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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노베이션 카운실(Innovation Council)’ 개편
LG전자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맞춰 이노베이션 카운실(Innovation Council)의 논의 주제를 확대했다. LG그룹 차원의 미래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LG 계열사들도 카운실에 참여하고 있다.이노베이션 카운실은 지난해 7월 LG전자가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미래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와 LG사이언스파크 대표를 겸하고 있는 박일평 사장이 의장을 맡고 인공지능, 로봇,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각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11명이 참여한다.LG전자는 최근 카운실의 논의 주제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차세대 컴퓨팅을 추가하고 각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를 섭외했다. 또 LG그룹의 미래 준비에 힘을 모으기 위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계열사도 카운실에 합류했다.LG전자는 지난 10월 1일 새로 개편된 이노베이션 카운실의 첫 모임을 온라인으로 열고, 카운실 멤버들과 ‘인공지능(AI) 기술의 방향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모임에는 최근 카운실에 합류한 MIT-IBM 왓슨 AI 연구소(MIT-IBM Watson AI Lab) 데이비드 콕스(David Cox) 소장을 포함해 로버스트 AI(Robust AI) CTO 로드니 브룩스(Rodney Brooks), 美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IonQ) 공동창업자이자 CTO인 김정상 듀크대 교수 등이 함께했다.캐나다 앨버타(Alberta) 대학 리처드 서튼(Richard Sutton) 교수, LG AI 연구원 이홍락 CSAI(Chief Scientist of AI) 등도 초청연사로 참석했다. LG그룹에선 LG전자를 비롯해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이날 LG전자는 고객가치 중심의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와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뉴로-심볼릭 AI나 초거대 AI와 같은 미래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 LG전자가 지난해 CES 2020에서 발표한 ‘고객경험 관점의 인공지능 발전단계(Levels of AIX)’ 가운데 2단계를 넘는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카운실 멤버, 그룹 계열사 등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객경험 관점의 인공지능 발전단계는 LG전자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기준을 정의한 것이며 효율화, 개인화, 추론, 탐구 등 4 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 효율화에서는 인공지능이 지정된 명령이나 조건에 따라 제품을 동작시킨다. 2단계 개인화는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해 패턴을 찾고 사용자를 구분할 수 있다. 3단계 추론에서는 여러 접점의 데이터를 분석해 행동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며, 4단계 탐구에서는 인공지능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 더 나은 솔루션을 제안한다.앞서 지난 6월 열린 카운실 모임의 주제는 메타버스였다. LG전자는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고 집안에서 고객과 더욱 의미있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카운실 멤버들과 함께 논의했다.지난 2월에는 LG전자가 오픈로보틱스(Open Robotics) 브라이언 거키(Brian Gerkey) CEO와 함께 로봇 분야의 최신 동향과 사업 모델을 논의하며 오픈소스 로봇플랫폼 ROS2(Robot Operating System 2) 기반의 로봇을 상용하기 위해 성능 안정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LG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다양한 시각과 인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미래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이노베이션 카운실은 LG전자를 비롯한 LG그룹의 인공지능 기술 로드맵 정립과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발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카운실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의 미래기술과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LG 계열사 간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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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생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종합 포장재 기업 동원시스템즈가 올해 12월까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생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동원시스템즈는 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 소비재 전반의 포장재를 생산하는 국내 1등 종합 포장재 기업으로 연포장, 알루미늄, 캔, 병, 종이, 산업용 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다.동원시스템즈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12개 생산공장 중 이차전지용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을 비롯한 총 7개의 생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이를 위해 동원시스템즈는 올해 5월부터 이차전지용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에 제조실행시스템, 창고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동원시스템즈 아산공장은 이차전지용 알루미늄부터 전기, 전자용 알루미늄까지 다양한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다.동원시스템즈 아산공장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알루미늄 원자재 투입부터 제조, 품질관리에 이르는 모든 생산공정을 데이터화해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IoT 등 핵심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기 위한 기반 설비를 구축하는 동시에 입·출고, 보관, 재고관리 등 실시간 물류 정보 분석 체계를 갖춰 물류관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스마트팩토리 구축은 동원그룹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IT본부가 맡아 진행했다. 동원엔터프라이즈 IT본부는 2019년부터 조미식품을 생산하는 동원홈푸드 충주공장을 시작으로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동원그룹 계열사 15개 사업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왔다. 향후 AI·IoT 등 핵심기술을 적용한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전 계열사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이뤄낼 계획이다.한편 스마트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장조사기업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2024년 약 244조원, 국내 시장은 약 1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국내 제조업 현장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스마트팩토리를 더욱 고도화시켜 최첨단 종합 소재기업으로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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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엠씨사이언스, GC에 최적화된 Headspace ‘HSS-30A’ 공식 론칭
분석 기기 전문 유통업체 유엠씨사이언스가 분석 기기 솔루션 기업 BCT Technology의 헤드스페이스 ‘HSS-30A’를 공식 론칭한다. 헤드스페이스는 가스 분석기기인 GC와 함께 사용되는 샘플 전처리 기기다.새롭게 선보인 HSS-30A의 강점은 정확성이다. 차별화된 밸브&루프 샘플링 기술을 적용해 샘플 전송 시 GC 캐리어 가스를 차단하지 않고 GC를 작동할 수 있어 크로마토그램 초기에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배양 및 샘플 전송 라인을 정밀하게 조절 가능해 시료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어 실험 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HSS-30A의 다양한 기능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6개의 자동 누출 체크 기능이 있어 작업자가 전체 점검을 하지 않고 문제점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를 줄일 수 있고 효과적인 실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에 바코드 기술을 결합해 샘플 정보, 사전 설정 및 실제 측정 조건, 결과 및 기타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게 했다. 시간 절약은 물론 표본의 추적 가능성, 데이터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유엠씨사이언스 담당자는 “HSS-30A는 실험의 정확성과 작업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실제로 터치스크린 내 한 개의 버튼 하나로 제품의 모든 것을 수행할 수 있어 사용자는 실험에만 집중할 수 있다”며 “현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실험에 필요한 장비를 쉽고 간단하게 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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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 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필요 중소기업에 전문인재 육성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협회부산지회, 협회광주지회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펜데믹 등으로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른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본격 양성한다.한국인공지능협회는 지난달 1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 사업에 선정됐으며, 3일 오후 서울시티타워 19층 101호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특화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분야에 특화된 기업 맞춤형으로 훈련과정을 개발하고 본격 인재 육성에 나섰다.중소기업에 특화된 4차 산업혁명 관련 인재 육성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중소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을 확대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인공지능협회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를 통해 필요로 하는 개별기업의 신청을 받아 직무를 분석하고, 훈련 상담을 거쳐 기업 맞춤형으로 훈련과정을 개발해 훈련 실시까지 One-Stop으로 진행된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양현 능력개발이사, 임명훈 직업능력개발국장, 이태형 능력개발지원부장, 한국인공지능협회 김건훈 광주지회장, 신형섭 부산지회장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노비즈협회 관련자 등이 참석해 소프트웨어 특화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사업 개요와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소프트웨어 분야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 사업은 소프트웨어 개발·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무과정’과 ‘일반 소프트웨어 활용 직무과정’으로 나눠 진행되고,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구축·활용과 관련된 기업의 문제해결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하며, 훈련 실시와 관련된 비용을 최대 1년간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협회는 이를 통해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의 현장 맞춤형 체계적 훈련으로 자체적으로 인력을 양성할 수 없는 기업의 부담을 해소하고 각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우수한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1년 현장 맞춤형 체계적 훈련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로 사업을 수행한다.소프트웨어 분야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에는 벤처·소프트웨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용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0월 15일까지 모집하고 올해 연말까지 25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한국인공지능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자격, 신청 절차 및 구체적인 지원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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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1년 9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원화가치와 국내 제조업의 상관관계02 자동화라인- “K-Sensor 기술개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外06 제품가이드- 레이저 용접기 外10 Special- 원화가치와 국내 제조업의 상관관계21 이슈나우- 대만 반도체 전략의 주요 내용과 전망32 기술르포- 인공지능 반도체 현황40 기술정보- 농기계 변속기용 부변속 구동축의 축방향 열간 단조를 위한 성형해석48 인포커스- 2021년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58 경영노트- 글로벌 마케팅의 디지털 대전환62 특허교실- 디지털·융복합 중심의 신규상품 거래실태66 지원사업- 기술탈취피해기업 구제강화를 위한 디지털포렌식 지원사업70 안전보건- 코로나19 예방 꼭 기억해야 할 근로자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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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버, 키자니아에 첨단 살균 로봇 공급 계약
살균 로보틱스 기업 유버가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첨단 살균 로봇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유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출입형 워크스루 로봇 △실내외에서 원격으로 자율 주행하면서 표면, 공기 등 공간 살균을 수행하는 로봇 △높은 천장까지 살균할 수 있는 로봇암 형태의 로봇 등 첨단 로봇 5종 및 로봇 방역 전문 인력을 투입해 1년간 키자니아 서울의 살균·소독을 책임진다. 유버의 자외선 살균 로봇은 화학제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하고 살균 범위가 일정하지 않은 기존 분무 살균 방식과 달리, 친환경 자외선 LED 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균일한 살균이 가능하다. 또 AI 및 로보틱스 기술로 살균된 공간, 살균되지 않은 공간을 구분해 선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다음 살균을 진행할 때 빅데이터를 통해 로봇 움직임을 저장, 자동으로 반복 살균할 수 있는 기능 등 스마트한 운용을 할 수 있다. 유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2초 만에 99.9% 살균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외선 LED 살균 방식에 대한 국가 첨단 기술을 인증받았다. 유버의 살균 로봇은 코로나19 중증 환자 20개 병실에서 세계 최초로 진행된 시험을 통해 병실 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완전히 사멸하는 연구로 검증을 마쳤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대한감염학회 및 해외 감염학회에 논문으로 발표됐다. 유버 임성호 연구원은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자사 첨단 살균 로보틱스 기술을 공급하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버는 기존 화학제 분무 살균 방식을 친환경 자외선 LED 반도체 기술 및 로보틱스 기술로 대체해 나가는 첨단 살균 로보틱스 회사로서, ESG 시대에 걸맞은 방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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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2021’ 9월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팩토리엑스포+오토메이션월드 2021(SF+AW 2021)’이 9월 8일부터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SF+AW 202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신규 제조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스마트 제조기술 전시회로, 국내 4차 산업혁명의 현 주소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팩토리엑스포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행사보다 증가된 약 450개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코엑스 전관에서 신기술 각축장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LS일렉트릭, 오므론제어기기, 미쓰비시전기, 훼스토 등 스마트 공장 대표 기업 18개사가 참여하는 ‘미래 스마트제조 특별관’에서 제조 AI와 디지털트윈, 5G 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제조의 미래 방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전시회 방문이 어려운 참관객을 위해 온라인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SF+AW 2021는 온라인 전시관을 8월 초 오픈해 온라인에서 참가업체 및 제품 관람, 견적 문의, 1:1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에는 현장 모습과 참가업체 인터뷰가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코엑스 이동원 사장은 “장기화한 코로나19로 기간 산업인 제조업이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기업들에 새로운 비즈니스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예정대로 SF+AW 2021을 정상 개최한다”며 “참가기업과 참관객 모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시회 환경을 제공코자 철저한 방역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엑스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안전하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을 전개 예정이다. 참가업체 상주직원은 전시 개최 전 PCR 검사 후 음성 결과자만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동시 입장 가능 인원수 제한과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시행 등 엄격하게 관리된다. 그뿐만 아니라 전시장은 15미터 이상의 층고와 상시 외부공기 유입으로 바깥 공기와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된다. 이번 전시회는 9월 8일부터 총 3일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8월 31일까지 오토메이션월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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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빌, 정확도 높은 디지털 질량 유량 제어기 출시
아즈빌 코퍼레이션이 디지털 질량 유량 제어기(MFC) F4Q 모델을 출시하였다. 이 새로운 제어기는 고속으로 반응하고 정확도가 높아서 제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F4Q는 대형 LED 계기판으로 사용자들이 제어 상황을 즉시 알게 하며, 상세한 사항을 표시하는 액정 디스플레이는 제어 상황을 신속하면서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디지털 질량 유량 제어기는 내장된 센서와 밸브를 사용해 가스 유량 속도를 제어한다. 이들 제어기는 가스 유량을 매우 정확하게 제어할 필요가 있는 기계, 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반도체 등 제조 장비 생산 시설에서 사용된다. 이러한 부문에서 숙련된 근로자 감소에 대응하고 전자 부품의 소형화에 따른 더 우수한 품질의 필요성을 충족하고자 질량 유량 제어기를 통한 자동 가스 유량 제어가 니들(needle) 밸브를 통한 수동 제어보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반 질량 유량 제어기에는 디스플레이나 운영 자판이 없어서 이러한 제어기가 광범위하게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에 제어 상황을 점검하고 목표 유량 속도를 설정하는 시스템을 창안하거나, 따로 디스플레이와 운영 자판을 설치해야 한다. 디스플레이와 운영 자판을 탑재한 제어기를 발 빠르게 내놓은 아즈빌은 이제 유용성을 높인 F4Q를 출시한다. 대량 정보를 상세하게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현장에서 즉시 점검하고, 대형 LED 지표의 색깔과 상태를 통해 제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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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너지, 한국 관광명소에 라이다 기반 무인 계측기 설치
자동차 및 IoT 기기 관련 광위상 배열 기반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센서와 스마트 3D 솔루션 전문업체인 쿼너지 시스템이 자사의 스마트 라이다 솔루션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에 배치해 관광·레저 업계 최초의 라이다 기술 적용 기업이 됐다. 쿼너지의 M 시리즈 라이다 센서와 QORTEX DTCTM 인지 소프트웨어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주요 출입구에 설치됐다. 최대 감지 거리 200m에 달하는 각각의 라이다 센서는 출입구로부터 반경 70m 범위에서 사람들의 움직임을 추적해 총 4km에 달하는 해수욕장 주변을 빠짐없이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라이다 센서는 아이센트의 아이세이버 애널리틱스 플랫폼과 결합돼 이해가 편리한 대시보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손쉽게 시각화하고 해석할 수 있게 했다. 라이다가 수집한 풍부한 3D 데이터와 통찰력은 해수욕장 방문자들의 수를 정확하게 환산해 관광전략과 예산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완도군 서길수 관광과장은 “정확성과 입상도를 제공하지 못하는 카메라 기반 시스템을 이 라이다 솔루션이 대체했다. 이 새로운 계측기는 이전의 카메라 기반 데이터 수집의 오류를 해결하고 실시간 데이터와 새로운 통찰력을 체계적으로 수집해 해수욕장 운영을 최적화하고 관광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우리는 이 IoT 라이다 솔루션이 확장 적용돼 한국의 다른 관광지에도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다는 과거에 카메라 기반 솔루션이 할 수 없었던 다른 기능들을 가능케 한다. 예를 들어 개인식별정보(PII)를 캡처 또는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익명으로 사람추적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개인 정보를 보호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모든 조명 및 기상 조건에서 연중무휴 모니터링을 통해 해수욕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고 예방 기능을 제공한다. 라이다 센서는 인명구조원이 배치되지 않는 정상 운영 시간 이후에 해당 구역에 진입하는 사람을 추적 및 모니터링하고 컨트롤 센터가 개입해 사고를 방지하도록 한다. 쿼너지의 최고마케팅책임자인 엔조 시뇨레는 “한국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에서 라이다 기술을 최초로 설치하는 일에 참여해 매우 기쁘다. 이는 3D 라이다를 활용한 실시간 IoT 데이터와 고급 3D 통찰력이 모든 업계의 운영방식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사람들의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 안전을 개선하는 기술의 예시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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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빅데이터·AI 기반 ‘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 환경 구축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타이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컴파운드 및 타이어 성능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IT와 디지털 역량을 총 결집시켜 ‘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지털 공간상에서 그대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제품 개발 기간 단축 및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금호타이어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사의 빅데이터 및 AI 전문가들의 역량으로 선진화된 AI/ML 분석을 통한 전반적인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끌어 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컴파운드 설계 중 고무 랩(Lab.) 특성을 예측하는 ‘VCS(Virtual Compound Simulation)’ 및 타이어 주행 성능을 예측하는 VTS(Virtual Tire Simulation) 시스템을 개발했다. 금호타이어의 오랜 경험과 축적해온 데이터들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펜타호(Pentaho)’와 결합해 제품 개발 기간 단축, 비용 절감 등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선진 개발 환경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기술 집약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VCS 시스템은 기존에 축적된 시험 기반의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학습해 새로운 사양의 신규 컴파운드의 성능을 예측 가능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타이어용 컴파운드 개발은 원재료를 혼합해 가류하는 과정을 통해 에너지 손실, 마찰력, 마모 등 타이어 요구 특성을 만족하는 타이어용 고무를 일일이 개발하기 때문에 개발 기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VCS 시스템을 적용하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험 횟수를 대폭 줄여 타이어용 컴파운드 개발 기간을 약 50%까지 단축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타이어는 회전저항, 제동, 마모, 승차감, 소음진동 등의 주행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컴파운드, 패턴, 구조, 형상 등의 설계 인자들을 최적으로 디자인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VTS 시스템은 타이어 설계 인자와 시험 결과 기반의 빅데이터를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을 통해 타이어 성능을 예측하는 모델로, 기존 개발 기간을 최대 약 50%까지 단축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이 제조 현장의 혁신을 위한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펜타호와 루마다 포트폴리오 기반의 앞선 데이터 기술력과 전문인력들을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