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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 OCI정보통신과 제조 AI 공동 솔루션 개발 협력
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공장 전문기업 인터엑스(INTERX)는 경영혁신 솔루션 제공 기업 OCI정보통신과 제조 AI 공동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OCI정보통신 김광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은 제조 AI 공동 솔루션 개발 협력을 기반으로 한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제조 산업에 지능형 기술을 접목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각자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현대적이고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외에도 ▶AI 분석 및 공정 최적화 서비스(Industry AI) 플랫폼 운영 ▶제조기업 고객 대상 공동 사업발굴 ▶OnMES/OnERP와 Industry AI 결합을 위한 공동 기술 개발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협력을 약속했다.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이번 협력은 두 회사가 서로의 강점과 기술을 결합해 제조 산업에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MOU가 아닌 꾸준한 상생협력을 통해 10년 후 돌아봤을 때 양사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김광호 OCI정보통신 대표는 “두 회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해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 변화와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OCI정보통신은 경영혁신 솔루션 OnERP를 통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니즈에 맞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운영,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인터엑스는 제조 AI & 자율공장 전문기업으로 AI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최근 LS일렉트릭, KG-ICT에 이어 OCI정보통신과 MOU를 체결하며 다양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아기 유니콘과 글로벌 ICT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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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시회’ 11월 30일 일산 킨텍스 개최
봉제·섬유 관련 기업 필수 참가 전시회 ‘2023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시회’(GT KOREA 2023)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8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봉제·섬유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관련 산업의 발전과 국제적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전시부스와 세미나, 체험관,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 기술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업체들은 자사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전시·공개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세계 각국의 봉제·섬유산업 관련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산업 간 협력과 국제적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봉제·섬유산업의 더 발전된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봉제기계공업협회, 서울메쎄, 월간봉제기술, 제스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GT KOREA는 2005년 국내에서 열렸던 서울국제봉제기기전시회(SIMEX) 중단 이후로 개최되지 않았던 봉제기계·섬유산업 전문 전시회를 2018년 새롭게 개최해 봉제기계, 섬유기계, 직물 및 부직포, 부자재 등 다양한 제품과 봉제·섬유산업 트렌드를 제시했다.GT KOREA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입장료(정가 5000원) 없이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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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함정 통합기관제어체계’ 국산화 기술 확보
한화시스템이 ‘함정 통합기관제어체계(ECS, Engineering Control System)’ 국산화 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ECS는 함정의 추진·전력·보조기기·손상계통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 기반으로 상호 통합 연결해 운용·감시·제어를 가능케 함으로써 함정의 효율적인 운용과 기동·생존·전투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장비다.현재까지 우리 해군의 함정에 탑재된 ECS는 함형별로 다른 해외 제품이 탑재돼 있어 국내 후속군수지원과 성능 개량에 제한이 있었다. 또한, 수상함 추진체계가 기계식 추진체계에서 하이브리드·전기추진체계 등으로 다양화되며 모든 함정에 적용 가능한 ECS의 국산화 필요성이 대두됐다.한화시스템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주관한 ‘함정 통합기관제어체계 공통 SW’ 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모든 수상함에 공통 적용 가능한 ECS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함정 탑재 적합성을 검증했다.이로써 해외에 의존해오던 ECS 분야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본격 국산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완성된 개발 장비는 우리 해군이 국산 ECS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김영호 한화시스템 부사장은 “한화시스템은 스마트 배틀십(Smart Battle Ship)의 핵심 요소인 ECS·IBS·CMS 통합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해 미래 첨단 함정 자동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스마트 해군(SMART Navy)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향후 ECS 체계 개발에 참여해 신조 함정 ECS 국산화는 물론 해외 장비가 탑재된 기존 운용 함정의 ECS까지 국산화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참고]* IBS(Integrated Bridge System·통합함교체계) : 방향·속도 등 선박의 현재 상태와 타선의 동향·위험물의 존재 등 모든 외부 상황을 자동으로 파악하면서 동시에 자선의 정확한 위치를 측정해 계획된 항로를 안전하게 항해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CMS(Combat Management System·함정전투체계) : 함정에 탑재된 센서·무장과 기타 장비들을 통합해 작전에 필요한 전술 상황 분석과 운용 통제를 통해 전투 지휘와 교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함정의 핵심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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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 ‘보쉬 최우수 공급업체상’ 수상
LG디스플레이는 자동차 부품 세계 1위 업체 보쉬(Bosch)로부터 ‘보쉬 최우수 공급업체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보쉬는 1987년부터 2년마다 전 세계 3만 5천여곳의 협력사 중 부품, 원자재, 재료,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최상위 0.1% 협력사에 ‘최우수 공급업체상’을 수여하고 있다.특히 최근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및 고급화·대형화 트렌드에 따라 차량 내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를 신설하고, LG디스플레이를 최초 수상 업체로 선정했다.보쉬는 LG디스플레이가 2012년부터 10년 이상 전략적 협업 관계를 이어오면서 ▲OLED를 포함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 분야에 걸친 차별적 기술력 ▲철저한 품질 관리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입증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 상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특히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차세대 모델에 차량용 OLED를 신규 탑재하는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뛰어난 품질의 디스플레이를 차질 없이 공급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LG디스플레이는 보쉬를 포함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전장부품업체 및 완성차 업체에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센터페시아(중앙 조작부) 등에 쓰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10인치 이상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 세계 1등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탠덤(Tandem) OLED 및 하이엔드 LCD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과 수주 확대에 집중해 세계 1등 업체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유기발광 소자의 효율을 개선하고 휘도(화면 밝기)와 수명을 높인 ‘2세대 탠덤(Tandem) OLED’를 본격 양산하며 기술 격차를 벌려 나간다.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업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탠덤 OLED는 유기발광층을 2개 층으로 쌓는 방식으로, 기존 1개 층 방식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다.탠덤 OLED를 탄성 있는 플리스틱 기판에 결합한 것이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P-OLED(플라스틱 OLED)’다. 차량용 P-OLED는 LCD 대비 소비전력을 60% 줄이고, 무게는 80%나 저감해 전기차 시대에도 최적이다. 얇고 가볍고 구부릴 수 있어 디자인 차별화가 가능하고, 유해물질 사용도 최소화해 글로벌 검사·인증기관 SGS로부터 친환경 인증까지 받았다.뿐만 아니라, 차량용 OLED의 공급 확대를 위해 유리 기판을 사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제품 ‘ATO(Advanced Thin OLED)’와 기존 LCD 대비 대형화 및 고해상도 구현이 유리한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광시야각 기술 ‘IPS(In-Plane Switching)’, 안전 운행을 위한 시야각 제어 신기술 ‘SPM(Switchable Privacy Mode)’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업계 최초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 제품에 난연(爛然)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해 안정성도 대폭 강화한 바 있다.김병구 Auto 사업 그룹장(전무)은 “차량용 디스플레이 세계 1등 업체로서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신속한 고객 지원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차량용 OLED, LTPS LCD 등 차별화 기술로 수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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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기업협회, ‘2023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교육 실시
(사)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21년부터 진행해 총 718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한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기업 대표자와 임원진 그리고 재직자들에게 인공지능(AI)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올해의 경우 지난 2년간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진행한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과 함께 본 사업의 취지인 전국단위 교육 개최를 위해 (사)캠틱종합기술원과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도 참여해 각 지역에서 원하는 교육을 청강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교육과정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요구에 맞게 ▶대표자 및 임원진을 위한 리더 과정 ▶산업에 종사 중인 재직자를 위한 재직자 과정 ▶IT 및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AI융합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올해는 총 400명 이상의 수료생 배출을 목표로, 스마트시티라는 대주제를 전제로 산업 내 AI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교육한다.교육과정 중 재직자 과정은 스마트교통, 스마트 도시인프라, 스마트 안전, 스마트 생활/복지, 스마트 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한 AI 도입을 위한 실습과 비즈니스 모델링(Business Modeling) 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AI 실습에서는 Orange3, Colab, Python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데이터를 가공·적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여기에 더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ChatGPT를 활용한 수업도 포함돼 있는 등 재직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과정은 국비지원으로 교육비 청구 없이 진행되며, 실습을 위한 노트북도 함께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협회 소속의 많은 회원사들이 고민하고 있는 AI 기술 도입에 대한 방안을 찾기에 아주 적합한 실무교육이다.부산벤처기업협회 측은 “AI 기술을 직접 업계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기업의 대표 및 임원진, 재직자들이 첫 발자국을 내딛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온라인 과정도 개최 예정인 만큼 오프라인 과정에 참여가 힘들었던 다양한 산업군의 재직자에게도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교육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들은 사업담당자를 통해 과정을 안내받아 원하는 교육 일자 및 장소를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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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포스코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분산제어시스템 구축 완료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포스코그룹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담당하는 포스코HY클린메탈과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의 분산제어시스템(DCS)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는 국내 최초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PlantPAx 5.0 분산제어시스템을 이용한 관련 공정 자동화로, 공장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만든 블랙파우더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을 추출해 양극재 원료로 공급하는 포스코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에 자동화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수요 증가와 양극재 고용량화에 대비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스템 구축을 최근 완료했다.로크웰 오토메이션의 PlantPAx 5.0분산제어시스템과 설비들을 통합해 공장 내 자동화를 구현했다. 특히 ▲설치 면적의 감소 ▲프로젝트의 일관성 지원 ▲간소화된 작업 흐름 ▲확장성 있는 분석 패키지를 통해 이차전지 원료 생산의 라이프 사이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생산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했다.양사는 이번 시스템이 EV 배터리 제조사의 요구에 맞는 안정적인 양극재 소재 공급을 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이차전지 생산을 위해 수월하고 효과적으로 핵심 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이사는 “전기차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배터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시장도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차전지 산업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산업 발전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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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품질 검사 간소화’ 비전 3차원 측정기 OPTIV Scope 출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 Division, 이하 헥사곤)가 산업 전반의 품질 검사를 간소화시킬 수 있는 비전 3차원 측정기 CMM(Coordinate Measuring Machine) OPTIV Scope를 출시했다. 빠른 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간편한 작동을 갖춘 이 측정기기는 모양이 비슷한 다수의 부품을 측정하는 데 탁월하다.버튼 클릭으로 몇 초 만에 여러 부품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OPTIV Scope는 각 측정 전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수동 부품 정렬 프로세스를 제거해 대량 측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최대 ±0.1 미크론의 반복도를 갖춰 One-key 측정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모든 작업자가 손쉽게 정확한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OPTIV Scope는 최대 300×200 ㎜의 시야에서 다양한 작업량과 카메라 해상도를 가진 6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이 측정기기에는 넓은 심도와 높은 해상도를 가진 특수 설계된 텔레센트릭 렌즈가 장착돼 있어 수동으로 조정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초점을 측정 지점에 맞춰주며, 복잡한 측정 작업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OPTIV Scope는 기계, 전자, 금형, 사출 성형, 하드웨어, 고무, 저전압 전기 제품, 자기 재료, 정밀 스탬핑, 커넥터, 단자, 휴대폰 액세서리, 인쇄회로기판, 의료장비, 시계, 도구 등 다양한 산업과 제조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OPTIV Scope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헥사곤 웹사이트 및 9월 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되는 ‘헥사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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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3년 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 전망02 자동화라인- “수출 조기 회복 위해 금융·기술· 인력 지원 우선해야”外08 제품가이드- 스택로봇 外12 Special-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 전망22 기술르포- 뿌리산업의 디지털전환(DX) 기술 동향32 기술정보- FOM-Tool Monitoring 활용 절삭공구 최적 교체 주기 설정40 이슈나우- 글로벌 자동차업계 구도 변화 전망50 인포커스- 노동환경 변화가 수출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58 경영노트- 中 전력난 재연 가능성과 우리기업에 대한 영향62 지원사업- 녹색혁신금융사업(녹색보증)66 무역정보- 중견기업에게 꼭 필요한 KOTRA 서비스68 특허교실- 특허심판이 이렇게 달라집니다70 안전보건- 소규모 사업장 건강지킴이 근로자건강센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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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23년 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산업별 중국 수출 부진 요인02 100m News- 현대자동차그룹, 서울대학교 내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 外08 Special Theme- 산업별 중국 수출 부진 요인22 Industrial Trend- 바이오장비 산업 동향30 Technical Trend- 데이터 및 AI 기반 제조안전 기술37 Material Story- 동남아 주요국의 핵심광물 개발 현황46 China Lounge- 중국의 반도체 국산화 추진 현황과 시사점55 Global Window- 독일 시스템 반도체 시장 동향과 전망64 Issue Report- 첨단전략산업 환경변화와 대응방안72 Trade Brief- 2023년 하반기 무역·통상환경 전망82 Cartoon Zone- 중국 전기차 배터리의 공급과잉 우려와 전망90 Health Life- 노년기 우울증, 치매 전조증상과 치료법92 Smile Factory- Funny Image·Funny Story94 Exhibition- 국내·해외 전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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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마그나(Magna)와 전기차 시장 성장 위한 전략적 협약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제공 기업 온세미는 모빌리티 기술 기업이자 세계 최대 자동차 공급업체 중 하나인 마그나(Magna)와 장기 공급 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마그나가 온세미의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지능형 전력 솔루션을 e드라이브(eDrive) 시스템에 통합하기 위해서다.마그나의 e드라이브 시스템이 온세미의 EliteSiC MOSFET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더 나은 냉각 성능과 더 빠른 가속 및 충전 속도를 제공하여 효율성을 개선하고, 전기차(EV)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또한 온세미의 엔드 투 엔드 실리콘 카바이드(SiC) 제조 역량과 생산량을 빠르게 증가할 수 있는 능력이 결합되면, 마그나의 수직적인 통합을 개선하고 공급망을 간소화하여 전기차용 SiC 기반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할 수 있다.온세미 어드밴스드 파워 디비전 수석 부사장인 아시프 자크와니(Asif Jakwani)는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전기차 도입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인 상황에서 온세미의 기술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려 전기의 미래로의 전환을 용이하게 한다. 온세미의 최신 EliteSiC MOSFET 기술은 트랙션 인버터의 전력 밀도와 효율성을 높여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안전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MPGe(gas-equivalent miles per gallon)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양사는 LTSA 체결과 동시에 향후 공급 보장에 대한 접근성 보장을 위해 마그나가 온세미의 미국 뉴햄프셔(New Hampshire) 및 체코(Czech Republic) 시설에 약 4,000만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SiC 장비를 조달하는 별도의 계약도 체결했다.마그나 파워트레인(Magna Powertrain) 사장 디바 일룽가(Diba Ilunga)는 “우리는 SiC 칩의 안정적인 공급이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e드라이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는 SiC 생산 능력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전기화 전략을 발전시키고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 SiC 기반 칩의 장기 공급을 위한 상업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SiC는 전기차와 같이 고온, 고전력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와이드 밴드갭 반도체 기판이지만, 생산이 매우 어렵다. 제조업체 수가 제한적이고 최근 SiC 기반 설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OEM과 자동차 공급업체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 확보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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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기계&자동화 2024년 5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 월간 기계&자동화는 공장자동화설비 및 자동화기기에 관련된 전반적인 자료 제공과 함께 공정 메커니즘과 그 특성을 포함한 자동화 응용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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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기계기술 2024년 5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 월간 기계기술은 첨단 기술 분야인 정밀가공, 자동제어, 메커트로닉스, 로봇, 유‧공압, CAD/CAM 등 산업기계 및 공작기계 제작에 관한 국내외 산업기술 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