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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티, 현장직 인력관리 혁신으로 효율성 높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신규 업무동향 지표’에 따르면 건설업, 제조업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0억 명 현장 근로자는 전체 인력의 80 %를 차지하며, 조직의 88 %는 현장직 근로자를 고용 중이다.기업들은 현장 근로자의 근태관리 효율화, 업무 성과 향상, 직장내 소통 개선 등을 목표로 디지털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추세다. 실제로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에서는 자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15만 이상의 사업장 중 절반 이상이 제조, 생산, 건설업 등의 현장직 산업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그간 제조, 생산, 건설업 등의 산업군에서는 현장 근로자의 인력관리를 수기로 입력하는 방식이나 출퇴근기록 장비를 따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는데, 건설업을 중심으로 전자카드 도입이 의무화되며 지문 또는 얼굴인식 등을 활용한 근태관리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그러나 단순 근태관리에 그쳐 해당 데이터의 활용 범위가 한정적이고, 인력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을 파편화하여 관리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시프티는 클라우드 방식의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으로 기기 설치 필요 없이 사용 중인 모바일 기기만으로 근태 기록이 가능하며 PC로도 접속할 수 있다. 사전에 교대조를 짜서 근로시간을 배분하는 교대근무의 특성을 반영하여, 사업장 내 근무패턴을 반영한 근무일정을 사전에 등록함으로써 복잡한 스케줄링 계획 및 정확한 근로시간 관리가 가능하다.적절한 인력 관리와 배치를 통해 인력부족 상황 방지 및 과도한 초과근무를 방지할 수 있어 업무에 차질 없이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다. 직원의 휴가 신청도 간편하다. 시프티 앱 하나로 연차, 병가 등 각종 휴가 신청이 가능하며 그 외 다양한 요청에 대한 승인도 전자결재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이밖에도 ▲실제 근무 내역을 정산한 근태 리포트 생성 ▲사내 공지사항, 연차촉진, 급여명세서, 근태 초과 알림 등 서면 문서 전달이 가능한 메시지 기능 ▲전자서명을 통한 전자계약 기능 등을 통해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시프티를 사용 중인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유비쿼스 관계자는 “최근 현장직 인력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고민해 왔는데, 도입이 쉬우며 보안에 대한 걱정이 없고, 현장에서 사용이 편리한 솔루션을 찾는데 중점을 뒀다”며 “시프티의 경우 모든 조건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사무직과 현장직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었고, 관리자 입장에서도 직원들의 근로 시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인력 배치나 연장 근로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되어 야근이 줄어들고 인력 운용 효율화가 이루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통상적인 9-6(Nine to Six) 업무시간을 벗어나 사업장 특성에 맞게 설계된 스케줄을 따라 근무를 순환하는 교대근무제의 특성을 반영하여, 제품 내 스케줄 패턴 기능을 통해 반복되는 근무 패턴을 기반으로 복잡한 스케줄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교대근무를 주로 하는 현장직 인력관리에 있어 ‘시프티’ 하나로 전사 인력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시프티는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범용 소프트웨어로서 만 명 단위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에서도 즉시 도입이 가능하고, SAP, 워크데이 등 기사용 중인 ERP/HR 솔루션과의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SK네트웍스, 미래에셋, 롯데쇼핑, 현대오일뱅크 등 대기업과 카카오, 쿠팡, 토스, 배달의민족 등 빅테크 기업들을 포함, 15만 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시프티’를 사용 중이다. 제조 관련 대표 기업으로는 특수강·철도용품·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세아베스틸, 정보통신기기·전자정밀제품 제조업체 지아이티, 전자축전기 제조업체 삼화콘덴서공업, KEP(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유비쿼스, 에코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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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의 모든 것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 4월 6~8일 개최
대한민국을 IT, 모바일, 반도체, 자동차 등 전자기기 강국 반열에 올린 제조 산업의 핵심 기술 ‘표면 실장 기술(SMT, Surface Mounted Technology)’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가 전자 제조 산업의 중심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된다.전시 전문 업체 제이엑스포 주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4월 6~8일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됐지만, 관련 업계의 강력한 전시회 참여 의지와 주최 측의 철저한 방역 계획 아래 안전한 전시회 진행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개최가 확정됐다.약 100개 기업이 참가해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SMT·PCB 생산 설비부터 반도체 패키징, 자동차 전장, 전자 제조 토털 솔루션까지 전자산업의 기술 전반을 아우른다.행사장은 전자산업의 중심 수원 광교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 마련됐다. 수원은 전자, IT, 자동차 전장, 반도체부터 항공·방산, 일반 가전, 5G 관련 대기업 및 협력사가 즐비한 경기도 이남을 비롯해 경상북도 산업단지, 창원시 등 제조 산업 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나고, 교통이 편리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올해 전시회에는 여러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학회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 및 학술 대회 ▶한국산업기술협회가 진행하는 ‘반도체 수급을 위한 자동차 및 반도체의 전자패키징 최신기술’ 세미나 및 ‘제조 혁신(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AR/VR/XR, 로봇) 기반 스마트 팩토리 구축 기술 및 활용 사례’ 세미나 ▶참가 업체의 신제품 발표회 등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맞춤형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관람객을 위한 대규모 경품 행사도 열린다.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고 행사장을 찾은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갤럭시 워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해 재미와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이다.행사장은 광명역, 동탄역, 구미, 대구, 광교중앙역 등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손쉽게 방문이 가능하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기타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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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 SW기업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 본격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구트아카데미 ▲비트교육센터 ▲솔데스크 ▲에이아이아카데미 ▲영우글로벌러닝과 ‘202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파트너훈련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2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3월 30일 KOSA 대회의실에서 체결됐다. KOSA는 SW기업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전환 등 급변하는 기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직인력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KOSA는 파트너훈련기관과 함께 올해 총 111개 교육과정 운영 및 4,28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훈련기관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우수기관으로만 엄선됐다.이번 교육은 특히 인공지능(27과정), 클라우드(23과정) 등 4차 신기술에 대한 과정이 대폭 확대됐고,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전환 기술 등 현업에서 요구되는 최신 기술에 대한 과정도 강화됐다.KOSA 조준희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W기업이 급변하는 기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 관련 교육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이 체계적인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협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OSA는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온 사이트 교육(방문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명 이상의 교육 수요가 확보될 시 진행된다.지난 2021년에는 13개의 회원사가 총 49차례의 교육을 통해 자사 재직인력 964명이 수료하는 등 서비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된다.이외에도 KOSA는 2021년 교육 사업을 통해 총 736개사, 3,409명 교육생 수료 완료의 쾌거를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 확대 기조를 통해 명실상부 SW분야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교육에 대한 정보는 KOS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로드맵을 참조하여 필요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OSA HR컨설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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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국제기능올림픽 자동차 도료 부문 독점 후원사 참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의 코팅 사업부가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WorldSkills International)와 다년간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바스프는 자동차 보수 산업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WorldSkills Shanghai 2022)에서 노력이 더욱 확고해질 예정이다.1950년에 시작되어 세계 각국에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국제기능올림픽은 유망한 미래 인재들이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기술을 겨루는 기능경기대회이다.참가자들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직업에 필요한 훈련과 기술 습득을 통해 한 차원 더 발전하게 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연기 후 올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바스프는 참가자들이 다시 도전하고 화합하기를 기대하며 본 대회의 자동차 도료 부문 독점 후원사로 참가한다.바스프 자동차 보수 코팅 솔루션 사업부 글로벌 마케팅 담당인 파비앙 보스체티(Fabien Boschetti)는 “바스프가 전 세계적으로 청년 인재 육성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청소년, 산업계, 정부 및 교육 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 우리는 자동차 보수 산업의 이점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미래의 자동차 보수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한 그는 “지금은 직업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이며, 청소년들이 세계 경제를 회복의 길로 이끌고 미래의 도전에 맞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바스프는 향후 3년 및 추후 계약 연장 우선권을 포함하는 이번 계약으로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2022년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은 60여개 국가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63개의 종목에서 다양한 기술을 겨룰 예정이다. 이 중 자동차 도장 부분 참가자들은 이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바스프의 프리미엄 자동차 도료 브랜드인 글라슈리트(Glasurit)의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바스프 아태지역 코팅 솔루션 사업부 총괄 패트릭 자오(Patrick Zhao)는 “바스프가 올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글라슈리트의 자동차 정비소용 디지털 플랫폼인 레피니티(Refinity®)를 통해 광범위한 지식, 인력 및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화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자동차 보수 산업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보수 산업의 경제적·사회적 번영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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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동화엔텍과 LNG선박 ‘카고 핸들링 시스템’ 개발 추진
아트라스콥코코리아와 ㈜동화엔텍은 LNG 운반선에 필요한 카고 핸들링 시스템(Cargo Handling System)의 시장 확대를 위해 기술 컨소시엄에 대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아트라스콥코코리아와 ㈜동화엔텍은 국내 조선사의 LNG선 생산에 있어 주요한 카고 핸들링 시스템에 대한 기술 제휴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본격화할 예정이다.초저온의 LNG를 저장하는 카고 탱크(Cargo Tank)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탱크 내 압력과 온도 제어가 필수다. 이때 LNG를 저장,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증발 가스(BOG)가 발생하는데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춘 가스 컴프레셔와 LNG 베이포라이저(Vaporizer)가 필요하다.이러한 카고 핸들링 시스템을 위해 아트라스콥코코리아는 ㈜동화엔텍과의 협업을 통해 열교환기류와 함께 연료 가스 컴프레서(Fuel Gas Compressor), 베이포 리턴 컴프레서(Vapor Return Compressor), 히터&베이포라이저 시스템(Heater & Vaporizer System)을 공급하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149년간 기술 혁신을 거듭해온 아트라스콥코는 선박마다 다르게 요구되는 조건에 일대일 맞춤형 솔루션을 갖춘 가스 컴프레서, 히터&베이포라이저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선보여왔다.㈜동화엔텍 또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스팀을 열원으로 LNG를 기화시키는 LNG 베이포라이저, 카고 탱크의 운용 모드(Operating Mode)에 따른 온도를 제어하는 믹서(Mixer)를 생산해오고 있다.아트라스콥코코리아와 ㈜동화엔텍은 이미 다년간의 협업을 통해 LNG 선의 카고 핸들링 시스템을 수차례 선보였으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아트라스콥코코리아 가스앤프로세스 양승훈 사장은 “아트라스콥코코리아는 ㈜동화엔텍과의 이번 협약 체결로 안정적인 기술 협력과 시장 내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최근 K-조선업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카고 핸들링 시스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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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ASME 규격에 따른 보일러 설계 및 유지 정비’ 강좌 개최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ASME 규격에 따른 보일러 설계 및 유지 정비’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온라인과 집체 혼합 강의로 진행된다.보일러는 가스나 유류 연료를 연소시켜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온수나 증기를 얻는 기기로써 가정에서부터 생산 공장이나 발전설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보일러를 용도에 따라 대별하면 소형인 가정용 보일러, 중소형인 산업용 및 난방용 보일러, 대형의 발전용 보일러로 구분할 수 있으며 사용 범위가 매우 넓다.ASME는 미국기계기술자협회 및 그 규격의 약칭으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보일러 및 압력용기의 설계·제작·검사에 관한 기술 기준이다. 일반 사업 분야에 사용되는 모든 압력용기 및 원자력 사업에 사용되는 모든 압력 관련 자재, 제품에 대해 매우 선호되고 있는 인증이다.이번 강좌는 ▶Code & Standard 일반 ▶ASME B&PV Code 개요 ▶보일러/압력용기 재료 ▶보일러 설계 및 실습 ▶보일러 제작 및 검사 ▶보일러용 압력용기 설계 및 제작 ▶보일러/압력용기 유지보수 등의 주제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강좌를 진행한다.참가비는 중소기업 재직자는 무료, 대규모 기업은 일부 강의료 부담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부산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발전용 및 산업용 보일러의 설계, 재료, 제작, 검사, 시험 업무 분야 종사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 훈련센터로, 기업체 맞춤식 수요조사에 의거한 에너지와 환경 분야 강좌를 개설해 무료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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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코리아, CAD·CAM 통합 ‘캐디안-파워엔씨 할인 프로모션’ 실시
캐드프로그램 캐디안(CADian) 개발사 인텔리코리아가 국산CAD ‘캐디안’ 기반의 밀링, 선반, 절단용 캠 툴 ‘파워엔씨(PowerNC)’를 통합한 CAD·CAM 패키지를 할인 공급한다.오랜 기간 국내 공작기계 시장을 점유해온 오토캐드(AutoCAD)와 마스터캠(MasterCAM) 등 외산 캐드·캠 프로그램 공급사들은 영구 사용 라이선스를 대신하여 임대 방식으로 툴을 공급함에 따라 고객들은 추가 구입 및 유지관리를 위한 도입 비용 및 정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토종 캐드 소프트웨어 개발사 ‘인텔리코리아’와 캠 개발사 ‘서안엔지니어링’은 CAD·CAM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개발부터 공급·마케팅 및 기술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양사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인텔리코리아에서 보급하고 있는 CAD프로그램인 캐디안은 국내 시장뿐만 아닌 129개 국가에 수출하여 매년 약 210억 원 상당의 외산 CAD를 수입 대체해오고 있다.오토캐드 사용자가 국산 캐드로 대체 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동일한 명령어를 지원하며, dwg 파일과의 탁월한 호환성을 유지하므로 별도의 학습이나 변환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으므로 기계, 건축, 전기, 플랜트, 금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토캐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1998년부터 오토캐드를 대체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해온 캐디안과 설계부터 가공까지 일괄처리가 가능한 파워엔씨가 통합되어 ‘CADian PowerNC’로 할인 공급된다. 현재 임대 라이선스로 공급되는 고가의 외산 캐드캠과는 달리 신규 도입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구 라이선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CAM 개발사 서안엔지니어링의 파워엔씨는 밀링(Milling), CNC선반, MCT(머시닝센터), 절단 작업이 가능하다. CNC가 장착된 가공기의 모션 제어 코드와 툴링의 선정, 작업 최적화, 현장 작업에 필요한 가공조건 도면, BOM, 가공 견적서를 자동으로 변환 생성하는 등의 기능과 Flame/Plasma/Laser Cutting, Wood Milling, WireEDM, Lathe, Milling, DNC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서안엔지니어링 김두호 대표는 “오토네스팅 기능이 탑재된 파워엔씨가 불량률 감소, 시간 단축, 경비 절감 등 다양한 면에서 외산 캠에 밀리지 않음이 입증됨에 따라 현대제철 등 3천여 제조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국산 캐드 캐디안과 함께 국내뿐만 아닌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인텔리코리아 창립 31주년 기념행사이기도 한 ‘캐디안-파워엔씨 할인 프로모션’은 캐드캠 제품 할인 외에도 오토캐드와 마스터캠 등 수입 캐드·캠을 국산으로 교체 시에 보상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4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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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로보틱스, 남동공단 내 사옥 확장 이전 완료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 ㈜나우로보틱스가 자사 로봇 신제품 출시에 따른 양산 체계 구축과 사내 근무인력 확충에 대응키 위한 사옥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나우로보틱스 본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 449번길 42(남동공단 89블럭 9롯트)에 조성됐으며, 총 2개동(공장동 1개동, 사무동 1개동)으로 나뉘어 자리잡았다. 신사옥은 이전 건물(인천광역시 남동구 청능대로 468번길 소재) 대비 약 5배(건물 면적 기준) 가량 넓어졌다.이번 규모확장은 팀별로 수평적이면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뤄져 생산효율 향상과 더욱 빠른 고객사 응대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각 층마다 대규모의 회의실을 신설해 부서간 계획수립과 정보교류는 물론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온·오프라인 미팅이 모두 가능하도록 마련했다.공장동은 최근 나우로보틱스가 출시한 플라스틱 사출 스마트 직교 취출로봇 ‘뉴로(NURO)’ 시리즈를 비롯해, 스카라 로봇과 다관절 로봇은 물론 자율주행 물류로봇, 자동화 장비 등을 양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이 주축으로 구성됐다.사무동은 총 3개 층으로 나뉘며 1층에는 구매 및 생산관련 부서와 직원들의 휴식공간이 카페테리아와 접견실 등이 전면에 자리잡고 있다. 2층에는 기업부설연구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3층에는 대표이사실을 비롯해 영업마케팅팀, 관리팀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앞으로 나우로보틱스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로봇 양산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아울러 신규 사업으로 자율주행 물류로봇 출시를 비롯해 로봇 라인업을 다변화하면서 기존의 사업영역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은 지난 4년간 나우로보틱스가 꾸준히 흑자 성장을 해오면서 사내 인력 규모가 크게 늘어났고 자사 로봇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신사옥에서는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됐으며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5년간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로봇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자체 로봇 개발과 생산에 돌입했으며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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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 ‘2022년 이노베이션 어워드’ 후보 기업 공모
한독상공회의소(KGCCI)가 오는 6월 30일까지 ‘제8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이하 ‘이노베이션 어워드’) 참가 신청을 받는다.제8회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 후원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한 기업들을 장려하고, 나아가 한국과 독일 양국의 비즈니스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제8회 이노베이션 어워드에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6월 30일 자정까지 한독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모든 기업이다.이노베이션 어워드의 수상 기업은 ▶혁신 수준 ▶시장 검증 여부 ▶기업 퍼포먼스 영향 ▶사회적 편익 등 네 가지 기준을 토대로 재계 및 학계에 종사하는 한국인과 독일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이번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 기업은 양국의 다양한 정·재계 유력 인사들이 참여하는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될 뿐만 아니라 한독상공회의소가 보유한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홍보 활동 지원과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미팅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한독상공회의소 비회원인 수상 기업에는 1년간 무료 회원권이 주어져 회원사로서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한독상공회의소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어느 기업이든 무료로 지원 가능하며, 행사 내용과 지원 방법은 한독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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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항공, 美 스피릿사와 42억 원 규모 항공기 부품 계약
하이즈항공이 미국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Spirit Aerosystems)와 42억 원 규모의 항공기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은 하이즈항공 최근 연결기준 매출액의 7.9%로 계약기간은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총 6년간 유지된다.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Spirit Aerosystems)는 미국 칸사스주 위치토에 위치한 보잉 항공기 구조물 제조 업체로, 보잉사의 가장 큰 Tier 1 공급자이자 B737, B787의 동체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하이즈항공은 항공기 동체 부품 생산을 본격화한다. B737, B767, B777 등 보잉 기종의 동체 부품을 수주한 하이즈항공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기존에 주력해온 항공기 날개 부품과 함께 동체 부품 생산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된다.한편, 하이즈항공은 산업자원통상부의 많은 배려와 지원으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값진 해외 수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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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차바이오텍에 100억 지분 투자…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 LG CNS가 차바이오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차바이오텍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LG CNS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텍과 1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 및 AX·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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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SO, 선박 사고 대응 ‘AI 기반 손상통제지원시스템’ 국산화 성공… 도입 비용 1/4로 절감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선박 사고 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감지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지원하는 ‘AI 기반 손상통제지원시스템(AI-Ready Damage Control Support System, 이하 AI-Ready DCSS)’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구현했다고 15일 밝혔다.기존의 손상통제지원시스템(DCSS)은 L3 MAPPS 등 일부 해외 방산 업체가 독점해 온 탓에 도입 비용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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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 韓 독자기술 ‘위성용 우주반도체’ 개발 착수
-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초)소형 위성용 다채널 빔포밍 시스템을 위한 트랜시버 우주반도체 기술’ 과제를 협약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될 ‘트랜시버 우주반도체’는 대한민국의 군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을 위한 핵심 소자로,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지상-우주 간 위성통신을 안정적으로 송수신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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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효성중공업과 ‘케이블 예방 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 개발
- 대한전선은 효성중공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케이블 예방 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이하 통합 전력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2024년 11월 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이 체결한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 업무협약(MOU)’의 첫 결과물이다. 양사는 전략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