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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CONEXPO 2023’ 참가… 건설기계 무인·자동화 기술 선보여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ONEXPO 2023(이하 콘엑스포)에 참가해 무인·자동화 기술과 친환경 장비를 선보인다.3년마다 개최되는 콘엑스포는 독일의 바우마(Bauma), 프랑스 인터마트(Intermat)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하고 13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콘엑스포에서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시장 규모를 지난 전시회보다 50% 이상 확대하고 양사의 최첨단 장비와 친환경 기술, 솔루션 등을 총집결할 계획이다.현대건설기계는 1.8톤 미니 전기굴착기와 15톤 수소 휠굴착기 등 친환경 장비를 포함한 28종의 건설기계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전시부스에서 약 2,900km 떨어진 미국 조지아주에 정차된 휠로더를 원격으로 구동하는 체험 스테이션을 전시장 내 운영할 계획이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무인·자동화 솔루션 ‘콘셉트 엑스(Concept-X)’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콘셉트 엑스2(Concept-X2)’가 적용된 도저(dozer)의 무인 작업 시연 행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국내 시장서 출시되는 1.7톤 미니 전기굴착기도 전시할 예정이다.또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엔진사업본부는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2025년 상용화 계획인 수소연소엔진(H2ICE)과 EV 배터리팩 등 전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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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인모터, ‘인터배터리 2023’서 2차전지용 감속기·체인 공개
한국체인모터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2차전지용 기어모터(감속기), 체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는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은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코엑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모바일 등 소형 시장부터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기차(EV) 중대형 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신제품 및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한국체인모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2차전지 장비 제조기기, 검사·측정 장비 분야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닛세이 F3 중공축 기어 모터’와 ‘모토바리오 고효율 핼리컬베벨(B) 기어모터’를 선보인다.닛세이 코어 기술 ‘하이포이드 기어 기술’이 적용된 닛세이 GTR 기어모터는 자체 어니언 전착 도장 설비를 이용해 산, 알칼리, 부식, 습기 등 가혹 환경에서 강하다. 현재 검증된 우수한 내구성을 앞세워 2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및 도금업체는 물론 화학공장, 식품업체, 포장가공업체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모토바리오 헬리컬베벨 기어모터는 고효율 헬리컬베벨 기어 방식이 적용돼 1/5.7~1/187.42의 감속 비율을 보인다. 최대 용량은 90 kW이며 소음이 적고, 탁월한 기계 강도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한국체인모터는 이밖에도 무급유 및 자성 방지를 위한 2차전지 장비용 ‘무전해 니켈도금 체인’과 ‘배속체인 VRP’를 새롭게 공개한다.무전해 니켈도금 체인은 전해질을 전혀 쓰지 않는 친환경 체인이다. 높은 도금 효율로 체인 표면에 균일한 도금이 가능하며, 도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흡입 위험도 낮다. 사용되는 재료와 비용이 적고, 산성·물에서 쉽게 변색되지 않으면서 표면 경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컨베이어 벨트에 적용하는 배속체인 VRP는 톱 롤러보다 롤러의 무게중심이 낮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핀(PIN)과 부시(BUSH)에 고형 윤활제를 코팅해 초기 마모를 방지하며, 대형 롤러에는 경질 크롬도금 처리해 사용 수명을 늘렸다.한국체인모터 서유석 팀장은 “자사 홈페이지에 그간 쉽게 구할 수 없었던 배속체인 캐드 파일과 3D 기어모터 등 2차전지 설계에 필요한 자료를 새롭게 추가했다”며 “인터배터리 2023을 통해 우리 회사가 유통하는 제품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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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日 혼다,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첫 삽’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에트 카운티(Fayette County) 제퍼슨빌(Jeffersonville) 인근에서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Honda Motor)와의 배터리 합작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사장, 혼다 자동차 미베 토시히로(Toshihiro Mibe) 사장 및 합작법인 CEO 겸 LG에너지솔루션 북미지역총괄 이혁재 부사장, COO(최고운영책임자) 릭 리글(Rick Riggle)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마이크 드와인(Mike DeWine) 오하이오 주지사, 존 허스테드(Jon Husted) 부지사 등 주정부 인사들과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신규 공장은 약 18만 6천 ㎡ 규모로 건설되며, 2024년 말 완공, 2025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투자금액 44억 달러, 연간 생산능력 40 GWh 규모이며 2,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공장을 통해 생산된 배터리는 북미 혼다 공장에 독점적으로 공급된다.합작법인 CEO 이혁재 부사장은 “오랫동안 자랑스러운 성공의 역사를 써온 두 기업을 대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차별화된 투자 능력과 함께 검증된 글로벌 양산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최고의 배터리 회사이고, 혼다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선두주자인 만큼 두 기업의 강점을 활용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배터리 공장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합작법인 COO Rick Riggle은 “혼다와 LG에너지솔루션, 오하이오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합작공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합작법인은 한국 배터리 업체와 일본 완성차 업체의 첫 전략적 협력 사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는 지난해 8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전기차 생산 확대 및 배터리 적시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미국 내 배터리 합작공장을 함께 건설하기로 합의했다.이후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공장부지 최종 발표, 11월 기업결합을 신고했으며 올해 1월에는 법인 설립을 마쳤다. 양사는 이번 기공식과 함께 합작공장을 본격적으로 건설해 북미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동명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LG그룹 역사상 혼다와 함께하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사업이며, 혼다의 1세대 전기차 플랫폼에 사용될 배터리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두 회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이번 합작공장을 통해 청정 에너지의 미래를 달성하고 탁월한 품질로 선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적극적인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올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생산공장의 생산능력을 300 GWh까지 높이고 ▲제품 경쟁력 차별화 ▲스마트팩토리 구현 ▲SCM 체계 구축 ▲미래 준비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점 추진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올해 시설투자를 지난해 대비 50 % 이상 늘리고, 연간 매출도 25~30 % 이상 증가시킨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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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3년 3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 현주소02 자동화라인- 2023년 산업기술국제협력에 1,061억 원 지원 外10 제품가이드- 윤활제 外14 Special-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 현주소24 인포커스- 제조업의 노동 미스매치 현황33 기술르포- 전력반도체 모델링 기술 동향40 기술정보- 용접부 샌드 블라스팅 표면처리에 따른 부식 영향 연구48 이슈나우- 러-우 전쟁 1주년, 주요국 영향 분석58 경영노트- 중소기업 ESG 경영을 위한 산업별 체크포인트63 특허교실- PCT 국제출원 가이드68 지원사업-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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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23년 3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국내 제조업의 온실가스 배출현황 및 감축방안02 100m News-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맞춤형 인재 키운다 外10 Special Theme- 국내 제조업의 온실가스 배출현황 및 감축방안22 Industrial Trend- 소형모듈형원전(SMR) 글로벌 산업 동향31 Technical Trend- 메타버스 디바이스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개발현황40 Mechanical Technology- 안정적인 비접촉 파지를 위한 스월 형성 컵의 팁 구조 개선50 Patent Technology- 레이저 클리닝장치54 Material Story- 미국의 공급망 핵심품목 리스트 현황62 Global Window-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의 입법동향70 Global Economy- 최근 주요국 경기 동향82 Cartoon Zone- 브라질, 룰라 신정부의 주요 정책과 과제90 Health Life- 알고 마시는 물, 진정한 약수(藥水)92 Smile Factory- Funny Image·Funny Story94 Exhibition- 국내·해외 전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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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스마트팩토리 실무인력 양성 강좌 개최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스마트팩토리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생산공정 자동화 실무’, ‘생산설비 최적화 개요 및 비젼 시스템 실무’ 강좌를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온라인·집체 혼합강의로 진행된다.스마트팩토리는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ICT(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 중심의 첨단 지능형 공장이다. ICT 기술을 활용해 제품 제조 과정 전반의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개념이다.스마트팩토리 분야는 2019년부터 제조 자동화와 글로벌 공급망 확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제조업의 생산성 및 글로벌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면서 수요가 크게 확대됐다.또, 2021년과 2022년에도 신기술과 결합된 스마트팩토리 수요가 증가했다. 2023년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시장 규모는 2,691억 8,000만 달러로의 성장이 전망된다.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의 이번 강좌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예정) 제조업 분야 종사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내용으로 구성됐다.‘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생산공정 자동화 실무’ 강좌는 ▶스마트팩토리의 개념과 구성 요소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필요한 자동화의 이해 ▶생산 운영관리의 이해 등의 주제를 다룬다.‘생산설비 최적화 개요 및 비전 시스템 실무’ 강좌는 ▶정보 시스템과 제조 IT, 제조 현장 개선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현 ▶스마트팩토리 구축 방법론 및 구축 사례 연구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실무 경력이 많은 전문가의 강의가 준비돼 있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비는 중소기업 재직자는 무료며, 대규모 기업은 일부 강의료를 부담해야 한다.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에서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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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연, ‘빅데이터 기반 미래국방 신기술 예측’ 발간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미래 전장의 무기에 필요한 첨단·혁신 기술의 사전발굴을 목적으로 9개 미래유망 기술분야와 30개 미래국방 신기술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발전추세와 미래전 운용개념도 등을 제시하는 ‘빅데이터 기반 미래국방 신기술 예측’을 발간했다.우크라이나전 등 전쟁 수행 양상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세계 각국은 경쟁적으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무기체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급변하는 안보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첨단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군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다.우리 정부와 군은 ‘국방혁신 4.0 추진으로 AI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는 등 첨단과학기술이 융합된 무기체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미래 신기술을 예측하고 이를 어떻게 국방에 적용할지 미리 고민하는 예측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이러한 맥락에서 국기연은 국방과학기술혁신촉진법 시행령 제18조를 근거로 국방과학기술 예측조사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그 성과물로 이번에 발간하는 ‘빅데이터 기반 미래국방 신기술 예측’에서는 국방분야에 적용 가능한 환경분석(D-STEEP) 방법론과 텍스트 마이닝, 네트워크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통해 9개 미래유망 기술분야와 30개 미래국방 신기술을 도출했다.* 환경분석(D-STEEP) : 국방(Defense), 사회(Social), 기술(Technological), 경제(Economic), 환경(Econological), 정치(Political)아울러 72명의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각 신기술별 기본원리와 세부 필요기술, 중장기적인 목표성능을 도출하고 기술발전추세와 미래전 운용개념도를 제시했다.국기연 최중환 기술기획본부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국방부의 국방과학기술혁신 기본계획 작성 등 기술정책 수립 시 국방전략기술분야 선정과 전략기술 도출에 참조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국방R&D 정책수립 및 추진 지원, 핵심기술 과제 기획 등에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국기연은 이번 연구결과를 국방부, 방위사업청, 각 군 등 국방 유관기관과 정부부처 및 연구기관에 책자 형태로 배포하며, 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관심있는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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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로보틱스, 국내 로봇 도장 서비스 시장 공략 기반 마련
마젠타로보틱스가 펀딩포유를 통해 지난 2월 6일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펀딩 1차 목표는 신제품 홍보·마케팅 용도로 5,000만원을 확보하는 것이었으나, 투자자들 성원에 힘입어 3차까지 증액, 약 3억 원의 자금 모집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제품 홍보 및 시장 성공 가능성에 대한 대중적 기대를 확인했으며, 제품을 더 빠르게 출시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이번 펀딩에서 선보인 주력 제품 모델은 지능형 자율 도장 로봇 ‘GT PAINTER’다. GT PAINTER는 건축물 내·외부나 차량의 수리 도장을 해주는 로봇으로 총 3가지 모델이 있다.GT1 PAINTER는 총 3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GT1 PAINTER는 산업 분야의 도장 라인에 설치되는 제품으로, 객체를 분석해 지능화된 도장으로 다품종 유연 생산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GT2 PAINTER는 도장을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켜 생산라인 수정 없이 도장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소품종에 대한 도장, 차량 부품 도장 등이 가능하다.GT3 PAINTER는 실내 벽면, 기둥, 천장 등의 도장이 가능하며 최대 3.6m까지 도장이 지원된다. 영역을 지정해 자율 주행하며 도장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마젠타로보틱스 임영태 대표는 “이번 펀딩으로 GT PAINTER의 보급 확대를 위해 서비스 도장 로봇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해 제품 실용성을 입증하고, 제품 고도화 및 현장 경험 데이터를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현장 경험과 데이터는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지금은 도장 로봇에 집중하지만 앞으로 비슷한 작업인 방수, 방청, 퍼티, 미장, 샌딩, 폴리싱 등의 작업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며 헬스케어 로봇 및 물류 로봇으로 진출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로봇 분야에 대한 필요성과 미래 전망은 매우 밝다. 회사는 지금이 서비스 로봇 분야에 대한 국내 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국제적 경쟁력을 보유한 로봇 관련 유니콘 업체들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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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참가… 친환경 섬유 대거 공개
효성티앤씨가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섬유산업 전시회 ‘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PID)’에 참가해 친환경 섬유를 대거 선보인다.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스판덱스 존 ▶친환경 나일론 존 ▶노스페이스 콜라보레이션 존 등 친환경을 테마로 한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리사이클 섬유와 바이오 섬유가 적용된 다양한 패션 제품들과 원단을 전시한다.친환경 스판덱스 존에서는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세계 최초의 바이오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100% 재생폐기물로 만든 리사이클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리젠’으로 만든 원단을 선보인다. 또, 효성티앤씨 패션디자인센터(FDC)가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와 ‘크레오라 리젠’으로 직접 제작한 아우터, 이너웨어 등도 소개한다.친환경 나일론 존에서는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을 재활용한 리젠오션 나일론 섬유 ▶고강력 리사이클 나일론 섬유인 리젠 로빅과 리젠오션 로빅으로 만든 원단을 선보인다. 또한 리젠 로빅이 적용된 세계적인 백팩 브랜드 오스프리, 미스터리랜치 등의 백팩 제품도 전시할 예정이다.특히 노스페이스와의 협업이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콜라보레이션 존에서는 효성티앤씨의 대표 친환경 섬유 ‘리젠코리아’로 만든 노스페이스의 티셔츠, 스웻셔츠, 스웻팬츠 등 30여벌의 친환경 패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리젠코리아는 효성티앤씨가 국내에서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이다.효성티앤씨는 이번 PID에서 역대 최다인 18개 협력사와 함께 공동 부스를 꾸렸다. 효성티앤씨는 전시부스 내 협력사에게 원단 및 제품 전시 공간과 영업 및 상담 장소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섬유업계 상생을 이끌고 있다.효성 조현준 회장은 “리사이클 섬유를 포함해 바이오·생분해 섬유 등 차세대 친환경 섬유에 대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친환경 섬유의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서 협력사와 함께 친환경 패션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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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 고해상도 주조 패턴 생성 ‘주얼리 전용 3D프린터’ 출시
글로벌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가 해상도를 높여 디자인의 한계를 줄이고 주조 패턴 처리량이 향상돼 부품 수급 시간을 단축시킨 주얼리용 3D프린터를 국내에 선보인다.3D시스템즈는 선명한 디테일과 미세한 형상의 주얼리 패턴을 제작할 수 있는 ‘ProJet® MJP 2500W 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로스트 왁스 주조 공정에 사용하기 위해 비교할 수 없는 속도와 정밀도를 자랑하는 ProJet MJP 2500W Plus는 복잡하고 고품질의 순수한 왁스 3D프린팅 주얼리 패턴을 생산하도록 특별히 개발됐다.ProJet MJP 2500W Plus는 100% 왁스 재료로 3D 프린팅해 정확하고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엣지와 매우 선명한 디테일로 미세한 형상의 주얼리 패턴을 제작할 수 있다. VisiJet 왁스 재료는 결함이 없는 주조 패턴 제작을 위해 재(ash)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표준 주조 왁스처럼 녹일 수 있다.주얼리 산업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ProJet MJP 2500W Plus는 몇 시간 만에 고해상도 100% 왁스 주조 패턴을 생성할 수 있다.또한 새로운 고해상도 프린팅 모드를 사용하면 폴리싱 작업이 덜 필요한 동급 최고의 보드라운 순수 왁스 주조 패턴을 구현해 귀금속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장 복잡한 형상을 포함해 모든 주얼리 스타일을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생성, 반복 및 생산할 수 있다.수작업 폴리싱은 인력과 재료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ProJet MJP 2500W Plus 3D프린터에는 왁스 재료 소비를 늘리지 않고 Z축 해상도를 최대 2배 향상시키는 새로운 HD 프린팅 모드를 포함시켰다.그 결과, ProJet MJP 2500W Plus는 고품질의 표면 마감 최종 부품을 수작업으로 폴리싱할 필요성이 줄어들어 사용자는 폴리싱이 필요 없는 더 복잡한 디자인을 생산할 수 있다.수요와 고품질 조건을 모두 충족하려면 빠른 설계 반복, 맞춤화 및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ProJet MJP 2500W Plus는 현재의 솔루션에 비해 처리량을 최대 25%까지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프린터의 생산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은 부품 수급 시간이 단축되고 생산 계획이 유연성도 높아졌다. 3D시스템즈의 멀티젯 프린팅 솔루션 중에서 주얼리 주조용 3D 팬티인 ProJet MJP 2500W Plus와 VisiJet 왁스 소재 및 3DSprint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은 대량의 주얼리 생산을 위한 매우 정밀한 100% 왁스 주조 패턴을 빠르고 일관되게 생산할 수 있다.한편, 글로벌 주얼리 적층 제조 시장은 2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되며, 적층 제조 기술로 인해 생산성, 품질, 유연성 및 설계 자유도가 향상돼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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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의 건설기계 사업 통합법인인 ‘HD건설기계’가 출범과 동시에 대규모 해외 수주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신흥시장에서 연이은 수주 실적을 올리며 올해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청신호를 켰다.HD건설기계는 지난 14일(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광산 개발 업체들과 대형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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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차바이오텍에 100억 지분 투자…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 LG CNS가 차바이오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차바이오텍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LG CNS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텍과 1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 및 AX·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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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SO, 선박 사고 대응 ‘AI 기반 손상통제지원시스템’ 국산화 성공… 도입 비용 1/4로 절감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선박 사고 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감지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지원하는 ‘AI 기반 손상통제지원시스템(AI-Ready Damage Control Support System, 이하 AI-Ready DCSS)’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구현했다고 15일 밝혔다.기존의 손상통제지원시스템(DCSS)은 L3 MAPPS 등 일부 해외 방산 업체가 독점해 온 탓에 도입 비용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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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 韓 독자기술 ‘위성용 우주반도체’ 개발 착수
-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초)소형 위성용 다채널 빔포밍 시스템을 위한 트랜시버 우주반도체 기술’ 과제를 협약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될 ‘트랜시버 우주반도체’는 대한민국의 군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을 위한 핵심 소자로,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지상-우주 간 위성통신을 안정적으로 송수신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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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효성중공업과 ‘케이블 예방 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 개발
- 대한전선은 효성중공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케이블 예방 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이하 통합 전력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2024년 11월 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이 체결한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 업무협약(MOU)’의 첫 결과물이다. 양사는 전략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