까이 줄었다는 의미다.한국환경공단의 2019년 측정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철도 본선 환기구 1곳에서 배출되는 연간 미세먼지 양은 약 251㎏이다. 전국 도시철도의 본선 환기구 개수(2250여개)를 고려하면 연간 어마어마한 양의 미세먼지가 배출되고 있는 셈이다.특히 도시철도 터널은 구조상 환기가 어려워 터널로 들어온 대기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터널에서 자체 발생한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심한 경우 최대 6배 이상 높은 곳도 있어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터널 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터널 물청소, 역사 환기구 필터 교체, 본선 환기 팬 가동뿐만 아니라 본선 환기구에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설치하고 오랜 시간 가동해야 한다”며 “축적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새로이 유입되는 미세먼지도 줄여야 터널, 역사, 열차 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고 도심 대기 질까지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리트코 정종경 대표는 “당사는 초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기 전인 2009년부터 도심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 중 하나인 도시철도 터널 내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전기집진기 기술 개발을 시작해 6년간 수차례의 시험과 검증을 거쳐 본격적인 상용화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도심 환기구 주변을 보행하는 시민들이 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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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서부발전, 가스터빈 산업생태계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
두산중공업과 한국서부발전은 13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차세대 한국형복합 발전 구축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국내외 복합화력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형복합 모델을 개발하고, 해외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세대 한국형복합 모델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국내 가스터빈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국산기자재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국내외 시장 판로 확보에도 적극 협력하는 등 국내 가스터빈 산업생태계 육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2월 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독자개발에 성공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의 실증 기회를 확보했다. 서부발전은 실증을 통해 취득한 운전 및 기술정보를 두산중공업에 제공해 차세대 한국형복합 모델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은 “국내 가스터빈 산업 육성을 위한 서부발전의 의지와 두산중공업의 노력이 이번 협약으로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협력사들과 선순환적인 동반성장 체제를 구축해 가스터빈 산업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발표된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폐지되는 석탄발전 30기 중 24기를 천연가스 발전으로 전환하는 것을 포함해, 국내 천연가스 발전은 2020년 41.3GW에서 2034년 60.6GW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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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스타트업·개인 개발자 대상 모바일 웹·앱 테스트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도 개인 개발자도 대형 개발사 못지 않은 웹·앱 서비스 품질 확보는 물론 운영 업무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SK㈜ C&C는 14일 온라인 IT 아웃소싱 플랫폼 기업인 위시켓(wishket)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웹·앱 테스트 서비스인 엠티웍스(mTworks)를 위시켓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위시켓은 국내 14만여 스타트업 및 개인 개발자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는 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이다. 위시켓은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기업 고객들에게 디지털 IT 시스템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문 개발회사와 프리랜서를 연결시켜 준다.양사는 ‘위시켓 스토어’에 스타트업·개인 개발자 등 위시켓 회원 전용 엠티웍스 서비스를 공개한다. 위시켓 스타트업 및 개인 개발자 회원 누구나 인터넷 접속만으로 모바일 웹·앱 테스트 서비스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이용한다. 아직 회원이 아니라면 위시켓 사이트이나 엠티웍스 포털에서 위시켓 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위시켓의 스타트업 및 개인 개발자 회원들은 월 161,700원이면 인터넷 접속을 통해 SK㈜ C&C 엠티웍스 모바일 테스트센터 내 100종의 모바일 기기(실물 스마트폰·태블릿 PC)를 월 2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금융과 유통, 게임사 등 대형 고객들에게 제공됐던 ▶복수 단말기 대상 테스트 시나리오 동시 적용 ▶반복·예약 테스트 ▶테스트 결과 자동 통보와 오류 리포팅 기능 ▶다자간 테스트 화면 공유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크린샷, 동영상 녹화 기능 등으로 테스트 결함 내용도 손쉽게 확인해볼 수 있다.위시켓 박우범 대표는 “엠티웍스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다양한 모바일 웹·앱 테스트가 가능하고, 최신 기종부터 해외 기종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며 “위시켓의 스타트업·개인 개발자 고객들이 테스트센터 방문에 필요한 시간과 단말기 구매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 확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SK㈜ C&C 이석진 Channel&Marketing 그룹장은 “위시켓은 국내에서 모바일 웹·앱의 의뢰 및 개발이 가장 활발한 아웃소싱 플랫폼”이라며 “위시켓 고객들의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품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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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고급 컬러강판 투자 확대… 2021년까지 부산에 신증설
동국제강이 연산 7만톤 생산능력의 최고급 컬러강판 생산라인을 부산에 증설하기로 했다.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약 250억 원을 투입하고, 고부가가치 컬러강판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동국제강은 추가로 기존 컬러강판 생산라인을 합리화해 컬러강판 생산 능력을 현재 8개 생산라인, 75만톤에서 2021년 하반기까지 9개 생산라인 85만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경쟁사들이 1~4개 라인에서 최대 10~40만톤 수준을 생산하는 것과 비교되는 세계 최대 규모다.동국제강은 신규 증설하는 컬러강판 라인은 세계 최초로 라미나(Laminate) 강판과 자외선(UV) 코팅 공정을 혼합한 광폭 라인(1,600mm)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 라인에서는 불소 라미나 강판이나, 디지털 프린팅 강판과 UV 코팅을 접목시킨 신제품 등 특화된 고부가가치 컬러강판을 고객 맞춤형으로 만들 계획이다.동국제강의 이번 결정은 생산 인프라, 품질, 영업력, 연구개발 능력, 서비스 등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인 컬러강판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전략의 일환이다.동국제강은 2011년 이후부터 컬러강판 사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생산 능력 확충과 함께 ‘럭스틸’과 같은 브랜드 마케팅 도입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그 결과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사업은 2011년까지 건자재 중심의 40만톤대 생산 규모에서 2012년 이후 가전과 프리미엄 건자재를 아우르는 60~70만톤 대 규모의 사업으로 성장했다.동국제강의 매출(별도 기준) 중 컬러강판 비중은 2012년 11.5%에서 지난해 17.6%까지 확대됐고, 이번 투자로 향후 20%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국제강 관계자는 “글로벌 가전사와 건자재 시장에서의 고급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수익 컬러강판 중심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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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신제품 6종 29일 온라인 공개
협동로봇 제조기업 두산로보틱스가 A시리즈 4종과 H시리즈 2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목) 밝혔다.A시리즈는 가격을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덜면서도, 업계 최고의 속도와 우수한 가속성을 구현, 첨단 세이프티 알고리즘을 적용해 국제 시험인증 공인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실시한 안전성능수준 평가에서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사람의 손재주가 필요한 섬세한 작업의 경우 정교한 힘 센서가 장착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등 공정별 요구 성능에 따른 고객의 제품 선택범위를 넓혔다.H시리즈는 가반하중 25kg으로, 전 세계에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을 운반할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다루면서도 로봇의 무게는 타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75kg에 불과하다.6개 모든 축에 토크 센서를 탑재해 펜스 없이도 비좁은 공간이나 이동 로봇(모바일 로봇)에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다양한 중량의 물품을 동시에 운반하거나 팔레타이징(물건을 팔레트에 적재하는 작업)도 가능해 물류 및 섬유 산업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곽상철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A시리즈와 H시리즈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성능, 가격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갖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견인하고 서비스, 의료, 물류 등 협동로봇의 신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A시리즈와 H시리즈는 7월 2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로드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로드쇼는 13일부터 두산로보틱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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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처, 가정용 고압세척기 ‘K 2 Horizontal’ 출시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의 공식 한국지사인 한국카처㈜가 가정용 고압세척기 ‘K 2 Horizontal’을 출시한다.가정용 고압세척기는 세차장이나 산업 현장에서만 사용하던 고압 세척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가정에서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카처의 가정용 고압세척기는 탁월한 세척 능력과 쉬운 사용 방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카처 가정용 고압세척기 ‘K 2 Horizontal’은 고압세척기의 엔트리 모델로서,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이름과 같이 가로형 본체로 일반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퀵 커넥터’ 방식으로 세척 건과 고압호스 연결 및 해체가 매우 간편하고, 모든 액세서리를 본체에 탈·부착식으로 관리 가능해 간편함을 극대화시켰다. 4.7kg 무게로 보관과 이동 또한 용이해 실내 및 야외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일반 수돗물보다 40배 강한 110bar의 수압으로 표면에 묻은 흙먼지나 찌든 때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6m의 고압호스를 사용하여 일반 물청소 대비 물 소비를 1/8 이상 줄일 수 있다.특히, 회전 노즐을 장착할 경우 360도 회전하면서 고압 분사가 되어 일반 노즐보다 50% 증가된 파워와 넓은 분사 범위의 세척이 가능하다. 욕실이나 베란다 등 실내 청소는 물론 자동차, 건물 외벽, 정원 등 다양한 곳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황영권 한국카처 대표는 “최근 미세먼지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청결에 대한 관심과 위생 관념이 높아지면서 가정용 고압세척기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K 2 Horizontal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카처의 가정용 고압세척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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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슬립 링 없는 케이블 드럼 신규 버전 ‘e스풀 플렉스’ 출시
이구스(igus GmbH)가 기존 e스풀(E-spool) 제품군의 새로운 버전인 ‘e스풀 플렉스’를 출시했다. e스풀 에너지 체인 시스템은 케이블이 원하는 길이만큼 연장됐다가 다시 원래 위치로 복귀하는 ‘슬립 링 없는 케이블 드럼’으로 이미 국내 다양한 적용사례를 확보하고 있다.igus GmbH의 에너지 체인 사업부 책임자 요르그 오터바흐(Jörg Ottersbach)는 “자동형과 수동형의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한 신제품 e스풀은 15 m까지 길이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기존 사용 중인 케이블 및 호스를 e스풀에 간편하게 삽입함으로써 케이블 체인을 작업 환경으로 손쉽게 이동시키고, 사용 후에는 또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현재 제공되는 신제품 e스풀 플렉스 사이즈는 5~11 mm 직경 및 5~15 m 길이 범위 내에서 3개 규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한편, igus GmbH는 에너지 체인 및 폴리머 베어링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독일 쾰른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업계 최대 테스트 연구소와 생산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00가지 이상의 신제품 출시하는 독일의 히든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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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발 외출 제한 불구 '화장품' 관심도 껑충… 아모레퍼시픽 가장 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여행·외출 등이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는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끈다.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은 ‘아모레퍼시픽’이지만 전년대비 성장률로는 ‘클리오’가 상승세를 나타냈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6개 국내 화장품 제조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조사 대상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클리오, 에이블씨엔씨, 코리아나, 애경산업이다. 조사 기간은 2019년 1월 1일~2019년 6월 30일과 2020년 1월 1일~6월 30일로 두 기간의 정보량을 비교했다. 참고로 각 기업별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명도 함께 검색했다.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관심도’는 올해 아모레퍼시픽이 90만 3,43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LG생활건강 59만1,947건, 클리오 22만 6,457건, 에이블씨엔씨 10만 2,800건, 코리아나 5만 7,601건 순이었다. 애경산업은 6만 3,879건으로 가장 적었다. 전년대비 관심도 증가율이 높은 기업은 클리오로 55.42%를 기록했으며, LG생활건강 33.98%, 애경산업 32.77%, 에이블씨엔씨 26.05%, 아모레퍼시픽 16.69% 순으로 나타났다. 코리아나가 3.78%로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연구소 이현숙 빅데이터분석보도센터장은 “감염병 확산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는 더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면서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동반경이 제한되고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화장’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오른 것도 한몫했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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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덤프트럭, 2020 레드닷 어워드 최고 디자인상 수상
굴착기 전문 기업 볼보건설기계그룹의 TA15 자율주행 전기 덤프트럭이 세계 최고의 산업 디자인에 주어지는 ‘2020 레드닷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디자인 심사에서 최고점을 받은 TA15 자율주행 전기 덤프트럭은 ‘볼보 자동화 솔루션(Volvo Autonomous Solutions)’의 TARA 운송 솔루션을 탑재해 기존 비포장도로용 덤프트럭을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전기 배터리 화물차이다.닐스 예거(Nils Jæger) 볼보 자동화 솔루션 사장은 “이번 수상은 볼보건설기계가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으로 구현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상용차와 건설기계 분야에서 진일보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혁신적인 리더로 거듭나고 있는 볼보그룹의 전통을 계승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볼보건설기계 전기 덤프트럭은 볼보그룹이 구현 중인 공통 기술에 기반해 전기 배터리 구동방식으로 작동한다. 자율주행 시스템은 GPS,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 및 다중 센서를 활용하며 자율주행차인 TA15는 운전실이 필요하지 않아 적재 및 운반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건설장비이기 때문에 TARA 전기 자율주행 솔루션의 핵심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볼보건설기계는 볼보 자동화 솔루션의 상용화 과정을 거쳐, HX02 컨셉의 자율주행 전기 덤프트럭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볼보 자동화 솔루션 프로젝트의 목표는 ‘볼보그룹의 현 제품과 서비스의 보완으로 자율주행 솔루션의 개발, 상용화, 판매를 가속화’하는 것이다.볼보건설기계 회장 멜커 얀베리(Melker Jernberg)는 “볼보건설기계그룹이 개발한 제품의 국제적인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고무적”이라면서 “이번 수상을 견인한 볼보 자동화 솔루션 프로젝트는 내부적인 협업이 곧 새로운 리더십이라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전했다.이번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한 TA15 자율주행 전기 덤프트럭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