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 실내외 철재·목재용 페인트 ‘로얄에나멜’ 출시
KCC가 건축물, 가구 등에 도장할 수 있는 실내외 겸용 에나멜 페인트 로얄에나멜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로얄에나멜’은 알키드 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자연건조형 페인트로, 기존의 에나멜 페인트보다 건조가 빠르고 은폐력이 우수하여 철제나 목재의 표면을 잘 덮어줌으로써 도장면에 원하는 색상을 구현하는데 용이하고 우아한 광택으로 유려한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철재 및 목재 마감도료로 설계되었으며, 고급 인&익스테리어 현장이나 어린이 놀이터, 상업시설에 추천 적용되고 있다.기존의 에나멜 페인트는 특유의 독한 냄새로 실내 사용이 어려웠다면, ‘로얄에나멜’은 꽃과 과일향을 더해 취기를 개선하여 실내 적용이 가능하고, 유성 페인트임에도 거부감 없이 누구나 쉽게 도장이 가능하다.또, 외부의 다양한 요인으로부터 철재와 목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항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항바이러스(Pseudomonas virus phi6: DSM21518), 곰팡이(Aspergillus brasiliensis, Penicillium funicculosum, Chaetomium globosum, Trichoderma Virens, Aureobasidium pullulans) 저항성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부가 발급한 실내에 적용해도 안전한 제품이라는 ‘실내마크’도 보유하고 있다.아울러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와 광택을 조색하여 주문이 가능하며, 포장형태가 1LT, 3.78LT, 18LT로 구분되어 도장면적에 따라 경제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KCC 홈페이지에는 도장면적과 사용하려는 페인트를 입력하여 페인트 소요량을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KCC 관계자는 “’로얄에나멜’은 우수한 작업성과 빠른 건조성으로 현장에서 수요가 많은 제품이며, 현재는 반광, 무광 광택까지만 출시되어 있지만 곧 유광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벨로다인 라이다, AI 소프트웨어 기업 블루시티 인수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소재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인 블루시티(Bluecity)를 인수했다.블루시티는 안정성, 교통량 및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라이다 기반 차세대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다. 벨로다인은 주식 전체를 인수하는 이번 거래를 통해 업계 최고의 AI 기반 자율 비전 솔루션으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한다는 약속을 입증했다.벨로다인은 블루시티 인수가 운영비와 현금 사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루시티 경영진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영업 부서의 인력은 벨로다인에 합류한다.벨로다인과 블루시티는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용 라이다 기반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여러 해에 걸쳐 협력했다. 벨로다인의 지능형 인프라 솔루션(IIS)은 여러 번의 수상으로 입증된 라이다 센서와 블루시티의 AI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시스템이다.IIS는 교통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도로 안전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교통 시스템을 위한 도시 계획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플로리다, 뉴저지, 메릴랜드, 텍사스, 네바다 및 미시간과 캐나다, 중국, 아랍에미리트(UAE), 인도, 핀란드, 독일, 호주 등 미국 내외 4개 대륙에 걸쳐 74회 배포됐다.벨로다인의 최고경영자(CEO)인 테드 톡스버리(Ted Tewksbury) 박사는 ”블루시티를 정식으로 벨로다인 팀으로 맞이해 기쁘다”며 ”블루시티는 우리의 라이다 센서와 벨라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획기적인 AI 및 분석 소프트웨어를 갖춘 매우 유능하고 혁신적인 업체다. 벨로다인의 라이다 기반 시스템 솔루션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또한 “벨로다인 라이다와 AI 기반 분석 도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사업적 통찰을 얻을 뿐 아니라 기존 카메라나 레이더만으로는 불가능했던 안전성, 지속 가능성, 효율성, 운송 형평성을 개선하고 있다. 벨로다인은 블루시티 인수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하는 시스템 솔루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종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블루시티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아사드 레사니(Asad Lesani) 박사는 ”블루시티는 AI 기반 자율 비전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공급한다는 벨로다인의 비전을 크게 신뢰하고 있다”면서 ”벨로다인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라이다 센서로 작업한 경험을 통해 벨로다인의 솔루션이 지역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능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3D시스템즈, 새로운 생산 등급 소재 2종 출시
3D프린팅 토털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가 ‘Figure 4 Tough Clear’ 및 ‘DuraForm PAx Black’을 새롭게 출시했다.광범위한 산업 응용 분야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2개의 새로운 생산 등급 레진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오래 지속되는 기계적 성능 및 안정성을 위해 설계돼 소비재, 자동차, 항공우주·방위 및 서비스 산업과 같은 여러 응용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Figure 4 Tough Clear는 장기 사용 부품 및 기능성 원형 제작을 위해 개발된 Figure 4 3D프린터를 위한 3D시스템즈의 첫 번째 투명 소재다. 이 소재를 사용해 생산된 부품은 후처리에 따라 개선된 우수한 선명도를 가지고 있다.복잡한 어셈블리의 내부 작동을 관찰하기 위한 유체 및 가스 흐름과 같은 응용 분야에 매우 유용하다. 또 렌즈, 라이트 가이드 및 조명 커버의 빛 투과 및 반사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밖에도 충격 강도, 인장 강도 및 최대 8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연신율 특성을 포함한다.이 소재는 ASTM D4329 및 ASTM G154 방식으로 테스트한 결과 실내에서 8년, 실외에서 1년 6개월 동안 기계적 성능을 유지했다. 렌즈, 라이트 가이드 및 조명 커버 외에도 하중 지지 핸들, 크랭크, 노브 및 레버, 구조적 브래킷, 스냅핏 및 패스너, 및 소비재 포장과 같은 다양한 대용량 소형 부품 생산에 효과적이다.3D시스템즈 소재 엔지니어링 및 개발 수석 부사장 Edwin Hortelano는 “Figure 4 Tough Clear의 도입으로 고객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고, 3D시스템즈의 Figure 4 하드웨어 솔루션과 풍부한 소재 및 애플리케이션 전문 지식이 결합돼 고객은 혁신을 가속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DuraForm PAx Black은 선택적 레이저 소결(SLS) 프린터와 함께 사용하기 위한 3D시스템즈의 새로운 개방형 소재다. 최근 발표된 DuraForm PAx Natural과 마찬가지로 이 소재는 사출 성형 플라스틱과 비슷한 특성을 가지며 모든 방향에서 높은 연신율과 더불어 높은 내충격성을 특징이다.DuraForm PAx Black은 제조업체와 관계 없이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선택적 레이저 소결 프린터와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돼 기존 생산 워크플로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이 소재의 기계적 특성은 보조 기구, 도구 손잡이, 부목 및 브레이스, 거친 환경에서의 덕트, 리빙 힌지, 액체 저장 용기 및 높은 내충격성과 인성을 요하는 인클로저와 같은 응용 분야를 위한 견고하고 가벼운 생산 등급 부품의 제조를 쉽게 한다.
-
월간 기계&자동화 2022년 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중국 로봇산업 현황02 자동화라인- 반도체장비·의료기기 등 대형 시설장비, 관세 부담 줄어들고 통관시간 빨라진다 外10 제품가이드- 스마트 레이저 용접 로봇 外14 Special- 중국 로봇산업 현황25 인포커스-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 관련 EU 생산차질 및 국내산업 리스크 점검34 기술르포- 슈퍼커패시터 산업 동향 및 기술 전망42 기술정보- 머신러닝을 활용한 사출성형 품질 예측51 이슈나우- 「반도체 및 과학법」 주요 내용과 대응방안58 특허교실- 부분디자인제도와 부품디자인의 출원 전략62 무역정보- 슬기로운 KOTRA 활용법➃66 지원사업-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추가 모집70 안전보건- 3D프린팅 10대 안전수칙
-
월간 기계기술 2022년 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이산화탄소 활용(CCU) 기술 및 산업 동향02 100m News- 롯데케미칼, 국내 석유화학사 최초 폐플라스틱 열분해 납사 활용 제품 생산 外10 Special Theme- 이산화탄소 활용(CCU) 기술 및 산업 동향22 Material Story- 한국 6대 핵심광물의 호주 공급망 동향32 Industrial Trend- 자율주행차 글로벌 산업 동향41 Technical Trend- 바이오플라스틱 기술·산업 동향50 Mechanical Technology- 진동을 고려한 보빈 홀더의 전산모사 모델 개발60 Patent Technology- 다축 다이아몬드 에지 엔드밀64 Global Window- 코로나19 이후 주요국 전기차 시장 동향72 Issue Report- 新기후체제下, 해외기업의 대응사례 및 기회 요인82 Cartoon Zone- 2022년 G20 의장국 인도네시아 중립국 외교 시험대 올라90 Book Cafe- 이달의 신간·추천 도서]92 Health Life- 탄수화물, 건강하게 식사하는 방법94 Smile Factory- Funny Image·Funny Story
-
바스프-GS건설,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 솔루션 공동 개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GS건설이 지난 27일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해 이를 활용하거나 저장할 수 있도록 전 산업 분야의 표준화된 요소를 반영한 토탈 패키지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바스프의 첨단 탄소포집 공정 기술 ‘OASE® 블루(OASE® blue)’와 GS건설의 전문적인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탄생할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 솔루션은 최적화된 설비투자비용과 운영비용으로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프로젝트의 설계부터 실제 운영까지 구현 단계를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바스프는 OASE® 블루 공정 기술을 통해 배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성과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또한 GS건설은 전문 엔지니어링 서비스, CCUS 기술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지원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탄소중립을 지원할 예정이다.바스프 아태지역 중간체 사업부문 아민, 아세틸렌 및 카르보닐 유도체 사업 총괄 에블린 쉔(Evelyn Shen) 부사장은 “현재 상용화를 앞둔 CCUS 기술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적인 첨단 기술”이라며 “바스프와 GS건설의 이번 협력은 탄소 감축을 위한 우리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탄소포집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친환경에너지 모듈화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GS건설은 ESG 선도기업으로 친환경 사업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바스프 아태지역 유기화학 사업부의 OASE® 가스 처리 사업부 로렌스 로에(Lawrence Loe) 이사는 “OASE® 기술의 핵심은 각 응용분야에서 의도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고도로 맞춤화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CCUS 시장 내 고객을 지원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GS건설 모듈팀 정광호 팀장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성공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안전, 품질, 비용 및 스케줄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며, GS건설의 축적된 모듈러 경험을 통해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프로젝트 성공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OASE® 기술은 바스프 포트폴리오 중 지속가능성 기여도가 높은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제품군에 해당한다.
-
특허청, 알기 쉬운 디자인보호 가이드북 발간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완구 디자이너 ‘ㄱ’씨, 예정된 신제품 전략회의에서 모방상품 대응전략 발표를 위해 특허청에서 발간한 ‘디자인보호 가이드북’을 참조하려 한다. 신제품의 브랜드명, 형태, 신기능 등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상표, 디자인, 특허에 걸쳐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되어 있어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엑세서리를 직접 디자인해 온라인 판매 중인 ‘ㄴ’씨는 며칠 전 황당한 일을 당했다. ‘ㄷ’으로부터 디자인침해를 중지하라는 내용의 경고장을 받은 것이다. 불현 듯 특허청의 ‘디자인보호 가이드북’에 관련 내용이 있었던 것이 생각났고, ‘제4장 분쟁이 발생한 경우 대응 방안’에서 제시한 방식대로 조치했다. 그 결과 ‘ㄷ’과의 오해를 풀고 협업하게 되었다.특허청은 실무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창작하고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지식재산권 전반의 핵심사항들을 엮어 ‘2022 디자인보호 가이드북’을 발간했다.‘디자인보호 가이드북’은 ▲디자이너가 알아야할 10가지 필수사항 ▲분쟁이 발생한 경우 대응방안 ▲다양한 디자인 출원 전략 ▲온라인 디자인출원 혼자하기 등 핵심사항들을 두루 담고 있는 지침서이다.초판 발간(2015) 이후 5번째 개정되는 이번 책자는 화상디자인 관련 보호 강화, 비밀디자인제도 개선, 중국의 헤이그협정가입 등 대내·외 제도 변화를 반영해 보완·정비했다.안내서는 특허청 디자이너 관련 종사경험이 있는 심사관들은 물론 디자인 전공 변리사, 변호사 등 디자인 개발환경 및 지식재산권분야 모두에 이해도가 높은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특허청은 안내서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전국 5개 디자인진흥원, 디자인관련 협·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특허청 및 디자인맵 홈페이지에서 전자문서(PDF)형태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특허청 목성호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디자이너들에게 지식재산권 분야는 여전히 까다롭고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에 개편한 디자인보호 가이드북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철저히 디자이너의 눈높이에서 생소한 법률용어와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특히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들에게 매우 유용한 디자인보호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석유공사와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공동 추진
롯데케미칼과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과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공동개발 및 투자 ▶수소·암모니아 수입 터미널 공동개발 및 운영 ▶암모니아 개질 수소 사업 개발 등에 협력한다.롯데케미칼은 대규모 소비처·대량 공급망·친환경 기술 등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6조원을 투자해 120만 톤 규모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유통, 활용하여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케미칼은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수소·암모니아 관련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 사업을 추진하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이행을 위해 한국전력,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과 협력 중이다. 동아시아 지역의 수소·암모니아 공급 안정성 확보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 대표 종합무역상사인 이토추상사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또한 미래 수소 산업 주도권 확보 및 기술 선점을 위해 미국의 시지지(Syzygy), 일본의 스미토모(Sumitomo) 상사 그룹과는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광분해 기술의 공동 실증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열분해 기술 실증에 이어 광분해 기술까지 실증을 진행하며 국내 수소·암모니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한국석유공사는 2차 오일쇼크 이후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제는 신 청정수소 시대로의 전환에 있어 탄소중립의 한 축을 담당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해가고 있다.특히, 장기간 축적된 해외자원개발 및 원유 유통·비축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청정 수소·암모니아 도입·저장·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과 한국석유공사는 서로의 강점을 모아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에 포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롯데케미칼은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확보한 수소·암모니아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한편, 국내외 기업들과도 꾸준히 협력해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 및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어 주요 국가 및 기업에서 기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핵심 에너지원인 수소·암모니아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사가 청정 수소·암모니아 도입·저장·유통·활용에 이르는 청정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코오롱베니트,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와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가 지난 21일 글로벌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와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팔란티어는 미국 빅데이터 유니콘 기업으로, 국방 및 수사기관을 위한 고담(Gotham)과 민간기업을 위한 파운드리(Foundry)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코오롱베니트는 팔란티어의 파운드리 솔루션을 활용해 국내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우선 양사 분석 전문가를 중심으로 TF를 구성해 PoC(기술검증)를 진행한다. 실제 국내 공장 데이터를 활용해 솔루션 적용 가능성과 효과성을 증명한 후 국내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코오롱베니트는 특히 자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알코코아나(r-CoCoAna)’와 결합해 국내 제조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구현할 예정이다.또한 SAP ERP와 데이터 호환이 가능한 파운드리 솔루션의 장점을 활용해 일반 대기업을 대상으로도 ERP와 연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이외에도 양사는 전문 엔지니어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한글화 등도 추진해 파운드리 솔루션의 국내 도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이진용 코오롱베니트 대표는 “자체 축적한 공정 데이터 분석 역량과 파운드리 솔루션의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강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확산을 위해 팔란티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동국제강, 일반형강 누적 생산 500만 톤 달성
동국제강이 일반형강 누적 생산 500만 톤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반형강은 H형강을 제외한 ㄱ형강, ㄷ형강, 평강, 프로파일 등 제품을 의미한다. 주로 건축 구조물이나 설비 제작에 사용된다.이는 1999년 동국제강 신평공장 가동 이래 24년 만에 세운 성과다. 동국제강은 16일 오전 부산 사하구에 있는 동국제강 신평공장 사무동에서 ‘생산 500만 톤 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으며, 공장 전 직원이 모여 성과를 기념했다.일반형강 500만 톤은 200톤짜리 송전탑 2만 5,000개를 지을 수 있는 무게다. 길이로 환산하면 100×50 ㎜, 1 m, 9.36 kg ㄷ형강을 기준으로 측정 시 서울과 부산을 677번가량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일반형강은 철근이나 H형강 대비 수요가 일정하지 않아 탄력적인 시장 대응이 필수적이다. 동국제강은 설비 합리화 및 신제품 개발 등으로 24년간 국내 일반형강 시장 안정적 공급에 이바지해 왔다.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수요가 맞춤형 형강 개발 및 공급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행사에 참여한 신용준 동국제강 신평공장 공장장은 “500만 톤이라는 성과는 모두 24년간 노력해온 구성원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품질 일반형강 생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동국제강은 신평공장에서 연간 30만 톤의 일반형강을 생산하고 있다. 신평공장은 10개 품목 120여 개 크기의 일반형강을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 전문 공장이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HD현대 건설기계 통합법인 ‘HD건설기계’, 출범 직후 글로벌 대규모 수주 잭팟
- HD현대의 건설기계 사업 통합법인인 ‘HD건설기계’가 출범과 동시에 대규모 해외 수주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신흥시장에서 연이은 수주 실적을 올리며 올해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청신호를 켰다.HD건설기계는 지난 14일(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광산 개발 업체들과 대형 굴..
-
- LG CNS, 차바이오텍에 100억 지분 투자…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 LG CNS가 차바이오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차바이오텍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LG CNS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텍과 1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 및 AX·DX...
-
- KRISO, 선박 사고 대응 ‘AI 기반 손상통제지원시스템’ 국산화 성공… 도입 비용 1/4로 절감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선박 사고 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감지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지원하는 ‘AI 기반 손상통제지원시스템(AI-Ready Damage Control Support System, 이하 AI-Ready DCSS)’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구현했다고 15일 밝혔다.기존의 손상통제지원시스템(DCSS)은 L3 MAPPS 등 일부 해외 방산 업체가 독점해 온 탓에 도입 비용이 매..
-
- 한화시스템, 韓 독자기술 ‘위성용 우주반도체’ 개발 착수
-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초)소형 위성용 다채널 빔포밍 시스템을 위한 트랜시버 우주반도체 기술’ 과제를 협약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될 ‘트랜시버 우주반도체’는 대한민국의 군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을 위한 핵심 소자로,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지상-우주 간 위성통신을 안정적으로 송수신하는 역할을...
-
- 대한전선, 효성중공업과 ‘케이블 예방 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 개발
- 대한전선은 효성중공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케이블 예방 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이하 통합 전력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2024년 11월 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이 체결한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 업무협약(MOU)’의 첫 결과물이다. 양사는 전략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