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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재부품 오픈랩·중앙분석지원실’ 개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지난 27일(화)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필요한 기본 연구시설인 소재부품 오픈랩과 신속·정확한 기술난제 해결 지원을 위한 중앙분석지원실을 개소했다.‘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이하 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세명 의원, 경기도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 융기원 주영창 원장, 동진쎄미켐 김병욱 부사장, 엠케이전자 이진 대표이사 등 도내 산학연관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소재부품 오픈랩·중앙분석지원실’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식과 함께 ‘제2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으로 진행됐다.소재부품 오픈랩은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필요한 실험과 시료 분석을 위한 전처리실이 함께 구축돼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연구공간으로 연구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 연구시설이다.중앙분석지원실은 고도화된 시험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연구시설로 박사급 전임연구원을 비롯한 해당분야 전문인력이 시험 분석의뢰에 대한 신속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연구지원사업 수행기관뿐만 아니라 시험분석이 필요한 지역 기업들의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계해 생산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수요연계형 산업기술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기도형 산학연 연구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는 상생포럼이다.8월 13일에 개최된 제1회 포럼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초청해 디스플레이 분야 미래 기술을 전망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이번 제2회 포럼은 사업단의 수요연계형 연구지원과제 중 우수사례의 성과를 공유해 도내 소재·부품·장비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융기원 주영창 원장은 “공용연구실인 소재부품 오픈랩과 중앙분석지원실 개소를 통해 관련 기업이 제품 개발과 개선에 효율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정책과 연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공급 안전망 확보와 국산화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융기원에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을 설치하고, 올해부터 17개 연구과제에 40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연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지원사업은 2022년 12월까지 총 3년간 진행되며, 밸류체인 강화형(2년) 9개 과제, 미래시장 주도형(3년) 8개 과제가 선정되어 현재 기술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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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딩 휴먼터치, 스마트공장·인공지능(AI) 연계 가능한 터치판넬 프로그램 출시
㈜휴먼터치가 2020년 6월 2차 개발 완료한 GHT-2(그라인딩 휴먼터치2)는 터치패널로 조작할 수 있으며 1~4단까지 연마 가능하다. 특히 로봇에 부착하여 무인 자동화까지 연계 가능하도록 설계해 스마트팩토리나 인공지능(AI)과의 접목 등 확장성이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다.기존 원통연마기는 범용선반이나 컴퓨터수치제어(CNC) 선반으로 가공된 금속, 세라믹 등 원통형 제품의 표면을 정밀 가공하는 기계로, 열처리를 하고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된다.국내 소기업들이 사용하는 기계는 1970년대 생산된 기종으로 연삭숫돌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고 초보자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국내에서 수동연마기를 쓰는 비율이 90%에 달할 정도로 낙후된 데다, 현재 기술자들의 평균 연령대가 45세 이상이어서 제조업계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휴먼터치 이문섭 대표는 수동 원통연마기의 작업 효율에 관심이 컸다. 기존 수동연마기를 자동화할 수 있다면 막대한 인건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기업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 2012년부터 개인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이후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공인 판매촉진 지원사업’을 통해 그해 말, 목표하던 수준의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연달아 특허출원, 시장출시, 벤처인증 획득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휴먼터치 이문섭 대표는 “코로나의 여파로 2020년에 계획되었던 기계·공구 박람회 일정은 전면 취소되었지만, 2021년에 개최되는 박람회에 참가하여 개발한 4단 연마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한다면 매출의 폭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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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 안산’ 11월 5~6일 한양대 에리카에서 개최
경기도와 안산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접착코팅협회와 한양대학교 ERICA 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제2회 한국 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 안산(2020 SURFCON KOREA, ANSAN, 이하 서프콘코리아 2020)’이 11월 5~6일 한양대 ERICA 캠퍼스 내 행사장에서 개최된다.서프콘코리아는 소재표면기술(Material Surface Technology) 전문 콘퍼런스로, 민간 기업이 아닌 업계, 산·학·연, 단체가 중심이 돼 추진하는 표면기술인의 기술 축제의 장이다.또한 ▶정부의 지속적 후원 아래 추진되는 행사 ▶홈페이지 카페 등 커뮤니티가 상시 운영되고 비전이 명확한 항구적 행사 ▶인적교류 기반 기술과 사업이 함께 이루어지는 R&BD 행사 ▶표면기술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실용적이고 융·복합적인 표면기술인 행사 ▶글로벌 표면기술 분야를 선도할 기술을 발굴하는 행사라는 특징이 있다.서프콘코리아 2020은 올해 안산도시공사와 함께 경기도 유망 지역 특화 마이스(MICE, 산업 기술 전문 콘퍼런스)로 선정돼 1회 때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된다.서프콘코리아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의 궁극적 목표가 세계적 수준의 마이스로 성장해 안산시, 나아가 우리나라의 소재표면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우리나라가 해당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적 위치를 점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소재표면기술은 소재표면에 모재와 확실히 구분되는 유용한 기능을 부여하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대표적 산업으로 코팅, 접착, 필름, 표면처리(도금)가 있다.▶5G 통신 ▶미래 자동차(전기·자율주행) ▶차세대 디스플레이(플렉시블·롤러블) ▶반도체 ▶의료바이오헬스 등 미래 산업은 여러 환경과 조건에서 다기능화, 고기능화를 실현하기 위해 접착, 코팅, 필름, 도금 기술 같은 표면기술의 필요성이 주목된다. 이와 함께 앞으로 표면기술 산업의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서프콘코리아 세부 프로그램은 ▶기술 세미나 ▶탁상형 전시회 ▶기술, 제품 홍보 포스트 ▶제품 장터 ▶사업 교류회로 구성됐다. 올해 콘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먼저 준비하는 차원에서 한국형 뉴딜(그린기술+디지털기술) 주제를 바탕으로 기획됐다.기술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는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헬스 ▶감염병 대응 등 그린 기술 분야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는 ▶5G ▶플렉시블 기기, AI(스마트 고기능 소재) ▶사물인터넷(IoT) ▶비대면 등 디지털 기술 분야 강연이 열린다.이틀간 코팅, 표면처리, 필름, 점접착 4개 세션에서 총 26개 강연(해외 2건, Webinar)이 진행되며 참가자의 강연 선택 범위를 넓히기 위해 1일권 등록 시 2개 세션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콘퍼런스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양대 ERICA LINC+사업단 최지웅 단장은 “이번 행사가 산·학의 강점을 결합한 최적의 이벤트이면서 앞으로 교육과 기술이전 프로그램 등 교류의 폭을 더 확대해 서로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매개체 역할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 대응해 온·오프라인 병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의 경우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참여자 간 거리 두기, 출입자 관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 관리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예정이다.콘퍼런스 사무국 관계자는 “서프콘코리아 2020은 기술 발표, 제품·기술 거래, 인적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표면기술인의 기술 축제의 장”이라며 “신사업·신기술에 대한 영감을 얻고 인맥 확대도 도모할 수 있는 행사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서프콘코리아 202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콘퍼런스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서프콘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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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하와이에 대규모 태양광·ESS 연계 발전사업 추가 수주
한화에너지는 지난 2018년 12월 호오하나 솔라 프로젝트 계약 체결 이후 이번에 미국 하와이 전력청이 주관하는 태양광과 ESS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입찰에서 태양광 발전 60 MW 와 ESS 240 MWh 연계 사업인 쿠페하우 솔라 프로젝트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되었다.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기업 중에서 에너지 신사업 분야의 강국인 미국에서 태양광 및 ESS사업을 연속 수주하여 미국 현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이번 프로젝트로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에 60 MW 규모의 태양광 발전과 240 MWh규모의 ESS를 연계한 발전소를 2023년까지 건설하고 향후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60 MW는 약 8만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규모에 해당된다. 한화에너지는 본 사업을 자회사인 174 Power Global을 통해 진행하며, 전체 사업의 개발, 건설, 자금조달, 그리고 발전소 운영까지 전 분야를 직접 수행할 계획이다. 하와이 주정부는 현재 2045년까지 전력 100 %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한화에너지의 태양광 및 ESS 연계 사업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들이 안정적인 청정 전력 공급뿐만 아니라 계통 안정성 확보와 피크 전력 조절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한화에너지가 미국 시장에서 태양광 사업을 통해 청정에너지를 제공하고, ESS사업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지역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미국 내 한국 에너지 기업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아 지속적인 사업 성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한편 한화에너지는 자회사인 174 Power Global을 통해 미국에서 활발한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 사업개발을 펼치고 있다. 174 Power Global은 북미 태양광시장에서 전력매매계약 체결 기준 2GW, 개발 기준 10 GW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기간에 업계의 강자로 자리 매김했다. 또한, 근래 여러 ESS 프로젝트들을 수주하여 기존에 보유한 북미 태양광 개발 역량을 넘어 ESS사업 개발에서도 선도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북미 ESS시장에서 계약체결 기준 1 GWh, 개발 기준 3 GWh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한화에너지는 집단에너지, 태양광, ESS, LNG, 수소 연료전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에너지 사업을 개발, 운영하는 종합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베트남, 호주, 스페인 등지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과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하며, 미국, 호주, 스페인에서는 전력 리테일 사업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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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소연료전지 드론 실증 성공
드론국제자유도시 제주에서 AI 드론에 이어 수소드론도 본격 비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드론 혁신기술 지원사업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배터리 드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장기체공이 가능한 수소드론을 안전·행정 분야에 실제 활용하기 위해 컨소시엄사인 두산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드론이 한라산으로 응급구급물품 배송과 천연가스배관 매립라인 중 서귀포구간에 대한 안전모니터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제주도는 최근 한라산 등반객 산악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현장에 신속하게 응급구급물품이 배송될 수 있도록 제주소방본부와 협업해 드론을 활용한 응급구급물품 배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업 추진결과, 지난 9월부터 제주소방교육대 및 관음사 야영장에서 고도 1,500 m에 있는 삼각봉 대피소까지 15분 만에 응급구급물품 배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향후에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비행시간을 단축시키고 소방본부의 사고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가스배관 모니터링의 경우에는 사람이 직접 육안으로 점검하던 천연가스 매립도로 굴착감시 업무를 수소드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22일에는 애월 본부에서 서귀포 CGS까지 서귀포라인 풀코스 44 km 구간·90분 비행으로 모니터링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다음 달에는 도로굴착에 대한 AI 탐지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실제 내년부터 한국가스공사에서 일부 구간에 대해 수소드론을 활용해 가스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예산절감효과 및 드론 상용화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비가시권·야간·고고도 비행 등 드론 규제 개선을 위한 안전점검 기술 실증뿐만 아니라 수요기관의 요구사항에 맞게 기체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수소드론 기반의 배송·모니터링 서비스 모델의 상용화를 본격화 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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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 3D‧AR 체험 전시관 개관
서울시청 지하1층에 스마트도시 기술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스마트서울 전시관’이 개관했다. 최첨단 스마트도시의 모습을 3D, 증강현실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만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비대면 관람이 가능하도록 ‘스마트서울 전시관’ 전용 앱을 통해 전시 가이드를 제공한다. 전용 앱을 설치하면 각 섹션마다 설치되어 있는 블루투스 무선통신 장치가 관람객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관람객의 스마트폰에 전시설명을 띄우는 방식이다. 전시관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의 삶이 변화되는 도시, 서울’이란 주제 아래, ①서울을 수집하다 ②서울을 살펴보다 ③시민의 삶을 바꾸다 ④함께 만들다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섹션 ‘서울을 수집하다’에선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수집·저장·개방하는 전 과정을 대형 LED 스크린으로 한눈에 보여준다. 서울시 통신망 ‘S-Net’, 미세먼지‧온도‧습도 등 환경데이터를 수집하는 ‘S-Dot’, 열린데이터 광장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관련 사업들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섹션 ‘서울을 살펴보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서울 전역을 3D로 구현한 ‘S-Map’을 대형 터치화면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원하는 장소를 터치만 하면 일조량‧조망권‧바람길 같은 환경정보를 간편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쪽에는 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별도로 설치했다. 행정 빅데이터 3,200만 건, 2,800여 대 CCTV 영상정보, 120 다산콜 등의 데이터를 총망라해 교통상황, 재난현장, 물가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모든 행정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서울시가 2017년 세계 최초로 행정정보와 ICT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 세 번째 섹션 ‘시민의 삶을 바꾸다’ 내 ‘이동이 편리해지다’는 시민의 일상을 바꾼 스마트도시 정책을 ‘서울씨’라는 가상의 인물이 서울의 하루를 체험하는 방식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실의 좌‧우‧앞‧밑면으로 구성된 ‘4면 영상관’을 통해 서울씨가 아침부터 밤까지 서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민의 발이 된 ‘따릉이’, 공유자동차 ‘나눔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노선으로 만든 ‘올빼미 버스’ 등 서울시민의 삶 속 스마트 기술이 소개된다. 전용앱을 통해 증강현실로도 관람할 수 있다.같은 구역 내 ‘일상이 안전해지다’에서는 CCTV 통합안전센터, 응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노인계층을 위한 스마트 플러그 서비스 등 보다 디테일하게 시민 일상을 파고든 스마트 도시 서울의 행정서비스들도 소개한다. 네 번째 섹션 ‘함께 만들다’에선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스마트 시티즌’으로서 서울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민주주의 서울’에서 진행한 ‘재건축 현장 길고양이 보호대책’, ‘난임 시술 지원’ 등의 주제에 대해 찬‧반 의견을 터치스크린으로 누르면 투표결과가 나오는 과정을 스크린으로 보여준다. 이 섹션에선 혁신기업 홍보공간도 마련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 ‘2020 CES’ 서울관 참여기업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정보취약계층인 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 교육을 제공하는 ‘어디나 지원단’ 등 서울시가 시민들과 협력한 사업들을 소개한다. ‘스마트서울 전시관’을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1일 3회 사전예약자에 한해 입장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전용앱 설치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안내데스크에서 태블릿을 대여하며, 안내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프로그램도 시민청 전면개관 시점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스마트 서울 전시관은 서울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의 행정서비스‧기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스마트 서울 전시관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스마트도시 기술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생생하게 체험하길 기대한다. 나아가 이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알리는 홍보의 계기로도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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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SW 최초 금속 바인더 젯팅 도입
CAE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 글로벌 기업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는 자사 브랜드인 ‘Simufact’가 소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품 변형을 제조업체가 설계 단계에서 예측하고 방지할 수 있도록 최초의 금속 바인더 젯팅(MBJ, Metal Binder Jetting)의 시뮬레이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새로운 시뮬레이션 도구는 제조업체가 대량 생산의 고유한 이점을 활용하면서 필요한 품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층 제조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금속 바인더 젯팅은 일반적인 파우더 베드 융합 공정(PBF)보다 여러 장점이 있는 새 적층 제조 기술이다. 최소한의 간격으로 부품을 대량 프린팅할 수 있고, 지지 구조가 필요하지 않으며 부품 크기를 더 늘릴 수 있다.자체적 고비용 금속 사출 성형을 대체할 수 있어 자동차 및 항공기 부품부터 의료 기기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 적합하다. 높은 해상도도 지원해 기어나 터빈 휠처럼 구조가 복잡한 경량 금속 부품의 생산 비용과 리드 타임을 줄일 수 있다.하지만 얼리 어답터가 필요한 품질 수준을 달성해 이 같은 이점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많은 전문 지식을 짧은 시간 안에 습득해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그 가운데 한 가지 핵심 과제는 소결 공정에서 발생하는 변형을 예측하는 것이다.부품은 최대 35%까지 수축할 수 있지만, 다른 공정에 사용되는 단순한 수축 모델은 빌드 뒤 소결 공정에서 발생하는 변형까지 예측할 수 없다. 지금까지는 각 부품 프린팅에 값비싼 물리적 시험이 필요했기 때문에 많은 제조업체가 MBJ가 제공하는 저비용과 유연성을 누리지 못했다.다행히 올 8월부터 기존 Simufact Additive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도구로 MBJ 공정 역량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제조업체는 시뮬레이션 전문 지식 없이도 소결 도중 발생하는 열변형, 마찰 및 중력 등에 따른 수축을 예측할 수 있다.이러한 변경 사항을 보정하면 부품을 설계한대로 3D 프린팅할 수 있으며 생산 팀이 폐기하거나 재처리해야 하는 부품 비율을 크게 줄일 수 있다.또 프린팅 이전에 소결이 유도하는 기계적 응력이 예측돼 결함이 발생할 수 있는 위치를 나타낼 수 있다. 제조업체는 이러한 정보를 사용해 제품 개발 초기에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값비싼 재설계 작업을 줄일 수 있다.바쁜 제조 전문가를 위해 설계된 이 도구는 모델 설정을 자동화하고 제조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CAD 또는 CAE 파일을 준비한다. 이외에도 Python 스크립트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자동화할 수 있다.소결 보정을 검증하고 품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MBJ 도구에서 최적화한 지오메트리를 사용자 인터페이스 안에서 제조한 부품의 최초 설계(CAD) 지오메트리 및 계측 스캔과 바로 비교할 수 있다.Simufact 및 FTI의 수석 제품 관리 이사인 Gabriel McBain 박사는 “제조업체가 이 중요한 새 방식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금속 바인더 젯팅 소결 공정을 시뮬레이션하는 첫 번째 솔루션을 시장에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동차산업과 같이 복잡한 부품을 대량 생산해야 하는 경우처럼 고객이 금속 바인더 젯팅을 핵심 제조 기술로 보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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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전문가용 충전 각도절단기 ‘GCM 18V-305 GDC’ 출시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파워와 정밀성, 편의성 3박자를 모두 잡은 전문가용 충전 각도절단기 ‘GCM 18V-305 GDC’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보쉬 각도절단기 제품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터보 브러시리스(이하 바이터보) 제품이며, 최대 2,000W 출력의 유선 각도절단기와 동급의 파워를 자랑한다.특히 보쉬의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ProCORE18V)와 함께 사용할 때 최대 효율을 발휘한다. 목재 등 다양한 자재를 최대 120mm의 깊이 및 400mm의 폭으로 절단할 수 있다.강력한 파워와 더불어 정교한 절단 성능도 큰 장점이다. 공구 몸체에는 보쉬가 특허받은 관절형 글라이딩 암이 장착돼 작업자가 원하는 위치와 각도로 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특히 글라이딩 암은 작업 시 톱날의 뒷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최소의 힘으로도 부드럽고 정확한 절단이 가능하다. 여기에 듀얼 레이저를 사용해 절단선을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다.신제품은 다른 바이터보 제품군처럼 편의 기능을 다양하게 갖췄다. 바이터보 각도절단기는 보쉬 벤치탑 공구 최초로 사용자 인터페이스(HMI)를 탑재했으며, 작업 속도 3단계 조절 기능과 에코 모드를 제공한다.에코 모드는 경량 작업 시 배터리 소비가 최적화돼 작동 시간을 최대 20%까지 늘릴 수 있다. 또 커넥티비티 기능으로 제품을 보쉬 툴박스 앱과 연동, 작업 속도 조절 및 에코 모드 선택을 원격으로 할 수 있다. 이밖에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는 톱날 교체 기능과 전방 베벨 제어장치가 탑재됐다.안전 기능으로는 인텔리전트 모터 브레이크와 소프트 스타트(부드러운 시작) 기능을 적용했다. 모터 브레이크는 3초 안에 공구 작동을 빠르게 멈출 수 있으며, 소프트 스타트 기능은 톱을 시동할 때 톱날이 천천히 회전하다가 점차 가속되어 제품을 안전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한편, 보쉬 전동공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바이터보 제품 구매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바이터보 충전 플런지쏘 ‘GKT 18V-52 GC’ 베어툴 및 키트 ▶충전 원형톱 ‘GKS 18V-68 GC’ 베어툴 ▶충전 앵글 그라인더 ‘GWX 18V-15 SC’ 베어툴이다.이벤트 기간 내에 제품을 구매한 후 보쉬 멤버십 홈페이지 또는 보쉬 콜센터를 통해 제품 등록을 마치면, 구매한 제품에 따라 참가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 4.0Ah 또는 12.0Ah 1개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쉬의 공식 커뮤니티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바이터보 각도절단기는 전문가 작업에 걸맞는 파워와 정밀성, 편의성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특히 특허받은 관절형 글라이딩 암과 사용자 인터페이스(HMI) 등을 활용해 작업 효율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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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약지반 적합한 '간척지 겸용 트랙터' 개발
간척지는 논, 밭과 달리 지반이 연약하고 물 빠짐이 나빠 비가 내린 뒤 기존 트랙터를 이용할 경우 견인력이 떨어진다. 또한, 기존 트랙터는 노면과 트랙터 바닥 사이의 거리가 낮아 차체가 가라앉거나 잠기는 문제 등을 일으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농촌진흥청은 간척지에서의 밭작물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간척지나 습지 등 연약지반에 적합한 ‘간척지 겸용 트랙터’를 충남대학교, 산업체와 함께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간척지 겸용 트랙터는 노면과 트랙터 바닥 사이 거리를 500 mm 이상으로 높였다. 또한, 뒤쪽에 탈부착할 수 있는 추가 바퀴를 달아 접지력을 높이고, 추가 바퀴를 뗐을 경우에는 논이나 밭 등 일반 포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여러 용도로 쓸 수 있게 했다.이와 함께 미끄러졌을 때 엔진 회전력을 높이고 작업기를 자동으로 승‧하강시키는 견인 제어 시스템을 개발해 기존 트랙터보다 미끄러짐은 7 % 줄였고, 견인 효율은 7 %, 견인 동력은 약 6 kW 높였다.이번에 개발한 트랙터는 90마력 엔진을 사용하나 견인 제어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100 마력급의 엔진 성능을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견인 제어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견인 성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농촌진흥청 밭농업기계화연구팀 최 용 팀장은 “이번 간척지 겸용 트랙터 개발로 간척지와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 트랙터의 작업성능을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 밭작물의 간척지 재배가 확대되도록 국내 간척지 등에 적합한 농업기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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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020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추진
LH는 ‘LH 신기술 공모’에 선정된 우수 협력 중소기업 13개사를 대상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스마트공장’이란,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ICT로 통합해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으로, ‘2020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LH의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조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조혁신을 실현하고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LH는 자체출연 4.9억 원과 정부지원 3.0억 원 등 총 7.9억 원을 조성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을 감안해 참여 중소기업의 별도부담 없이 스마트설비 구축을 전액 지원한다.LH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해 해당 중소기업에게 ICT 연계 간이 생산시스템 및 제조자동화, MES, ERP, 제품생산주기관리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LH는 그간의 단발성 지원에서 벗어나 신기술 공모를 통한 판로지원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이르기까지 ‘건설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란 전망이다.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은 “LH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동반성장 체계를 강화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LH는 모든 산업분야로 스마트화 전략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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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은 효성중공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케이블 예방 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이하 통합 전력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2024년 11월 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이 체결한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 업무협약(MOU)’의 첫 결과물이다. 양사는 전략적 .