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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24년 3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2024년 권역별 시장여건 및 수출전망02 100m News- 한화, 전남에 1만 8천 평 규모 ‘단조립장’ 착공 外08 Hot Click-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원스톱 소싱 플랫폼 ‘EIMS 2024’10 Special Theme- 2024년 권역별 시장여건 및 수출전망22 Industrial Trend- 기후테크 산업 동향과 성공 전략32 Technical Trend-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42 Green Industry- 청정수소와 암모니아50 Hightech Information- CCS 산업 동향과 크로스보더 CCS 프로젝트 참여 사례57 Trade Brief- 최근 對중국 무역수지 적자 원인 진단66 Issue Report- 대외 리스크가 한국 경제·산업에 미치는 영향74 Executive Lounge- 고금리가 제조기업의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영향82 Cartoon Zone- 유럽의회, EU 항만에 대한 외국인투자 규제 결의안 채택90 Health Life- 3대 실명 질환 '녹내장' 원인과 예방법92 Smile Factory- Funny Image·Funny Story94 Exhibition- 국내·해외 전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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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IoT 기반의 변압기 모니터링 디지털 솔루션 선보여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효율적으로 변압기를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하고, 전문가와의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변압기는 전기 에너지를 변압해 전압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하는 장치로, 전력 전송 및 분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전력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전압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전기 장비 및 기기가 올바르게 작동하고 과전압이나 저전압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 시설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그러나 변압기는 에너지 전환, 노후화된 인프라, 한정된 예산 및 전문 지식의 부족 등으로 인해 언제든 가동 중단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특히 변압기의 수명은 쉽게 예측할 수 없으며, 다운타임 발생 시 갑작스러운 생산 중단으로 인해 비용 손실, 설비 손상 등의 막대한 피해를 야기한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서는 그동안 점검의 사각지대였던 변압기의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IoT 기반의 변압기 모니터링 디지털 솔루션 ‘ETE(EcoStruxure™ Transformer Expert)’를 선보이고 있다.ETE 솔루션은 지능형 loT 센서를 통해 변압기의 주요 센서와 계기 신호를 수집해 제품 예지 및 보수를 실시할 수 있다. 오일 내 수분, 온도, 진동, 음향 및 RF 노이즈 등 변압기 운영의 주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변압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변압기의 잔여 수명 예측 및 부하 변동에 따른 기기 노후화 상태 시뮬레이션 등의 뛰어난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장비의 기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오일 내의 수분 함유량, 가스 부분 방전, 절연 노화율에 대한 알람을 제공하고 알람의 발생 원인과 해결 방안도 확인 가능하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필드서비스 사업부 이루미 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TE 솔루션은 변압기의 기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동급 최고의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문제 상황을 사전에 파악해 예기치 못한 전기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사업장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인적·물적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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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팜, 코엑스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
적층 제조 전문 설계 엔지니어링 기업 하비스탕스의 로봇 맞춤형 그리퍼 전문 브랜드 그립팜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SFAW 2024는 국내 최대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그립팜은 협동 로봇용 20~30㎏ 고중량 그리퍼와 자동화 패킹 라인 그리퍼 등을 전시한다.메이저 협동 로봇 브랜드사들이 20~30㎏대 고중량 모델을 출시함에 따라, EOAT의 경량화가 어느 때보다 이슈가 되고 있다. 그립팜은 카본 섬유를 직접 3D 프린팅으로 적층해 무게는 더 가벼우면서 강성은 더 확보했고, 진공 발생 장치를 흡착 컵 바로 위에 위치시켜 진공의 반응 속도를 2배 높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협동 로봇뿐만 아니라 기존 자동화 라인 가운데 식품, 제약, 화장품 등 패킹 라인에도 그리퍼의 사용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이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사의 전기식 진공 발생 장치와도 진공 흡착 영역을 3D 프린팅으로 맞춤화 생산·결합함으로써 호환성을 높여 3D프린터로 제조한 부품의 사용 영역을 한층 넓혀가고 있다.현재 그립팜은 일본에 다이쇼 산교 및 센슈 덴교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일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상반기 안에 미쓰비시 일렉트릭스의 파트너사로 채택될 예정이다.그립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로봇뿐만 아니라, 기존 자동화 패킹 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량화 패킹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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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이앤씨, 친환경 태양광 패널 세척제 ‘제로너스 SP’ 출시
미산이앤씨가 환경오염 없이 태양광 패널 세척이 가능한 신개념 세척제 ‘제로너스 SP’를 출시했다. 탄소 중립 시대를 상징하면서 신재생 에너지의 대표 격인 태양광 패널은 주기적으로 세척하지 않을 경우 먼지, 조류 배설물 등으로 발전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이전에는 인력 또는 로봇으로 세제와 브러시를 이용해 패널을 세척해 왔는데, 세제 독성 때문에 물고기 떼죽음, 초목 괴사 등 환경 영향이 심각해 지난해부터 세척이 어려워지면서 발전 효율이 저하되는 태양광 패널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밖에도 브러시질에 따른 패널 표면 손상과 작업 시간이 길고 비용 또한 높다는 문제점도 제기된다.실제로 물환경보전법상 ‘세제’는 ‘수질오염물질’, 토양환경보전법상 ‘석유계총탄화수소’는 ‘토양오염물질’로 등재돼 있다. 결과적으로 석유계 물질이 주원료인 합성세제는 수질 및 토양오염물질에 해당한다.에너지 부분 탄소 중립을 위해 설치한 태양광 패널을 탄소 중립과는 거리가 먼 석유계 제품으로 세척하고 있었다는 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세척제도 탄소 중립 제품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생활화학제품의 탄소 중립을 추구하는 미산이앤씨가 환경부 지원 사업으로 출시한 ‘제로너스 SP’는 환경 오염 없이 태양광 세척이 가능한 세척제다.‘제로너스 SP’는 생분해되는 물질만을 자연 중화 방식으로 만들어 브라운 운동이 작용하면서 태양광 패널에 부착된 먼지 등 오염원이 패널 표면과 쉽게 분리된다. 이에 드론으로 분사하는 방식과 결합하면 환경 측면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태양광 패널을 환경오염 없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미산이앤씨의 협력사인 태승은 드론으로 태양광 패널을 주기적으로 세척할 경우 발전 효율이 평균 10% 개선됨은 물론 브러시질에 따른 패널 손상 방지, 작업자 낙상 사고 방지, 패널 상태 점검 등의 편리성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람 또는 로봇 작업보다 비용은 1/3, 시간은 1/5로 경제적이어서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미산이앤씨가 개발한 ‘계면활성제 대체용 식물성 조성물’은 계면활성제는 물론 방부제와 인공향료도 넣지 않은 안심 물질임에도 탁월한 세정력을 갖춘 생분해 물질(99% 이상)로 태양광 패널, 유리 온실, 건물 청소, 산업용 기계 세척용으로 사용 시 세정제의 탄소 중립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미산이앤씨와 태승이 추진하는 ‘식물성 세척제와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패널 세척 사업’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2023년 말까지 드론조정 자격증 취득자 수는 8만명에 이르고 있으나 드론 일자리 종사자는 2만 명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태양광 패널 세척 작업은 복잡한 조작법이 필요하지 않아 자격증 취득 후 석 달 정도 훈련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탄소 중립은 물론 발전 효율 개선과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돼 국가적 사업이 될 가능성도 있다.미산이앤씨는 산업 현장에서 식물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안전한 탄소 중립 세척제를 찾는다면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제로너스 SP’가 최적이라며, 생활화학제품은 물론 산업용 세척제까지 화학 성분 없는 식물성 제품으로 대체해 세정제 분야 탄소 중립을 꾸준히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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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발리오 DEM, 레이저용접 특화된 소재 Arnite PBT 국내 공급
엔발리오 DEM이 ADAS 및 GNSS 시스템 특화 소재 ‘Arnite PBT’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엔발리오 DEM에서 새롭게 개발한 첨단소재 Arnite PBT는 레이저 용접에 특화된 소재다. 레이저 용접은 전통적인 용접 방법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만큼, 전기차 내부의 부가 기능을 비롯한 최신 전자 기능들을 개발하고 생산할 때 매우 적합한 방식이다.레이저 용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인데, 현재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소재들은 두께가 지나치게 두껍거나 표면 조건이 부실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소재는 경우에 따라 레이저 빔의 침투를 억제해 용접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용접 공정에 이상을 발생시켜 강도를 저하한다.결국 레이저 용접에 적합하지 않은 소재를 사용해 발생한 문제는 기업에 대한 직접적인 이미지 타격과 경제적 손실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레이저 용접을 진행할 때에는 용도에 맞는 두께에 깨끗하고 품질이 높은 표면을 가진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 가운데 엔발리오가 국내에 공급하는 Arnite PBT 소재는 기존 소재들이 지닌 문제점을 극복한 것으로, 레이저 용접에 특화된 다양한 두께와 색상으로 출시돼 수많은 응용 분야 및 디자인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정밀 레이저 용접 분야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수분 흡수율이다. Arnite PBT는 시중 재료들보다 수분 흡수율이 현저히 낮아 용접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공기 누출 가능성을 억제한다는 장점을 지닌다.또한 레이저 용접은 정확성이 생명인 만큼 재료의 투명성 또한 매우 중요한데, Arnite PBT는 기존 재료들보다 300% 투명성이 향상돼 용접이 필요한 위치에 정확하게 열을 전달하며 용접 정확도와 강도를 보강할 수 있다.이외에도 Arnite PBT로 레이저 용접을 진행했을 때는 아무런 결함이나 이상 징후 없이 경쟁 재료보다 2배 더 빠른 속도로 용접이 가능했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엔발리오 DEM은 최근 레이저 용접에 대한 전기차 시장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 성장세와 규모는 2032년까지 538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국내에 공급하는 Arnite PBT가 업계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되기를 희망하며, 엔발리오 DEM의 제품과 솔루션이 제공되는 모든 분야에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엔발리오는 현재 차량 전문 과학자, 기술자, 엔지니어 등을 보유하고 있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 고객사의 모든 프로세스 전반에 나서 협력 중이다. 또 다양한 소재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각종 협력사 및 제조업체와의 광범위한 연구와 테스트로 증명된 첨단 소재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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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EV배터리 제조 토탈 솔루션 제공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EV배터리 제조 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전기차를 중심으로 EV 배터리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생산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업체들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배터리 업계는 현재 원가절감 및 수율 향상을 위해 제조 공정 스마트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V 배터리 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해 생산 및 관리 효율성을 높여, 더욱 최적화된 설비 운영을 가능케 한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소프트웨어 자회사 아비바를 통해서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팩토리에 클라우드 기반의 ‘생산 운영 관리 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안돈, 퍼포먼스, WOM, WI 등 기본적인 4가지 모듈을 통해서 개별 제조공정의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고 생산 중단 시간을 감소시킨다.공장 자동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디콘 M262 컨트롤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직 및 모션 응용 분야를 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 지원 솔루션이다. 머신을 Industry 4.0 환경에 통합하거나, 머신-장치, 머신-사람, 머신-머신, 머신-플랜트, 또는 머신을 클라우드에 직접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 및 신뢰성을 갖춘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동화 솔루션 ‘팩드라이브3’는 산업 현장의 시스템 통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합한 솔루션이다. 로직 및 모션 제어를 위한 컨트롤러, 고성능 서보 드라이브 및 모터, 안전확보를 위한 세이프티 장치,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산업용 로봇, 이 모든 장치를 구성하고 프로그래밍하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팩드라이브의 아키텍처는 중앙 집중식 확장 시스템으로 단일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로직, 모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고, 사전 프로그래밍된 테스트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단순화해 사업장의 생산성을 향상한다. 이는 단순 장비 제조 업체뿐만 아니라, 로봇 등이 도입된 첨단 제조 사업장에 적용하기 매우 적합하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장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도 선보이고 있다. 렉시엄 코봇은 동적 토크 및 속도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특유의 부드럽고 활발한 움직임을 수행하면서 인간과 밀접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공장에서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윤영재 매니저는 “국내 대표 산업인 배터리 업계에서도 스마트 팩토리 등 공정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그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일 품목에 대한 솔루션 제안보다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과 높은 생산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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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랜트산업협회,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 봄학기 교육생 모집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가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 봄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실시하는 국비 지원 취업 교육으로 교재를 무상 제공하며, 추가 발생 비용이 없다.이번 모집 분야는 기계/배관, 화공/공정 2개 엔지니어 과정으로, 2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플랜트 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교육 기간은 3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총 10주 동안 진행되며, 교과 내용은 △기본 과정 131시간 △전문 과정 162시간 △취업 역량 23시간 △평가·학사 외 14시간으로 구성된다.교육 장소는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661, 핀포인트타워 16층이며 따로 기숙사는 제공되지 않는다.지원 자격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신규 발급 가능자 및 보유자 △대학교(전문대 포함) 졸업자 또는 2학년 2학기 이상 수료자 △모집 과정 관련 공학 전공 보유자(유사 학과 인정) △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등이다.또한 재직자 가운데 교육 수강 희망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 및 나이 제한 요건 충족하는 자 △평일 훈련 시간(오전 9시 30분~오후 6시 30분) 참여 가능한 자(출석률 80% 이상 시 수료) △최소 경력 3년 이상 보유자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플랜트 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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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SSPA 2024)’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모바일, 반도체 패키징, 전기차, 5G 통신 등 최첨단 전자기기 제조의 핵심 기술인 표면실장기술과 전자 제조 토탈 솔루션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4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SSPA 2024)’ 전시회가 오는 2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 3회차를 맞이한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는 지난 2년간 경기도 이남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주요 관람객 및 참가업체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참가기업 150개사, 530부스의 이례적인 규모로 진행된다.특히 SMT의 메인 장비인 칩마운터를 취급하는 한화정밀기계, 야마하, 후지, 파나소닉 4개사가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급속도로 성장 중인 AI 산업 또한 전자 제조 시장에도 접목이 되고 있어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MES,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솔루션 등을 취급하는 업체들도 다수 전시회에 참가한다.뿐만 아니라 전시회와 동 기간에 한국실장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첨단 전자실장 기술 및 시장 동향 세미나’, 디일렉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전자, 제조 산업 Smart SMT&PCB 테크 콘퍼런스’, 그리고 전시회 참가업체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개최된다.전시회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사전등록을 완료하고 전시회를 방문하기만 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전시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로보락 로봇청소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를 경품으로 증정해 비즈니스 관람객들에게 경품 당첨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전시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전시회 기간 3일 동안 광교중앙역, 광명역, 동탄역, 대구, 구미 등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한다.전시회 관람, 부대행사 참여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기타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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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코리아로봇챔피언십’ 성공리에 마쳐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23-2024 코리아로봇챔피언십(Korea Robot Championship)’이 퀄컴 인코퍼레이트를 비롯해 서강대학교, 한국전기전자학회, 노벨리스, 대전관광공사, 전자신문, 마우저, 레노버, KLA 등 여러 기관의 후원과 미국 FIRST(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국내 파트너인 창의공학교육협회의 주관으로 1월 27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매년 새로운 주제의 미션이 발표되며,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자율 주행 기능, 센서를 활용한 자동화, 인공지능을 이용한 물체 인식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미션을 해결하는 로봇을 개발해 대회를 통해 교류한다.매년 미션에 따라 새롭게 개발되는 전세계 공통의 3.6×3.6m 경기장에서 4대의 로봇이 동맹을 맺어 대회를 진행하며, 기술뿐만 아니라 승리를 위한 전략 수립, 엔지니어링노트 작성, 팀 활동을 계획 수립 및 협력, 후원 발굴 등 함께 일할 줄 아는 리더십이 강조되는 융합 축제를 지향한다.올해 2023-2024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일본을 포함한 45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펼쳤으며, 종합 1위상을 수상한 ‘TALOS’팀을 비롯해 경기, 로봇디자인, 엔지니어링노트 부문에서 다수의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 중 두 팀이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돼 올해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챔피언십에 출전해 세계 최상위 청소년 로봇팀들과 교류하고 한국 청소년의 우수한 창의 융합 문제 해결 능력을 펼치는 기회를 갖게 된다.베키 프레이저 퀄컴 인코퍼레이트 대관업무 부사장은 “퀄컴은 일찍이 과학 인재 발굴 및 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 9년간 창의공학교육협회와 함께 FTC(FIRST 테크 챌린지) 장학팀을 선발하고 STEM 교육을 진행해 리더십을 가진 융합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퀄컴이 지원하는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융합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국가 자원이며, 국가 경쟁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매년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융합 과학의 꿈을 키워 나가고, 대전을 중심으로 한국팀들이 우수한 융합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교류하며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1년부터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세계적으로 앞선 융합 콘텐츠를 사용해 우리의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융합 문제 해결 역량을 배우고 팀워크 형성하면서 함께 일하는 법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적인 융합 인재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창의공학교육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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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4년 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지능형 로봇 산업 및 기술 동향02 자동화라인- 2024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1조 4,097억 원 지원 外08 제품가이드- 파이버 레이저 外12 Special- 지능형 로봇 산업 및 기술 동향22 로보월드- 독일의 AI 기반 로보틱스 분석32 기술르포- 자율주행시스템42 기술정보- 수소 전기차용 막가습기 열유동 해석50 인포커스- 2024년 대내외 경기 불안요인 분석58 무역정보- FTA해외활용지원센터62 특허교실- 2024년 특허청 지식재산 지원시책66 지원사업- 2024년도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사업70 안전보건- 산업용리프트 재정지원 사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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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케이엠파워와 ‘2024 월드IT쇼’ 공동 참가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케이엠파워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IT쇼(WIS 2024)’에 공동으로 참가한다.월드IT쇼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혁신과 연결, 디지털 세상의 모든 가능성’을 주제로 ICT 최신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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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뉴-비이아이랩 ‘드론 배터리 국산화 및 상용화’ 업무협약 체결
- 국내 무인항공기 전문기업 프리뉴가 리튬메탈 배터리 전문기업 비이아이랩과 드론 핵심부품인 배터리 국산화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이종경 프리뉴 대표이사, 배창득 비이아이랩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프리뉴 본사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은 가격 경쟁력이나 공급처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