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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7-09 15: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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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홈페이지 이미지


효성이 전사 차원의 본격적인 AI 대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AI융합연구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AI융합연구원은 최신 AI 기술을 중공업, 섬유, 화학 등 기존 제조업 기반 사업에 접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적용·융합형 연구개발’을 전폭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효성은 AI를 단순한 업무 효율화나 비용 절감 도구에 그치지 않고,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 주력 계열사의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미래 신사업 설계·실행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효성이 축적해 온 제조 전문성에 AI를 결합하여 스마트 팩토리를 고도화하고 제조 현장 전반의 혁신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AI융합연구원의 초대 연구원장으로는 맹성현 카이스트(KAIST) 명예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맹 원장은 시라큐스 대학교와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출신으로, 의미 기반 정보검색, 텍스트 마이닝, 자연어처리, 언어 모델링 분야를 30여 년간 연구해 온 AI 기술 전문가다.


지난 8개월 동안은 효성의 AI 담당 고문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전환 방향성 자문과 임직원 역량 향상 특강을 진행해왔다. 효성은 향후 AX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 인력과 산업 현장 전문성을 겸비한 AI 인재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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