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기계&자동화 2020년 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뿌리 4.0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02 자동화라인「AI · 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 · 수립」 발표 外08 제품가이드기어도징 펌프(Gear Dosing Pump) 外12 Special뿌리 4.0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22 기술르포전고체 이차전지 개발 현황 및 시장 전망26 기술정보천해용 해저케이블 가이드 장치의 개발34 인포커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출 및 원·부자재 수입 중소기업의 영향42 이슈나우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아세안 투자환경 점검50 비즈인포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화상 상담 성공전략58 경영노트중소기업 통합 서비스포털 ‘중소벤처 24’ 시범 운영62 특허교실치료 목적 향정신성의약품도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 가능해진다66 지원사업연구 및 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70 안전보건코로나19 예방 꼭 기억해야 할 근로자 수칙
-
트라이나믹스, 마스크 착용해도 얼굴 인식 가능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개발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의 자회사이자 3D 이미징 및 적외선 센서 기술 제공 기업 트라이나믹스(trinamiX)가 자사의 빔 프로파일 분석(Beam Profile Analysis) 기술을 통해 마스크를 착용해도 모바일 기기 및 각종 보안용 장비가 사용자를 인식, 기기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안면 인식 시스템을 개발했다.트라이나믹스의 사용자 인증 기술은 실제 피부(living skin)를 인식하는 동시에 얼굴의 3D 특징을 측정하며, 기존의 2D 안면 인식 알고리즘에 완벽히 통합된다.또, 특허 받은 빔 프로파일 분석 기술로 인증 과정에서 실제 사람의 존재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보이지 않는 근적외선을 발산하는 광원을 통해 인식하고자 하는 얼굴을 일정한 도트 패턴으로 밝힌다. 각 광점의 반사는 기기 내의 CMOS 카메라에 의해 포착되어 빔 프로파일이 분석된다.실제 피부는 근적외선으로 비출 시 색소나 가시광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유의 후방산란 패턴을 보인다. 해당 기술을 모바일 및 데스크톱 기기의 기존 인식 소프트웨어에 적용하면 얼굴 모양의 가면, 3D 조각 또는 자세한 2D 이미지로도 시스템을 속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기존의 2D 안면 인식 알고리즘은 입과 코를 가린 마스크 착용자에 적용할 수는 있으나, 인식되는 사용자 얼굴의 특정 부분이 적어져 보안이 낮아진다. 3D 인증 기술 역시 같은 상황으로, 이에 따라 기기를 속이는 스푸핑(spoofing) 공격이 성공하기 더욱 쉽다.이에 비해 트라이나믹스의 스마트 알고리즘은 각각의 레이저 광점이 독립적으로 피부를 확인하며, 부분적으로 가려진 얼굴도 실제인지 아닌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트라이나믹스 측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보안을 희생하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믿는다”며 “따라서 기존에 있는 솔루션에 자사의 독특한 생체 인식 기술을 적용하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트라이나믹스의 3D 이미징 담당 디렉터인 스테판 메츠(Stefan Metz) 박사는 “보안에 초점을 맞춰 마스크 착용자의 얼굴을 고의적으로 인식하지 않는 기업이나 편리함을 위해 낮은 보안을 감수하는 기업들과 달리, 트라이나믹스는 코로나 시대의 제약 속에서도 안면 인식 기술을 안전한 사용자 인증 솔루션으로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트라이나믹스와 퀄컴은 최근 퀄컴의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플랫폼인 스냅드래곤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사람을 향한 인공지능,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개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생활 속 문제해결을 위한 ‘2020년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대회가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대회는 인공지능기술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대회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개발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실력을 겨루는 도전·경쟁형 연구개발 경진대회로, 기존 사업계획서 검토위주의 평가방식을 벗어나, 연구역량만으로 연구 수행기관을 선발하는 방식의 연구개발 지원체계이다.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응급상황(행동인지), 폭력상황(음성인지), 생활폐기물 분류(사물인지), 인공지능 최적·경량화를 통한 전력소비량 감소 등 4개 트랙으로 2022년까지 3년간 총 4단계로 진행된다.참가팀들은 1단계 대회기간인 7월 31일까지 온라인 대회를 통해 각자의 연구기량을 겨루게 된다. 지난 4월29일부터 6월19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하여 대학, 기업, 개인, 연구소 등 총 134개 팀이 대회에 참여하며 최종 순위는 8월5일(수) 발표된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추진되며 주어진 목표를 가장 잘 해결하는 상위 20개 팀을 선발하여 팀별로 2단계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후속연구비 2억 원을 균등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AI Hub를 통해 학습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참가팀이 보다 쉽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1단계 대회보다 난이도가 높아지는 2단계 대회는 올해 11월말에 개최될 예정이며, 2단계 대회를 포함하여 매 단계마다 신규 참가자의 도전이 가능하도록 참여기회가 개방된다. 11월에 개최되는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2019년 2단계 대회와 통합하여 19개 팀에 약 120억 원의 후속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과기정통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국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따뜻한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인공지능 분야 연구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며 연구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유진로봇, 다채널 데이터 수집 ‘초소형 3차원 스캐닝 라이다 센서’ 특허 취득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유진로봇이 최근 ‘초소형 3차원 스캐닝 라이다 센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3차원 공간을 스캔하는 라이다 센서에 관한 것으로, 기존 2D 및 다채널 3D 라이다의 한계점을 극복했다.보통 3차원 거리 측정 시스템은 CCD(Charge Coupled Device) 이미지 센서,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이미지 센서, 초음파 센서, 레이저 센서 등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공간의 거리를 측정한다. 센서의 중심을 포함한 평면을 스캔하는 2차원 거리 센서를 회전시켜 공간을 스캔하는 것이다.2D 라이다 센서는 가격이나 크기 면에서 다채널 3D보다 장점이 있지만, 감지 영역이 2D로 제한돼 자율주행형 장비나 로봇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다채널 3D 라이다 센서는 효율적인 빔 경로 형성에 여러 개의 고 반사율 거울이 필요해 비용이 많이 든다. 특히 초소형 라이다는 크기 제한으로 기존 튜브 또는 긴 거리 방식을 적용할 수 없는 문제점이 발생한다.이번 유진로봇의 특허 기술은 2D 라이다 센서와 3D 라이다 센서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살려 기존 라이다 센서를 로봇에 적용할 때 발생하는 부작용을 해결한다.구체적인 작동 원리는, 먼저 광 송신기 모듈과 수신기 모듈을 분리하고 송신기, 거울, 수신기를 특정 공간에 배치해 광원에서 뻗어져 나간 빛 또는 송신 거울에 반사된 광이 이동 거울의 제1반사 영역에 반사돼 대상체로 이동한다.대상체에서 반사된 광은 이동 거울의 제 2반사 영역에 반사돼 송신 거울 또는 광 다이오드로 이동한다. 광의 이동 경로를 분리하는 차단벽을 설치하면서 산란광을 제거해 3차원 스캐닝이 가능한 라이다 센서의 크기를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유진로봇 관계자는 “이 기술을 자사의 솔루션 사업(무인지게차, AGV)이나 청소 로봇 등 자율주행 제품에 적용할 경우, 기술 상용화를 이끌어 가격 경쟁력 및 로봇의 성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며 “특히 협동로봇 등 산업 현장 적용 시 협동 작업 과정에서 안전 센서로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광범위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메이븐, 스타트업 대상 3주간 솔리드웍스 3D CAD를 3가지 혜택과 함께 판매
솔리드웍스 공인 판매처인 주식회사 메이븐이 스타트업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솔리드웍스 3·3·3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솔리드웍스 3·3·3 프로젝트’는 장기간 길어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제품 구매 가격에 대한 부담이 커졌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도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D CAD 솔루션을 최적의 가격으로 제안한다.최적의 가격으로 제안 받을 수 있는 3D CAD 제품은 국내 기계 설계 업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솔리드웍스 프로페셔널과 프리미엄 버전이 해당된다.또한 ‘솔리드웍스 3·3·3 프로젝트’ 기간 동안 고객이 솔리드웍스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 기간 동안 솔리드웍스 전문 교육 센터 「메이븐 에듀온」의 정기 교육을 무제한 지원할 예정이다.메이븐 관계자는 “이번 ‘솔리드웍스 3·3·3 프로젝트’ 통해 구매를 확정할 경우, 솔리드웍스 고급 유틸리티 마이캐드툴스(myCADtools)를 무료로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도 메이븐 자체 유지보수 서비스인 ‘MUST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자세한 내용은 메이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KLA, 전자빔 패턴 웨이퍼 결함 검사 시스템 ‘eSL10™’ 개발
KLA가 기존 광학 장비나 전자빔 결함 검사 플랫폼으로 검출할 수 없는 결함 검출 및 보고가 가능한 eSL10™ 전자빔 패턴 웨이퍼 결함 검사 시스템(e-beam patterned-wafer defect inspection system)을 개발했다.이 새로운 시스템은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공정으로 제조되는 반도체 칩을 비롯해 고성능 로직과 메모리 반도체 칩의 출시 시기를 앞당기도록 설계된 제품이다.KLA e-beam 부문의 아미르 아조르데간(Amir Azordegan) 총괄 매니저는 “단일 고전류밀도 전자빔을 사용하는 eSL10 시스템은 전자빔 검사 능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특히 전자빔 아키텍처와 알고리즘에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기존 툴이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eSL10 전자빔 검사 시스템은 중대한 결함 검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보강한 몇 가지 혁신적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는 고유의 전자 광학 설계가 적용됐다.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공정 층과 모든 디바이스 유형의 결함 검출을 위해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운용 범위를 제공한다.옐로우스톤(Yellowstone™) 스캐닝 모드에서는 스캔 1번에 100억 픽셀의 정보를 사용해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빠른 속도로 운용할 수 있다. 의심되는 핫스팟의 효율적인 검사와 광범위한 영역의 결함 검출이 가능하다.Simul-6™ 센서 기술은 단 한 번의 스캔으로 표면, 형상, 재료 명암, 딥 트렌치(deep trench) 정보를 모두 수집해 디바이스 구조와 재료에 대한 다른 결함 유형을 식별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줄여준다.eSL10은 첨단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IC 제조업의 진화하는 검사 조건에 적응할 수 있는 딥 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해 디바이스 성능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결함들을 구별해낸다.eSL10 시스템과 KLA의 플래그십 39xx(‘Gen5’) 및 29xx(‘Gen4’) 브로드밴드 광학 웨이퍼 결함 검사 시스템을 조합하면 첨단 IC 기술을 위한 강력한 결함 검출 및 모니터링 솔루션이 만들어진다. 이 시스템들은 수율과 신뢰성을 가속화하고 연구 개발부터 양산까지 중대한 결함을 더 빠르게 찾아내며 문제 해결을 빠르게 돕는다.새로운 eSL10 플랫폼은 전자빔 검사 및 계측 분야 전반에 널리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도 갖추고 있다. 몇몇 eSL10 시스템은 첨단 로직, 메모리, 오리지널 장비 제조 업체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제조 업체가 차세대 공정과 디바이스를 제조, 개발하고 업무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생산량을 늘릴 수 있도록 돕는다.
-
이구스, 부스 바 트렁킹 대체할 에너지 체인 ‘오토글라이드(autoglide)’ 출시
독일 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이구스(igus GmbH)가 부스 바 트렁킹 시스템을 대체할 2020년 신제품으로 에너지 체인 시스템 ‘오토글라이드(autoglide)’를 공개했다.물류 시스템이나 크레인 등 장거리 적용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글라이딩 체인 autoglide는 가이드 트러프가 필요 없고, 트러프 대신 바닥에 고정된 스틸 와이어 로프를 따라 체인이 부드럽게 글라이딩 된다.igus GmbH의 물류산업 담당자 크리스티안 슈트라흐(Christian Strauch)는 “신제품 오토글라이드 시스템은 로프 위에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 시간이 짧고, 비용도 그만큼 절약된다. 설치 구동까지 한 시간이면 충분해 기존 트러프 시스템 대비 88% 설치 시간이 단축된다”고 설명했다.그는 또한 “로프나 프로파일 통로에 쉽고 콤팩트 하게 설치할 수 있어 시중에 흔히 쓰이는 부스 바 트렁킹 시스템의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토글라이드의 기술적 핵심은 가이드 트러프 없이 글라이딩 구동을 실현하는 데 있다. 체인 링크 밑면 중앙에 있는 가이드 홈은 에너지 체인을 로프 위에 안전하게 고정해주며, 빗 모양의 사출 성형 크로스 바는 상/하부 체인이 정확히 수평으로 엇갈려 글라이딩 할 수 있게 돕는다.한편, 오토글라이드는 현재 사용 수명 테스트를 위해 이구스 테스트랩에서 80m 이동거리와 4m/s 속도를 적용,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2m/s에서 측정된 63dB(A)의 소음 수치로 저소음 주행 능력도 추가로 확인됐다.
-
현대엔지니어링, ‘AI 기반 자동 설계시스템’으로 설계품질 고도화 전략 본격화
현대엔지니어링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을 활용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이번에 개발한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시스템은 엔지니어가 직접 입력하는 수작업 방식보다 설계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구조물의 최적 형태를 제안할 수 있어, 이를 기반으로 설계단계에서 시공성 검토가 이뤄져 시공물량 절감이 가능하다.플랜트 사업에서 철골구조물은 대형 컴프레서, 펌프 등 외부환경에 민감한 기계를 실내에서 운영하기 위한 시설물로, 일반적으로 철제 기둥과 철제 빔을 이용해 시공되는 실내 체육관이나 대형 창고와 유사한 형태다.일반적인 구조설계 과정은 설계자가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모든 부재를 직접 선택하고 설계조건과 하중을 입력해 구조해석을 진행하게 된다.구조물에 따라 설계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프로젝트마다 설계 기준이 다양해 표준화에 어려움이 있다. 뿐만 아니라 설계 변경으로 인한 구조설계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비용과 시간이 증가해 효율성이 저하되기도 했다.통상 한 동의 철골 건축물 구조설계를 위해서는 약 3~4일이 필요하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프로그램은 설계자가 건물의 크기, 하중, 형태 등 기본적인 설계 조건만 입력하면 10분 이내로 구조설계가 가능한 획기적인 자동 설계 시스템이다.또한,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최적 구조물 형태를 예측할 수 있어 시공 물량을 최적화시킬 수 있으며, 설계-시공간 오차가 거의 없어 공기 단축은 물론 설계 비용도 약 20% 이상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은 AI 자동 설계시스템을 입찰사업과 수행 프로젝트에 도입하고 수주 경쟁력 확보와 원가절감을 위해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랜트 설계조직인 ‘엔지니어링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설계부터 상세설계에 이르는 플랜트 설계 전 분야에서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엔지니어링센터는 설계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수행했던 모든 플랜트 사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빅데이터 기반의 AI 자동 설계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2D도면 3D 모델링 자동 변환’, ‘배관/케이블 루트 자동 설계(Auto Routing)’, ‘전 공종 도면 자동화 설계 및 물량 산출’ 등 10여 개의 설계 자동화 기술을 개발 중이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AI 기반 플랜트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플랜트 시장에서 IT기술을 활용한 융합기술 시너지를 통해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신제품 6종 29일 온라인 공개
협동로봇 제조기업 두산로보틱스가 A시리즈 4종과 H시리즈 2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목) 밝혔다.A시리즈는 가격을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덜면서도, 업계 최고의 속도와 우수한 가속성을 구현, 첨단 세이프티 알고리즘을 적용해 국제 시험인증 공인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실시한 안전성능수준 평가에서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사람의 손재주가 필요한 섬세한 작업의 경우 정교한 힘 센서가 장착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등 공정별 요구 성능에 따른 고객의 제품 선택범위를 넓혔다.H시리즈는 가반하중 25kg으로, 전 세계에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을 운반할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다루면서도 로봇의 무게는 타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75kg에 불과하다.6개 모든 축에 토크 센서를 탑재해 펜스 없이도 비좁은 공간이나 이동 로봇(모바일 로봇)에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다양한 중량의 물품을 동시에 운반하거나 팔레타이징(물건을 팔레트에 적재하는 작업)도 가능해 물류 및 섬유 산업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곽상철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A시리즈와 H시리즈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성능, 가격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갖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견인하고 서비스, 의료, 물류 등 협동로봇의 신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A시리즈와 H시리즈는 7월 2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로드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로드쇼는 13일부터 두산로보틱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가능하다.
-
버추얼랩, 웹 기반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LAMMPS) 웨비나 9일 개최
버추얼랩이 7월 9일(목) 클라우드 기반 소재 시뮬레이션 서비스 머터리얼스 스퀘어(Materials Square)를 이용한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LAMMPS) 웨비나를 개최한다.머터리얼스 스퀘어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소재 연구개발(R&D)에 필요한 모델링, 컴퓨팅, 분석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웹 플랫폼 서비스다.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 없이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최근 무제한 구독형 요금제도 출시해 사용자가 구독한 요금제에 따라 제공되는 컴퓨팅 시간 외에도 매월 지정된 타입의 서버로 무제한 시뮬레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웨비나에서는 버추얼랩의 CSO인 박민규 박사가 분자동역학의 기본적인 이론뿐만 아니라 자세한 시뮬레이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이민호 버추얼랩 대표는 “소재 시뮬레이션은 앞으로 전문가들만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 비전문가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분야가 될 것”이라며 “무료로 제공하는 웨비나를 통해 국내에서 소재 시뮬레이션이 더 확대되고 어느 곳이나 소재 시뮬레이션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웨비나는 소재 시뮬레이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일 오후 12시까지 홈페이지 혹은 기술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한편, 버추얼랩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계산과학연구센터의 플랫폼 개발자 출신 창업자가 2016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소재 개발에 사용되는 다양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법을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