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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4년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신산업별 최근 동향02 자동화라인- 세대를 이어 존경받는 명문장수기업 10개사 선정 外08 제품가이드- 낙뢰시험기 外12 Special- 신산업별 최근 동향24 기술르포- 제강 공정 디지털화 국내외 개발 동향32 기술정보- 전문가 듀플렉스 밀링 조건 설정의 비절삭음량 최소화 모델링42 인포커스- 미국 트럼프 2.0 행정부의 경제정책 전망50 이슈나우- 컨테이너 해상운임 변동 특징과 2025년 전망58 무역정보- 해외 투자 관련 상담이 필요하신가요?62 비즈인포- 베트남 희토류 산업 최신 이슈와 정책 방향66 지원사업- 2024년도 산업통상자원부-공공연구기관 기술나눔70 안전보건-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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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카, ‘전기차 배터리 이상 알림 긴급호출 장치’ 개발
이노카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열폭주와 같은 이상이 발생 시 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전기차 배터리 이상 알림 긴급호출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장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열폭주 사고 및 이상 징후가 발생할 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과 연동해 사고 발생 시간·사고 위치·차량 종류 등의 정보를 포함한 사고 발생 사실을 119 안전센터, 차량 소유자의 휴대폰 및 2차 연계 기관에 SMS 메시지로 자동 전송함으로써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갖췄다.또한 완성차 제작사의 커넥티드카 시스템과 연동해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분석하고 이력을 관리함으로써 선제적인 안전 관리 및 배터리의 상태 정보를 직접 분석하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긴급 호출 장치에 추가 구현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김유원 이노카 부사장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 사고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 중 하나다. 이러한 화재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것은 아직은 쉽지 않다. 따라서 배터리 열폭주 발생 및 이상 징후를 사전에 빠르게 분석하고 이상 발생 사실을 알려서 신속하게 대응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커넥티드카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정보 공유가 함께 이뤄진다면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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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전력 AI 솔루션 ‘에너딕트(Enerdict)’ 출시
DX 전문기업 LG CNS가 통합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사업자를 위한 전력 AI 솔루션 ‘에너딕트(Enerdict)’를 출시하고 전력중개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딕트’는 에너지(Energy)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다(Predict)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VPP는 전국에 분산된 태양광, 풍력 등의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을 정보통신기술(ICT)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는 지난 6월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시행 중이다. 이는 기존 중앙집중형 전력산업 구조를 분산 형태로 전환해, 지역 내 소규모 발전소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인근 수요처에서 직접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이 같은 에너지 공급 개편에 따라 VPP 시장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다수의 기업들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 전문기관 ‘스카이퀘스트(SkyQuest)’에 따르면 글로벌 VPP 시장 규모는 30년까지 16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LG CNS가 선보인 ‘에너딕트’는 VPP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고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VPP 사업자는 계절, 날씨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발전량의 변동성이 큰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의 발전량을 예측하고, 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를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급전지시란 우리나라 전력의 수요와 공급을 관리하는 전력거래소에서 각 발전소에 발전량 조절을 실시간 지시하는 것으로, VPP 사업자의 중요 의무사항이다.LG CNS는 ‘에너딕트’에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와 수학적최적화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 VPP 사업자의 운영 수익을 극대화한다. 수학적최적화는 현재 보유한 자원과 조건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해 최대 효율을 내는 최적의 대안을 찾아내는 기술이다.LG CNS의 ‘에너딕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자랑한다. ‘에너딕트’는 과거에 축적된 기상자료와 더불어 국내외 기상 예측 기관에서 예보하는 다양한 기상 데이터까지 AI가 분석함으로써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위치별로 발전량의 예측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에는 수학적최적화 기술이 최적의 대응 옵션을 찾아낸다. VPP 사업자는 하나의 대형 발전소가 아닌 소규모로 분산된 다양한 형태의 발전소들을 통합 운영하기 때문에 급전지시를 이행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렵다. ‘에너딕트’는 VPP에 속한 수많은 발전소의 발전량을 각각 어떻게 조절해야 급전지시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지를 자동으로 찾아준다.LG CNS는 ‘에너딕트’를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한다. SaaS는 기업 고객이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솔루션을 구독해 사용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장에도 ‘에너딕트’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항상 최신, 최상의 상태로 ‘에너딕트’ 솔루션을 이용할 수도 있다. LG CNS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청사항이나 서비스 개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에너딕트’에 발 빠르게 반영하기 때문이다.LG CNS는 VPP 사업을 준비 중인 △에너지 △통신 △건설 등 분야의 기업들과 ‘에너딕트’ 도입을 논의 중이다. 향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 등에 따라 국내 VPP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에너딕트’를 도입하는 기업들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LG CNS D&A(Data Analytics&Artificial Intelligence)사업부장 장민용 상무는 “LG CNS의 AI와 수학적최적화 기술 역량을 결합해 VPP 사업자들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구현했다”며 “‘에너딕트’를 통해 고객들이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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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4년 11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미국 대선 이후 산업정책 전망과 영향02 자동화라인- 대한민국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을 입힌다 外08 제품가이드- 광대역 레이저 3D스캐너 外12 Special- 미국 대선 이후 산업정책 전망과 영향24 기술르포-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기술·산업 동향33 기술정보- FOM을 활용한 자동차부품 공정 생산성 및 생산계획 정확도 향상 방안41 로보월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현황과 전망49 인포커스- 최근 우리나라의 대아세안 수출 특징58 무역정보- 모든 수출 특혜를 누려 보세요!62 비즈인포- 니어쇼어링의 최대 수혜지, 멕시코 투자진출 현황과 전망66 지원사업- 2025년도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70 안전보건- 미디어 현장배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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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매장 400호점 돌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설(Battery Swapping Station, 이하 BSS)을 400호점까지 확대하며, 전국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최근 배달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전기이륜차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전기이륜차의 보급에 있어 가장 큰 과제는 시간이 소요되는 배터리 충전 문제로 꼽힌다.이에 GS25는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쿠루(KooRoo)와 함께 편의점 오프라인 점포망과 매장 앞 유휴 공간을 활용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설을 도입했다. 2023년 상반기 전개를 시작해 2023년 말 130점, 2024년 상반기까지 250개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올해 이달 말 400호점을 돌파했다.해당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설은 기존의 플러그형 충전 방식과 달리 배터리 자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다. 올해 전기이륜차 이용 고객이 GS25에서 사용한 배터리 교환 건수는 10월 현재 10만 건을 넘어섰다.현재 GS25에 설치된 쿠루(KooRoo)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설은 서울 및 수도권과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다. 내년에는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1000여 점까지 확대하며, 전국적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GS25는 전기이륜차 충전 외에도 전국 20여 개 매장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타이어 렌털 및 하이패스 통합 서비스 등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향후 카셰어링 및 자율주행 렌터카 등 모빌리티 관련 공유 경제의 확대에 따라 차량 대기 공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GS25는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모빌리티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모빌리티 허브 기지 역할로 모빌리티 이용 고객을 신규 고객으로 유도해 점포의 수익 창출이라는 긍정적인 선순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김형곤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고객의 편의 증대와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전기자동차 충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며 GS25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거점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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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GR3N 사와 플라스틱 재활용 위한 개방형 자동화 시스템 구축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폐 폴리에스테르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기업 ‘GR3N’과 첨단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을 위한 최초의 개방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98%가 화석연료로 이뤄진 플라스틱은 생산부터 폐기까지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소재로, 기후변화 대응에 큰 장애물로 꼽히고 있다. 플라스틱의 전 세계 수요는 2060년까지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바다에 있는 플라스틱의 양이 물고기의 수를 초과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더욱이 플라스틱은 종류나 성분이 다양해 재활용 자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2022년 OECD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이 재활용되는 비율은 9%에 불과하다.GR3N은 폐 플라스틱의 순환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인 ‘MADE(Microwave Assisted DEpolymerization)’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PET를 화학적 구성 요소로 분해해 포장재 및 섬유에 사용할 수 있는 신품과 같은 품질의 새로운 PET 펠릿으로 재결합한다. 알칼리 가수분해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 기술보다 더 많은 불순물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GR3N은 IEC 61499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개방형 자동화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를 도입해 스페인에 MADE 공장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AE는 UAO 런타임 엔진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개방형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는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에서 분리하고 여러 자동화 공급 업체의 제안을 원활하게 통합하도록 설계돼 산업 분야에서 전례 없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산업 자동화 시스템 통합업체 및 OEM에게는 보다 뛰어난 민첩성과 간편함을 제공한다.GR3N의 스페인 MADE 공장은 UAO 런타임 엔진을 사용하는 최초의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으로, 연간 4만 톤 이상의 PET 폐기물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GR3N의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인 파비오 실베스트리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및 하드웨어 독립성을 통해 GR3N은 운영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기술의 한계를 확장할 수 있었다”며 “특히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시스템을 빠르게 재구성할 수 있었고, 하드웨어에 구애받지 않는 시스템 덕분에 공급망 문제도 줄일 수 있다. 이는 대규모로 고급 플라스틱 재활용을 실현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및 화학, 산업 자동화 부문 사장인 크리스토프 드 마이스트르(Christophe de Maistre)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4억6000만 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는 가운데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품 주기 전체에 걸친 통합,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모듈화, 그리고 고급 분석을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GR3N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유연성과 확장성, 효율성을 개선하고, 산업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GR3N은 개방형 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비영리 조직인 유니버셜 오토메이션협회의 회원사로, 동일한 런타임 기술인 UAO 런타임 엔진을 공유하고 있다.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이식성과 상호 운용성을 통해 산업 운영자에게 새로운 수준의 엔지니어링 및 유지 관리 효율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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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4년 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 현황과 유망 진출 분야02 자동화라인- 산업계 인공지능(AI) 투자 지원 위한 금융상품 나온다 外08 제품가이드- 입도분석기 外12 Special-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 현황과 유망 진출 분야24 기술르포- AI 자율제조기술 동향33 인포커스- 미국 로봇산업의 기회 요인과 도전 과제42 기술정보- 소형 정수기 냉수통의 전자냉각을 위한 열전소자 유닛화 설계50 이슈나우-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우리나라 수출 영향58 무역정보- 글로벌 역량강화와 현지 지원이 필요하신가요?62 비즈인포- 일본 완성차 업계의 협력관계 변화66 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70 안전보건- 함께 해요, 4대 금지 캠페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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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소방청,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화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6일(목) 소방청과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CSR 활동을 펼쳐온 현대차그룹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보다 직접적이고 실효성 있는 소방 안전 대책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다.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제안으로 소방청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고도화된 화재 진압장비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업으로 △지하 화재 진압용 무인 소방로봇을 소방청과 공동 개발하고 △EV-Drill Lance(관통형 방사장치) 진압장비 250대를 소방청에 기증한다.우선, 현대차그룹과 소방청은 지하 화재 진압을 위한 ‘무인 소방로봇’을 공동 개발해 내년까지 중앙119구조본부 4개 권역별 특수구조대에 각 1대씩 배치하고 이를 소방관의 진입이 어려운 지하 주차장 화재 현장에 투입한다.무인 소방로봇은 현대로템에서 개발 중인 ‘다목적 무인차량’을 기반으로 소방청의 요청 사항인 △65mm 방수포 △열화상 카메라 △분무 장치를 더 해 화재 진압 역량을 갖춘 소방용으로 제작된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2021년 처음 육군에 납품돼 현재 시범운용 및 전투실험 등에 실제 투입되고 있다.무인 소방로봇이 개발되면 무선 원격 조종을 통한 화재 진압이 가능해져 지하 주차장이 많은 우리나라의 여건에서 농연과 열기로 인해 소방관의 진입이 어려운 지하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EV-Drill Lance 진압장비’ 250대를 연내 소방청에 기증한다.EV-Drill Lance는 수압을 이용해 자동차 하부의 배터리팩 아랫면에 구멍을 내 배터리 내부에 물을 뿌려 냉각하는 ‘직접 주수 방식’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로, 전기차 소화시간 단축을 위해 현대차그룹 내 제조솔루션본부와 CSO본부가 협력사와 공동 개발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국내 소방서 2곳과 협력해 실제 전기차를 대상으로 배터리 열폭주 화재 재현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EV-Drill Lance의 화재 진압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현대차그룹은 화재 진압을 수행하는 소방관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이번 협력이 전기차 화재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방청과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전기차를 비롯한 자동차 화재 진압 대응을 위해 소방청과 꾸준히 협력해 왔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소방청과 ‘소방대원의 교육·훈련용 차량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국 소방학교 및 소방서에 3년간 약 300대의 시험차를 제공해 소방대원의 교육과 선제적 사고 대응 훈련을 지원한 바 있다.올해 3월에는 소방청 및 한국자동차공학회와 ‘전기차 화재 대응 소방기술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하며 전기차 소방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추진해 온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자동차 화재 대응을 위해 소방청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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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자동차, 독일 국제자동차전시회에서 최신 수소 연료전지 상용차 4종 공개
위즈덤 자동차는 9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자동차전시회(IAA)에서 자사의 최신 수소 연료전지 상용차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차량에는 시내버스, 관광버스, 트럭 및 특수 차량이 포함됐다.위즈덤의 제품은 다채로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더 강력한 동력, 다양한 적재 용량, 그리고 긴 주행 거리를 지원한다. 혁신적인 수소 에너지 교통 솔루션을 최신 기술, 모듈화 개념, 경량 디자인 및 우수한 연료전지 솔루션으로 통합해 운전자는 최적화된 에너지 효율과 차량 동적 성능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 안전성과 편안함을 향상하며, 총운영비용(TCO)도 절감한다. 위즈덤은 상용차 교통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고객이 스마트 교통 시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따이 위즈덤 글로벌 총재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일련의 그린 인센티브와 규제 조치, 예를 들어 경제 사회적 녹색 보조금 및 인프라 건설 촉진 정책 등이 마련되면서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탄소 저감 기술을 기후 변화 대응, 경제 및 에너지 안전, 보편화 전략의 핵심 에너지 전환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소 에너지는 다양한 원천을 가지고 있으며, 교통 운송 분야에 널리 보급될 수 있다. 산업과 교통 분야에서 기술 적용이 점진적으로 수소의 안정적이고 대규모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이는 단순히 책임 있는 비즈니스 행위가 아니라 수소 연료 상하차 산업을 통합해 지속 가능한 교통 생태계를 경쟁력 있고 공정하게 만드는 중요한 단계”라며 “많은 국가와 시장이 제로 배출 상용차에 큰 관심과 절실한 수요를 보이고 있지만 제로 배출 중형차 시장은 이제 막 시작했다”고 강조했다.지난해 11월 위즈덤의 세계 최초 삼축 이층 수소 연료 버스가 홍콩 공공 도로에 투입되면서 ‘수소로 여는 미래’ 제로 배출 목표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위즈덤은 아부다비의 공공 교통 시스템에 첫 12미터 수소 연료 버스를 도입했으며, 이는 걸프 국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소 연료 버스였다. 이 차량은 지역 사회에 더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상용 교통 솔루션을 제시했다.위즈덤의 팀은 차량 디자인에서 인체 공학적 접근과 동력학 연구를 결합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위즈덤의 수석 설계자는 유선형 디자인이 공기가 차량 본체를 따라 부드럽게 흐르도록 해 차량 전면의 공기 저항을 줄이고, 전체 공기 흐름 방해를 최소화한다고 설명했다.위즈덤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차량의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선형 범퍼와 아치형 차체 라인을 사용하며, 후방 경사식 전면 유리와 일체형 차체 윙을 적용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공기 저항을 줄인다.위즈덤의 수소 연료 트럭은 110킬로와트에서 400킬로와트의 수소 연료 시스템을 장착하고, 최대 1000킬로미터의 주행 거리와 10~15분의 빠른 충전 시간을 자랑한다. 이 트럭은 장거리 안정적인 운행을 지원하며, 글로벌 공공 교통의 전환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량화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위즈덤의 차량은 20년의 긴 수명을 자랑하는 경량 복합 재료를 사용해 뛰어난 강도와 내구성, 디자인 유연성을 제공한다. 최신 VCU는 데이터 전송 속도를 두 배로 높이고, 12비트 ADC 변환기를 통해 데이터 수집 정확도를 25% 향상시키며, 전체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현재 수소 연료 차량 산업은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있으며, 대규모 응용 시나리오를 효율적으로 식별하고, 시범 범위를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상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위즈덤은 고속도로에서의 상업적 수소 연료 응용이 수소 연료 차량의 핵심 진입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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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으로 건물 및 시설 안전 확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건물 및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전기 에너지가 많이 사용되는 현장에서는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의 위험성이 특히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매년 3만3000건 이상의 전기 화재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13억달러 이상의 재산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전기 화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노후화된 전기 설비, 높은 기온으로 인한 전기 설비의 과열, 급격한 날씨 변화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와 같은 전기 화재를 예방하고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은 시설 및 설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잠재적인 화재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이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화재의 원인 중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전기 사고는 손상된 절연체의 과열로 인해 발생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파워로직 히트태그는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연기나 절연체의 과열을 조기에 감지하는 스마트 센서다. 하부의 팬으로 판넬 내부의 공기를 지속적으로 흡입해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며, 판넬 내부의 전반적인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케이블의 열분해 및 열화현상을 감지한다.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365일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시설의 온도를 감지하는 무선 센서도 제공한다. 케이블, 부스바 접속부에 설치되는 자체 구동 무선센서인 PowerLogic TH110은 핫스폿을 조기에 감지해 가동 중단을 방지하며 화재 위험을 줄인다. 배전반 내부에 장착되는 PowerLogic CL110 무선 센서는 주변의 습도 및 온도 등 실시간으로 판넬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기구 필터 및 팬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배기구 필터 및 팬이 잘 관리되지 않는다면 먼지가 많이 유입돼 장비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차가운 공기가 제한적으로 유입돼 판넬 내부의 온도가 상승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클리마시스 스마트 환기 시스템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지능형 필터 및 공기 흐름 관리 솔루션으로, 필터 및 기타 환기 부품에 서비스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 알람을 발생시켜 장비 고장을 방지하고 가동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파워프로덕트 사업부 권지웅 본부장은 “전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단순히 설비 및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인명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을 도입하면 이전에는 결코 파악할 수 없었던 내부 장비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중요 전기 장비에 대한 이상 동작이나 패턴을 파악하는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통해 유지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